강우근의 들꽃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는 소식을 접했다.
들꽃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삶과 철학을 얘기했던 그의 글과 그림들이 생각났다.
짧은 글들 속에 참 많은 내용을 쉽고 깊이있게 담아냈던 글들이었다.
그림 역시 단순하고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웠다.
주저없이 선택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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