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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사순절 6 (마가복음 12장 13절~17절)

어제 오후부터는 인상을 쓰고 살았습니다. 이유는 모르겠고, 감기인가? 머리는 아프고... 아마 회의를 함께 했던 분들은 생각했을 것입니다. 저 인간이? 회의 내용이 마음에 안드나?

 

저녁에 집에 돌아오며 생각해보니 체한 거 였습니다. 9시가 넘어 집에 돌아오자마자 사혈침으로 피를 빼고, 따끈한 매실을 마시니 조금은 편해졌습니다.

 

원인을 모르면 답답하지만 원인을 알면 해결점이 보이죠. 뭔가 일을 하는데 답답하시다고요? 원인을 찾아보세요. 그러면 그 답답함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 함께 살펴볼 말씀은 마가복음 12장 13절 ~ 17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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