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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18회 입양의 날
1. 5월 8일 나무를 만나러 가면서 어머니께 전화. 하루를 살다보면 전화조차 못 드릴 것 같아서 이른 시간 전화. 나이를 먹어도 그저 마음만 전한다.
2. 구로뉴스팀 기획회의. 고척근린공원축구장 인조잔디 설치와 관련한 이야기 준비 중.
3.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역사정원 뜨락 웹자보( https://blog.naver.com/coolie1/223096541338 ) 2023 두 번째 모임 ‘이방원과 왕자의 난’
4. 5월 9일 공익활동가교육을 위해 구로공익활동지원센터로. 교육 후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나무와 등교 10일까지 진행한다고 센터에 연락.
5. 둘째와 처음 만나 가족이 되었다. 뭘 먹고 싶냐 물으니 빵. 뭘 살지 몰라 이것저것. 집에 들어가니 아내가 케익은? 빵 먹고 싶다고 해서. 빵은 내가 샀는데. 저녁을 먹고 함께 모여 아내가 사온 빵에 초 하나. 내가 산 빵은 냉장고에. 늦은 시간 온 가족이 모여 다빈치코드와 뱅.
6. 5월 10일 나무와 마지막 등교. 나도 어서 새로운 이용자와 잘 만나면 좋겠다.
7. 시간( https://blog.naver.com/coolie1/223098244357 ) 어제 쯤(?) 페이스북 사진이 바뀌어서 전화를 했더니 통화가 안돼서 오늘 다시 했더니 또 안 된다.
8. 페이스북이 지난 2012년 입양의 날 행사장 가는 사진이라고 알려줘서^^
2023.5.11.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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