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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목요일 아침. ㅎㅎㅎ
1. 2월 21일(수) 입학식과 OT를 가기 위해 첫째가 새벽부터 준비를 한다. 05시 20분 쯤 출발.
2. 활동지원 마치고, 사무실에 돌아와 구로마을TV 서인식 대표와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고민.
3. 집으로 돌아오는 길 하늘에서 내리던 비는 눈이 되었다. 아내는 늦는다고 해서 둘째 치킨 마요 사주고, 난 주정부리.
4. 첫째가 생각보다 일찍 집에 왔다. 21시 조금 넘어 들어온 녀석은 조금 앉아 있더니 윗집 언니 만나러 나갔다. 둘이서 라면 끓여 먹는다며 콩나물도 가지고 나갔다.
5. 2014년 3월 25일 산학교(구 산어린이학교) 과림동 터전. 산학교 저학년들의 필수코스 철봉에 매달리기.
2024.02.22.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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