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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ㅎㅎㅎ
1. 10월 18일(금) 구로구의회 앞 앞 현수막 들기 14일차. 구로 구청 앞에서 현수막 들기 1일차. 구로구청 가족보육과 앞 현수막 들고 침묵은 6일차로 멈춤. 벌써 21일
2. 10월 19일(토) 주말 장애인 활동지원 마지막 날. 축구도 마지막 동행. 그리울 것 같다. 한 청년이 시간 날 때 놀러오라고 해서 일단 수술 후 몸 상태를 봐야 할 것 같다고 말 함.
3. 10월 20일(일)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이병창 전 대표 2주기. 구로시민센터 분들이 많이 참석. 가족들과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김혜옥 회원이 함께 함.
4. 2024년 10월 19일 주말 활동지원 마무리하던 날. 축구도 마지막.
2023년 6월 3일 처음 활동지원을 위해 6월 2일 주택 방문해서 얼굴 본 것이 그들과의 동행의 시작. 여러 일이 있었고, 이제 그 시간은 기억 저 너머로 넘어 갔다.
수술 이 후 몸 상태가 어찌 될지 걱정 중. 내일 예비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목감기 기운이 있다. 자꾸 몸을 축내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제331회 구의회 임시회가 있어서 다녀와야 하고, 농부의시장 설치팀 활동도 다시 시작.
2025년은 조금 더 여유로운 삶이었으면 좋겠다.
2024.10.21
눈물이 마른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