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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2024.10.30)

또 하루가 시작
 
1. 10월 29(활동지원마치고구로구의회 앞 앞 현수막 들기 21일차구로 구청 앞에서 현수막 들기 1일차구로구청 가족보육과 앞 현수막 들고 침묵은 6일차로 멈춤벌써 28
 
2. 해맑음이 만나자고 해서 집에서 잠시 쉬다가 소란으로염소똥도 나와 같이 이야기산학교 부모들이 마음이 담긴 돈을 모았다고 계좌 불러 달란다늘 빚을 지며 산다.
 
3. 아내와 저녁 산책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삶을 이어가야 할까?
 
4. 2013년 6월 30일 아내가 준 상. 7월 1일 사진을 찍음웹하드를 살펴보다가 눈에 띄어서 자랑하려고당시 페이스북에도 올렸었는데지금은 페이스북 영구 제명되어서 재 가입도 안됨ㅋㅋㅋ
 
부부로 산다는 건 참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같아사네 못사네입에 달고 살아도 또
한편으로는 이런 모습도 있더라구.
 
첫째가 어릴 때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서 가정법원에 가서 눈에 띄는 합의 이혼 서류를 들고 와서는 아내에게 보여준 적도 있었어그 힘들었던 시간도 지나가고물론 그렇다고 아내와의 힘듦이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곁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지.
 
늘 좋을 수도 늘 나쁠 수도 없는 것이 삶이기에 현재의 삶이 좋다고 방종하지 말고나쁘다고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삶은 늘 긴장을 풀 수 없게 만들지만 그래서 삶이 재미있는 것 같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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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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