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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삶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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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4/08
    정조 이산(이성)의 흔적을 따라서
    깡통

다행 (2025.02.04)



저 멀리서 대형폐기물 정리하는 소리가 들린다.

 

1. 2월 3일(월) 아이들과 부모님 뵈러 다녀 옴. 점심과 저녁 먹고 집으로.

 

2. 2025년 2월 3일 빌린 차 반납하고 돌아오는 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핑계로 찾아뵙지 않았던 부모님을 만나러 갔어. 월요일 아침인데도 생각보다 차가 덜 밀려서 일찍 도착을 했어.

 

아버지는 채널A를 통해 시사를 보시고, 패널들의 수다는 날 짜증으로. 예전에는 그렇게 심하지는 않으셨는데, 어느 날부터 채널A에 푹.

 

지난번에는 하도 이상한 말씀을 하셔서 누가 그런 소리를 했냐고 어머니께 물었지. 그랬더니 초등학교 동창 중 경찰 출신이 계신데 그 분이 자꾸 이상한 동영상을 동창들 카톡방에 공유를 하는가 보더라고. 이번에도 윤석열 탄핵과 관련한 이상한 말씀을 하셔서 객관적인 영상만 보내드릴 테니 채널A나 동창이 보내는 것만 보지 마시고 내 것도 좀 보라고 말씀을 드렸어. 그랬더니 그러시겠다네.

 

나 다시 동영상 작업을 해야 할 것 같아. 부모님께 드리는 영상 뭐 이런 제목으로다. 어머니 말씀에 주변에 맨 태극기부대라네. 어머니도 오른쪽이긴 하시지만 거리에 나가 태극기를 흔드실 정도는 아니셔서 다행.

 

갑상선암 수술(2024.11.04) 후 93일.

2025.02.04.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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