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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도 이렇게 가는군..

주구장창 비가 내린것처럼 나도 주구장창 일만 했다.

 

야근시간은 80시간을 초과하고 밤샘작업은 거의 일주일에 가까워졌다.

 

오늘은 마지막날, 80억짜리 기술제안서를 쓰는 일이었다.

 

해를 본 기억이 드문것처럼 맘편히 집에서 푸욱~ 쉬어본 기억도 나지않는다.

 

곧 경주로 떠나는 휴가계획을 짜고, 벼르던 PSP를 구입하고,

 

소홀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겠다. 아참 그리고 그동안 적어놓은 도서목록도

 

차근차근 지워나가야지~

 

 

체념이라는 것은 고민이라는 것에 특효약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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