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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 마스카니

[음악]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 마스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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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와 분노의 주먹에 나왔던 노래... 이 노래만 들으면 자꾸 옛날 생각이 난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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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바람이 불어 오는 곳

[바람이 불어오는 곳] -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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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black bird

[blackbird] - bea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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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노래 다 좋지만서도... blackbird 괜찮은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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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hit the road jack

[hit the road jack]-ray ch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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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Charles - Hit The Road, Jack

 

Hit the Road Jack and don'tcha come back
No more no more no more no more,
Hit the Road Jack and don'tcha come back
No more
What'd you say

Old woman old woman, oh you treat me so mean,
You're the meanest old woman that I ever have seen,
Well I guess if you say so
I'll have to pack my things and go (that's right)

Now Baby, listen Baby, don't you treat me this-a way
'Cause I'll be back on my feet some day,
Don't care if you do, cause it's understood,
You got no money, and you just ain't no good
Well I guess if you say so
I'll have to pack my things and go (that's right)

Well ...
Uh, whud jou say?
I didn't understand you.
You can't mean that ...
Aw now Baby, Please.
What you tryin to do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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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change the world

에릭클랩튼&베이비 페이스-change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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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의 신과 R&B의 신이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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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rain

 

이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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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들으면 참 좋더이다... 허허허

 

 



" Rain " - 이적


오늘도 이 비는 그치지 않아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곳을 잃은채 울먹이고...


자동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한 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겐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모든 흔적 지웠다고 믿었지 그건 어리석은 착각이었어
이맘때쯤 네가 좋아한
쏟아지는 비까진 나의 힘으로도 어쩔 수 없는 걸...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겐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하루 하루 갈수록 더 조금씩
작아져만 가는 내게 너 영영 그치지 않을 빗줄기처럼
나의 마음 빈 곳에 너의 이름을 나로 새기네...
너를 보고 싶어서 너를 보고 싶어서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겐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나에겐 마르지 않는 눈물 흘러내리게 해줬으니 누가 이제 이 빗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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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미의 금연 일기 - 1일차

<빼미의 금연 일기 1일차>

 

음... 그러니까 오늘 오전까지 잘 피우고 있다가 오후 1시 30분경 불현듯 끊어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물론 오래전부터 금연에 대한 생각은 해오고 있었지만... 많은 애연가들이 그렇듯 말보다 실천하기가 얼마나 어려웠던가...

 

예상되었듯이 금연결심 약 4시간 경인 오후 6시쯤부터 금단현상이 찾아왔다. 증상은 음... 우선 머리가 멍하고, 눈이 약간 침침해 지는 것 같기도 하고, 별로 한 일도 없는데 졸리고... 입술이 약간 마르는 듯 하더니 바싹바싹 마르고 있다는 느낌(실제로는 멀쩡했다)... 목이 약간 마르고... 마지막으로 담배가 무지하게 땡겼다...  (특히 지하철을 타고 귀가할 때는  식은 땀까지 흘렸다.참~ 담배가 피고 싶어서)

 

 



금연수칙 1 담배가 피고 싶으면 크게 심호흡을 하고 끊을 수 있다는 다시 한번 끊을 수 있다는 결의를 다져라...

- 그래서 그렇게 했다. 그런데 결의를 하면 할수록  담배 생각이 더 났다.

 

금연수칙 2 시원한 냉수를 마시거나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아마 오늘 1.8리터드리 생수 2통은 해치웠을 것이다. 이제 배불러서 더 이상 못 먹겠다.

 

금연수칙 3 운동을 하면 흡연욕을 참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 다행히 보름전부터 조깅을 시작했다. 저녁에 귀가하자마자 옷갈아 입고 동네 개천을 미친듯이 뛰어다녔다. 담배 생각은 좀 줄어 드는 것 같은데 여전히 머리는 띵하다.

 

좀 괴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담배... 고등학교 때부터 피우기 시작했으니 거의 10년 넘게 나와 동거동락한 셈이다. 정도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제 몸이 안 좋아져 끊으려고 하니 이것이 자율신경계를 교란시키며 사람을 협박하고 나섰다. 내 의지를 대단하냐 안 대단하냐의 차원을 넘어서 만약 나도 조절할 수 없는 뭔가에 이끌려가고 있다면(그것도 좋지 못한 결과로) 마땅히 거부해야 했을텐데...

 

그리고 이건 부차적인 이유지만 만만치 않은 담배값도 이제 부담되고, 담배 사러 다니는 귀찮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담배없을 때 느끼는 불안감, 초조감... 이제 그런 것들로 부터도 해방되고 싶어졌다. 그리고 건강... 아픈 다음에 해봤자 별로 도움이 안되더라는 것이다. 건강할 때 자제해야 한다.

 

사실 지금도 담배 생각이 많이 난다. 슬슬 자신감이 없어지고 있는 듯도 한데... 마음을 다잡아야 다. 솔직히 이번에 실패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 실패한데도 결코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계속 도전할 것이다. 성공할 때까지... 흐흐흐... 흑흑흑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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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신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ㅡ 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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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점거농성 승리 기념사진

찰칵! 점거농성 승리 기념사진


 

ⓒ 매일노동뉴스

정부의 비정규 법안 폐기를 요구하며 7일간의 열린우리당 당사 점거농성을 마친 비정규직 노동자들 모두가 22일 활짝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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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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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현대자동차 '불법파견' 적발

노동부, 현대자동차 '불법파견' 적발

 

 최근 정부의 파견근로자법 개정안 등과  관련해 노정 간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파견근로자를 불법고용한 사실이 적발됐다.

노동부는 지난 5월 민주노총 금속노조연맹의 진정에 따라 지방노동사무소를  통해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현대차 울산공장과 아산공장의 21개 하청업체 직원 가운데 현장근로자 대부분이 불법파견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관련, 금속연맹 관계자는 "현대차 울산·아산공장 150여개 하청업체 가운데 21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정을 냈으며, 이들 업체의 전체 근로자는 약 1천800명"이라고 말했다.

노동부 관계자는 "현대차의 경우 직접생산 공정에 원·하청업체 근로자가 혼재해 작업하는 등 '사내 하도급 점검지침'에 위반됐다"고 설명했다. 

노동부가 지난 5월 노동관서에 시달한 지침은 하청업체가 경영 및  인사·노무관리의 독립성을 갖춘 형태의 도급계약을 맺었지만 실제 파견사업에  해당하는  경우, 생산업종과 공정 분야에서 하청업체 근로자가 원청업체의 지시를 받아 원청업체 직원들과 같은 장소에 섞여 작업하는 경우 등을 불법파견으로 규정하고 있다.
 
노동부는 현대차에 대해 불법 파견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는 등 개선 방법과 시기 등을 담은 개선계획서를 제출토록 하고, 20일 이내에 이를 제출하지 않거나 개선 의향이 없다고 판단될 경우 경찰에 고발키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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