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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머리가 나빠서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살겠다 했었다.
세상이 이해가 안가고 사람이 이해가 안가는걸 어쩌랴...
그렇다고 가슴으로만 살았다고 하면 완전 뻥이고 여튼...;;
쫌 오래 그렇게 살아버렸더니 이제는 나보고 바보라는 사람이 많다.
친한 사람조차 당연하게 날 무시하고 해버리는데 갑자기 상처를 받았다.
쩝....
머리가 나빠서 그런걸까 아니면 생각하고 결론 내리길 무서워 하는걸까...


볼때마다 외치셨던 구호가 있다. "동지를 믿고 나를 믿고 끝까지 투쟁하자!!"
그말이 얼마나 와닿았는지는 금강화섬 동지들을 직접 만났다면 누구든 알수 있었으리라...
처음 폐업 사업장을 찾았을 때의 공허함과 투쟁의 열기가 공존하던 기억은 오히려 금강화섬을 그렇게
기억하면 안된다고 나를 찔러댄다. 동지들은 항상 승리를 이야기하였고 나 역시도 즐겁게 일하는 금강화섬을
여전히 바란다. 이제 막바지 투쟁이다. 경한정밀의 한판 투쟁. 어딜가나 판치는 용역깡패는 그 곳에서도 기승을 부리
나보다. 점차 빈부격차가 늘어나고 소비경쟁이 치열해진다. 사회의 부당함을, 대기업의 부당함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
이 많아지고 TV에서도 심심찮게 비정규직, 용역직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사회 곳곳에서 치열하고 당차게 투쟁하는
많은 전사들이 있기에 세상은 분명 변할 것이다. 그리고 전사들의 힘은 그렇게 전파되고 솟아날 것을 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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