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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새삼.

그녀의 첫작품이 올 여성영화제에 상영된다.

음...너무 너무 축하축하.

 

사람을 만나 사람에게 힘을 받고...참 고루하게 들릴리 모를 이 일을

그녀는 찬찬히 해냈다.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그녀가 자란 매듭들이

그녀의 작품에 고스란히...멋지고 이쁘다.

 

그 시간동안 그저 갈구기만하고 제대로 힘이 못된 것이 아쉬울 뿐이다.

그리고 또 아쉬운 것은 지난 면접때 같이 못 간거..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바보다. 흨..

 

그녀가 갖고 있는 가능성들,

충분히 당신들이 그녀를 믿어도 된다는 것을 알려줬어야 했는데

아니. 그 사람들도 알꺼야. 모르면 바보고. 또 하나의 좋은 소식을 기다려본다.

 

다시 한번 새삼 많이 축하해.

그리고 여러분 여성영화제에 같이 가서 새삼의 영화를 보아요~~

그 즈음하여 번개 추진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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