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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란.

작업을 하면서 생각을 조금씩 정리하게 되는데..

 

'이제는 우리 자신이 되어야 할 시간'

 

이 말로 요약되는 것 같다.

 

자본주의 시스템에 정신 없이 놀아나며 시간을 허비하는 동안

일어난 많은 일들....이제 우리 자신이 되어야 할 시간.

그래서 용산도 쌍용도 그리고 멀리 볼리비아의 에보 모랄레스의 혁명도

돌아 볼 수 있을 테니까.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작업을 하고 싶은데

아마도 이번 작업이 시작이 될 것 같다.

 

연작이 되겠지.

다음은 여성노동자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는 본격적인 신자유주의에 대한 이야기.

끙.

 

시간이 없지만 잘 찾아보면 

내가 되어야 할 시간은 내가 만드는 것이고

그리고 충분하겠지. 하고 싶은 말을 할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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