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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멋데로 저는 제멋데로.
그러니 다툼이 있는 것이다.
완급을 조절한다 했지만
목이 간질거리고 코끝이 찡긋댈만큼
짜증이 났다.
참기 어려웠다.
말싸움에 진을 빼는 건 바보같은 짓이다.
그냥 승부근성이란 생각든다.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꽁을 원망한다.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다.
그러나 역시 지치고 힘든 꽁.
대강대강 얼렁 끊자는 눈치.
집에 와 괜히 슈슈한테 또 신경질 낸다.
못되먹은 나.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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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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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보넷 블로그로 왔는데넌 안 쓰는 거 같구나-_-;
요즘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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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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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있잖아 ㅎㅎ안그래도 오늘내일 와봐야지 했는데..반갑습니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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