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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

 

'시작'이라고 이름 붙이기엔 부끄럽지만,

오늘 GOZO에서의 풋풋한 설렘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시작해보기로

다시

마음 먹었다.  

 

내친 김에,

테터툴즈의 비밀번호도 알아냈지만

천칠백여개가 넘는 스팸 트랙백이 있다는 걸 알았다!

30개씩 지워나가다가,

어쩐지 기분이 묘해져서 그만두었다. 흑.

 

*

 

이전 블로그에서 글 제목 앞에 언니네에서 가져온

나비를 붙였었다.

다시 보니 또 마음에 들어서

이 블로그에도 해볼까 하고

스킨 편집을 눌러서 살펴봤다.

기억이 날듯 말듯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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