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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오영환] 블링크 첫번째

 

 

블링크 <처음부터 77페이지까지>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많은 무의식에 의한 판단을 한다. 하지만 성급한 판단이 불러올 화를 피하기 위해 좀 더 두고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물러서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을 들여 현상을 분석하려한다. 블링크는 이러한 생각들에 일침을 놓는 책이다. 순간적인 느낌이 적중하는 때가 많다는 것이다. 즉 통찰력의 승리라는 것이다.


  나는 친구와 쇼핑할 때 고민하는 친구에게 늘 말한다. 고민되면 사지 말라고 말이다(안타깝게 나의 경우에도 실천은 하지 못하는 말이다). 고민하고 여러 번 생각해서 산 물건도 집에 와서 보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진짜 필요한 것이 아닌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대게 그런 경우 이미 환불할 수 없게 씰(Seal)이나 밀봉된 비닐을 때어 버린 뒤이다. 또 다른 예로 학보사기자였던 친구 중에 하나는 마감 때가 임박해 오면 술을 마시고 기사를 쓰던 친구가 있었다. 이것은 아마도 쌓아놓은 자료에 치여 갈피를 못 잡고 있을 때, 술이 직관을 발휘하게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사람을 대할 때 짧은 면접 시간에 모든 것을 파악한다는 것은 불가능 할 것 같지만, 돌이켜보면 처음 면접 때의 모습이 대부분 끝까지 간다. 면접자리에서 사람들은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것을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고 그래서 어느 정도 작위적인 모습을 연기 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느낌이나 패턴까지 속일 수는 없는 것 같다.


  이러한 예에서 유추해 낼 수 있는 것은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자신의 고유 패턴을 멋스럽게 가꾸기 위해 평소에 잘 처신하는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자신의 직관을 날카롭게 만들기 위해 평소 다양한 사물에 대한 관찰과 연구가 선행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사람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평소에 꾸준히 자신을 통제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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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오영환] 학문의 즐거움

 

 

 

"창조하는 인생이야말로 최고의 인생이다."


  책 전체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이 바로 저 문장인 것 같다. 학문의 즐거움은 결국 무언가 창조 할 수 있는 뿌리를 기르는 것으로 다시 쓸 수 있겠다.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라는 점, 그러나 기억은 완전히 소실되지 않고 뇌의 어느 영역엔가 남아있되 즉각 떠오르지 않을 뿐이라는 저자의 말은 나에게 희망적인 메시지였다. 나는 머리가 좋지 않아 책 한권 읽는데도 남들의 몇 배가 걸리고 그나마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거의 남는 것이 없다. 그래도 많이 알고 싶다는 욕구는 좀처럼 지워지지 않았다. 나는 단순히 많이 알고 싶었다. 그것이 내가 존재 하는 이유와 이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원리를 깨닫게 되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에게 배우는 일은 재밌는 일이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나의 멍청함을 원망해야 하는 일이기도 했다.

  보통 어떤 분야든 많이 공부한 사람들은 “알면 알수록 더 어려워진다. “ 라는 말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단순한 겸손함의 표현이 아니라, 이 말은 실제로 맞는 것 같다. 산 아래에서 산의 전체 모습을 볼 수 없듯이, 열심히 산을 오르고 나서야 산의 까마득함을 몸소 느끼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저자는 불교의 인연이라는 계념을 설명하면서 소실되지 않고 남은 지식들이 모이고 모여 현상의 원인이 되는 인이라는 내적인 요소가 생성되고 이것이 연이라는 외부적 요소와 만날 때 비로소 창조가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하고자 하면 우선 배우라고 말한다.


  창조하고자 한다면 무언가 이루려는 욕구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열심히 배워야 한다. 그것을 토대로 반드시 결과물을 만들어야 한다. 결과물이 실패작이라 하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제일먼저 해야 할 일은 나의 욕구를 찾는 일이다. 하지만 언제 그 욕구가 생길지 모르므로 우선 많이 읽고, 듣고, 질문하는 것에 열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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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식스센스] 4장 요약

 

[6조-식스센스]

4장 e-trend 요약정리


4.1 e-business 전개방향

전개 방향

e-business

c-business

u-business

거래 형태

m-commerce

c-commerce

u-commerce

핵     심

e-Transformation

Collaboration/Convergence

Ubiquity/Intelligence

특     징

- B2C, B2B, portal 등 특정 분야의

  e-business화

- 기업내부 프로세스 개선에 중점

- 웹을 통한 상품과 서비스 판매,

  기업 간 거래의 발전

- 기업 간, 기업-소비자 간

  협업적 프로세스 개선

- 실물, 사이버, 정보기기 등

  모든 사물간의 의사소통 및 통합

- 오프라인, 온라인, 모바일,

  비즈니스 연결

- 고객관계(Context) 중심


4.2 e-business 기술의 전개 방향

- 요소기술 : IT의 핵심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기술

- 응용기술 : 요소기술들이 합해져서 특정 응용분야별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

- 통합기술 : 여러 응용기술들을 통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 전개방향 : 고객서비스의 자동화, 고객DB에 기반 한 개인별 마케팅 차별화 등


4.3 e-government

4.3.1 e-government의 개념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행정업무를 혁신하고 정부의 고객인 국민들과 상호작용하며 대국민 서비스를 전자화하는 지식정보사회형 정부를 만들고자 하는 것


4.3.2 e-government의 장점

- 국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고도화

- 행정생산성의 획기적 향상

- 정보자원 관리의 효율성 제고

- 행정의 투명성 제고


4.3.3 e-government 서비스

- 원스톱/논스톱 행정서비스

- 행정정보의 전자적 공개

- 모든 정보의 디지털화

- 행정정보의 공동이용

- 정형화된 업무의 자동화

- 전자문서교환

- 원격화상회의

- 가정민원제도

- 정책예측모형의 활용

- 재택근무


4.3.4 전자정부 구현시 고려사항

1) 기술적 측면 : 정보시스템 관리 방법론 수립, 운영상의 호환성, 신기술 수용의 유연성

2) 관리적 측면 : 경영혁신, 변화 관리

3) 조직적 측면 : 교육훈련, 문화․인적 자원 관리


4.3.5 e-government 국외 동향

강력한 리더십이 뒷받침되어 정보화 추진체제가 확립되어 있는 국가들의 공통점 :

전면적인 행정개혁, 전문지식을 갖춘 관료의 노력, 선도적인 시범사업, 강력한 추진체제


4.3.6 국내 동향

다양한 사회 전 분야에서의 전자정부의 구현을 통해 기존의 정부모습을 신뢰성 있고 편리한 대국민 서비스제공과 행정효율성 증대, 국민서비스 중심의 네트워크 조직 형태의 정부조직으로 바꾸어주고 있다.


4.3.7 e-government의 발전 단계

e-Service -> 협업적 정부 -> 지식국가 -> 경쟁적인 정부


[Plus α]

< 정국환 전 행자부장 영문서적 출판 >

“대한민국 전자정부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는 하나, 이같은 실상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수단은 마땅치 않아 영문 서적을 출간하게 됐습니다.”

 행정자치부의 초대 전자정부본부장을 역임하며 전자정부법을 제정하는 등 국민의 정부 시절부터 대한민국 전자정부의 기틀을 확립한 정국환 박사(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는 최근 ‘대한민국 전자정부의 원리와 구축(원제: E-government Principles and Experiences in Korea)’이란 제목의 영문저서 출간의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정 박사는 “전자정부를 정부혁신과 연계·추진하는 세계적 추세에 부응해 우리의 경험을 국제무대에 전파하고 싶었다”며 “대한민국 전자정부의 구축 경험과 노하우에 관심이 많은 개발도상국가들에게는 요긴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전자정부 과정은 중앙공무원교육원이나 한국국제협력단, KDI 등에서 개도국 고급 공무원에게 제공하는 각종 연수 프로그램중에서도 주요 교과목으로 꼽힌다.

 특히 이 책에는 국가 기간전산망 사업을 비롯해 △정보기술기반 구축 △국민의정부 11대 사업 △참여정부 31대 로드맵 과제 등이 저자가 전자정부본부장 등으로 재직하며 5년여간 현업에서 전자정부 기반을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감 있게 기술돼 있다.

[출처 : 전자신문 2006-03-29 09:14 류경동기자]



4.4 m-commerce

4.4.1 m-commerce의 개념

무선네트워크를 통해 발생하는 가치의 교환활동


4.4.2 m-commerce의 속성

- 위치확인

- 즉시 연결성

- 개인화

- 편재성

- 접근성

- 편리성

- 이동성


4.4.3 m-commerce의 국내외 현황 및 시장

1) m-commerce의 해외 현황

2001년 전세계 m-commerce 시장의 매출액 : 16억 달러

2005년 전망 : IDC 451억 달러, Jupiter Research 222억 달러, Ovum 2,107억 달러


2) m-commerce의 국내 현황

2002년 1.4조 원

2005년 8.2조 원 달성 예측


4.4.4 무선인터넷 기술 및 표준

기술 분류

표준화 핵심기술

무선 접속 기술

시분할 듀플렉스, 다중대역/다중모드 지원

무선인터넷 전송 프로토콜 기술

세션관리, 데이터 전송, 프로파일 협상, 캐쉬/푸쉬

무선인터넷 망 기술

네이밍 및 주소, 이동성 관리, Qos

보안 기술

인증, 전송 보안

컨텐츠 기술

데이터 표현, 프로파일 표준, 컨텐츠 표현 규격


4.4.5 m-commerce의 발전 단계

콘텐츠 기반 서비스 -> 거래기반, 상호작용 멀티미디어 서비스


4.4.6 m-business 사업 모델

1) B2C m-business

고객관계에 모바일 솔루션을 적용한 비즈니스 기회는 마케팅 정보 등의 증가 등 채널 증대, 판매 및 서비스 거래를 통한 채널확장 등의 기존 비즈니스의 효율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모델

2) B2B m-business

공급망 실행, 공급망 가시화, 서비스 관리 등에 활용

3) 모바일 수익 모델

응용프로그램/콘텐츠 제공자는 모바일 운영자와 수익을 공유하기로 하고, 콘텐츠를 제공하며, 서비스는 모바일 운영자를 통해서 사용자에게 제공되게 된다. 사용자는 서비스 가입 또는 수수료 등의 비용을 지불하고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다.


[Plus α]

지난 2005년 12월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휴대폰 유통을 둘러싼 논쟁에서 M-커머스가 회자됐다. 지상파 DMB폰이 보급되면 데이터 매출이 준다며 유통을 꺼려온 이동통신사들에 대해 M-커머스를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면 된다고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언급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아직 기술이 정착되지 않아 응용프로그램의 처리속도가 느리고, 판매제품이 다양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2006년 들어 새로운 판매경로를 찾는 기업들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통업체의 최대이슈로 인터넷TV를 통한 전자상거래인 T-커머스와 함께 각광받고 있다. 앞으로 기술이 개발되고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해지면 M-커머스가 TV와 인터넷 쇼핑 못지않은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4.5 u-business

4.5.1 유비쿼터스 컴퓨팅

유비쿼터스란 물이나 공기처럼 시공을 초월해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뜻의 라틴어로, 사용자가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유비쿼터스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물에 전자칩이 깃들게 되어 별도의 장비가 없이 사물 자체가 컴퓨터가 되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유비쿼터스화가 이루어지면 가정·자동차는 물론, 심지어 산 꼭대기에서도 정보기술을 활용할 수 있고,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컴퓨터 사용자의 수도 늘어나 정보기술산업의 규모와 범위도 그만큼 커지게 된다.


4.5.2 u-Korea

유비쿼터스 코리아. 정보통신과 IT로 ‘부강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는 의미다. 하지만 정보통신 일등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보화 비전이 필요하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국가정보화 기본전략으로 활용된 ‘사이버코리아21’이나 ‘e코리아’ 비전으로는 역부족이다. 따라서 거시적인 국가정보화전략 차원에서도 새로운 IT비전이 요구되었다. 이에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u-Korea 이다.


이같은 u-Korea 구상은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에 대비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의 장래도 결코 밝지 못하다는 기본 인식아래 강력한 국민적 에너지와 지도자의 리더십, 그리고 첨단기술 인프라 등을 하나로 합쳐 유비쿼터스 혁명을 위한 총동원체제로 나가야 한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혹은 네트워킹 기술이 초래하는 일종의 IT 혁명은 조용하게 추진되는 혁명일지는 모르나 그것이 가져올 파급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혁명은 새로운 지식정보국가 건설과 자국의 정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패러다임이라는 인식 하에 미국, 일본, 유럽의 정부뿐만 아니라 이들 국가들의 기업과 주요 연구소들이 유비쿼터스 관련 기술을 앞 다투어 개발하고 있다.


[Plus α]

아파트 ‘자이’광고를 보면 이영애가 집 밖에서 집안의 가스레인지나 보일러를 제어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이것은 유비쿼터스를 이용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다. 이 밖에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문제가 생기거나 사고가 났을 때 차가 스스로 경찰에 연락을 하여 위치와 상황을 알리는 서비스, TV속 연예인의 의상이 마음에 들어서 리모콘으로 정보를 검색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 눈동자의 움직임으로 마우스 커서가 이동하는 기술 등이 현재 시범서비스 혹은 개발 중에 있다.



4.6 e-laws

4.6.1 e-business와 법적 문제

1) 사법상의 법률문제

전자적 의사표시에 관한 법리, 전자문서의 문서성, 전자서명의 문제, 전자상거래 당사자의 책임, 제도상의 기능장애에 관한 법률문제, 정보의 소유권, 프라이버시 침해, 도메인 네임과 상표권 문제 등이 있다.

2) 공법상의 법률문제

- 온라인 계약 : 어떻게 서명을 하며 어떻게 서면에 기초한 법적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가의 문제

- 전자 지급 : 효율적이고 신뢰성이 있으며 안전한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 정보의 보안 : 기밀성 보장과 무결성 확보의 문제

- 행위규제의 문제 : 웹사이트상 거래의 성질에 따라 행위규제의 문제가 제기됨.


4.6.2 e-business 관련법

1) 전자거래기본법

전자문서로 이루어지는 거래의 법적 효력을 명확히 함으로써 거래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거래의 공정성을 기함으로써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함은 물론, 전자거래를 촉진해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제정한 법률이다. 1999년 2월 8일 법률 제5834호로 제정된 뒤, 2001년 3월 30일 개정되었다.

2) 전자서명법

1999년 제정된 뒤 2001년 12월 법률 제6585호까지 2차례 개정되었다. '전자서명'이란 서명자가 해당 전자문서에 서명하였음을 나타내기 위해 전자문서에 첨부되거나 논리적으로 결합된 전자적 형태의 정보를 말한다. 다른 법령에서 문서에 서명, 서명날인 또는 기명날인을 요구하는 경우, 전자문서에 공인전자서명이 있으면 법적인 효력을 갖는다.

3) 온라인디지털콘텐츠산업발전법

온라인디지털 콘텐츠산업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그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한 법.

4) 통신비밀보호법

5) 전자거래소비자보호지침

전자거래상의 소비자보호와 관련하여 전자거래 사업자가 준수하여야 할 제반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소비자의 기본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신뢰와 참여를 통해 전자거래의 발전을 위한 지침.

6) 인터넷 개인정보보호지침

개인정보의 수집목적 및 이용목적,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기술적/관리적 대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7) 전자상거래(인터넷사이버몰이용) 표준약관

전자상거래 업체가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고객과 서비스업체간 운영 및 이용에 관한 권리와 의무 및 책임을 규정한 약관이다.

8) 전자금융거래기본약관

전자금융거래 기본약관으로 목적, 용어의 정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9)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 등에 의한 재화 또는 용역의 공정거래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장의 신뢰도 제고를 통해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한 법이다.

10)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11) 소비자보호법

소비자의 기본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가·지방자치단체 및 사업자의 의무와 소비자 및 소비자단체의 역할을 규정함과 아울러 소비자보호시책의 종합적 추진을 위한 기본적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소비생활의 향상과 합리화를 기함을 목적으로 한다.

12)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방문판매·통신판매·다단계판매에 의한 상품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관한 거래를 공정하게 하여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상품의 유통 및 용역의 제공을 원활히 함으로써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Plus α]

< 공정거래, B2B도 예외 아니다 >

인터넷 산업의 전반적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자상거래 시장은 커지고 있다.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지난해 17조4,000억원에서 올해30조원으로확대될것이라는 발표도 있다.

특히 소비자간(B2C) 보다는 기업간(B2B) 전자상거래의 발전 속도가 빠르다. 미국의 경우를 보더라도B2B가B2C의 5배를 넘는다.

기업이B2B를 하면거래나 정보 수집 비용이 적게 들고,재고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거래 과정에 대한 내부 통제를 강화할 수 있다. 비슷한 입장의 기업들이 힘을 합쳐 공동구매를 하거나 공동 판매를 할 수있어 가격이나 기타 거래 조건을 유리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런데 B2B를 통해 기업들이 힘을 합쳐 거래를 하면 문제도 따른다. 기업들이 힘을 합치는 것이 담합으로 비추어질 때에는 반독점법이나 공정거래법 위반의 우려가 있을 수 있다.

같은 업종에 있는 동업자나 경쟁자들이 가격이나 다른 거래 조건을 통일해 같은 목소리를 내는 것은공정한 거래(fairtrade)를 저해하는 불공정 행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경쟁자들 사이에서 상품의 가격이나 원가에 대한 정보를 서로알리고 나누는 행위는 공정거래법상문제가 될 수 있는 데, 특히 그러한 정보가 최신 정보이거나, 민감한 정보를 나누는 회사들이 사실상 시장을지배하고 있는 경우에는 더욱 문제가 될 것이다.

구매의경우에 지금 ‘공구’라고 불리는 공동 구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만약 시장에서 구매자의 숫자가 한정되어 있다면 구매자간의 공동구매는 결과적으로 판매자들에게 손해를 입힐 수 있다. 몇몇업체에 의한 이러한 공동 행위가 경쟁 회사를 고립시키게 된다면 부작용이커질 것이다.

전자상거래의영향으로 동네 주변의 서점이나 꽃집을 보기가 어려운 데,이는 대규모 투자와 거래의 이점을 가진 대형 업체에 작은가게들이 맞서지못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작은 가게들이 몰락하고 오직 대형 온라인 회사들이 시장을 지배한다면 소비자들의 불편도 적지 않을 것이다. 이같은 일이 B2B에서도일어 날 수 있는 것이다.전 세계에서 엄청난 돈을미국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에 대해 미국 정부가 반독점법 위반 혐의를 씌우고 있는 것은, 장기적으로 공정 거래의원칙을 지키는것이 미국의 국익에 더 도움이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공정거래법은 시장의 공정한 경쟁을 보장해 사회전체의 효용을 높이고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금 막 싹이 터서 활발하게 움직이는우리 나라의B2B에서도그러한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 만약 혹시라도 B2B가공정거래의 원칙을 훼손하는 방향으로 가게 되거나정부가 그러한 문제를 간과한다면 매우 걱정스러운 일이다. 특히 B2B 분야에서 활발히 움직이는 외국의 대형회사들이 불공정한 거래를 강요할 때 우리 기업과 소비자를 지켜줄 수 있는 것은 우리 정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차제에 우리 정부가B2B의 형태로이루어지고 있는 공동판매나 공동 구매에도 공정한 게임의 법칙이 적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출처 : 한국일보 2001-06-12 17:47 김형진의 e-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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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오영환] 경영이란 무엇인가

 

 

 

  대학에 입학한 후 지금까지 나는 한 비영리단체에서 일하고 있다. 그 곳에서의 경험들이 나에게 조직의 관리(경영) 란 무엇인가에 대해 꾸준히 질문하게 하였다. 그래서 관심도 없던 경영학을 다시 들여다보게 되었다. 지난 학기에 수강했던 인사관리와 경영전략 과목은 나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경영학과 4학년이 될 때까지 나는 경영학에 그런 영역이 있는 지조차 모르고 있었다. 남들은 다 알고 있는 처음 듣는 학자와 이론들이 많았기 때문에 정리가 충분히 되지는 않았다. 그래서 경영학 관련 책들을 찾아봤다. 특수한 상황에 국한되거나 지나치게 현학적인 이론서나 몇몇 CEO 들의 성공스토리, 얄팍한 상술로 7가지나 10가지를 외치는 책들은 너무 두껍거나, 재미가 없었다. 나는 조금 귀찮던 참에 그런 책들을 찾는 걸 그만둬 버렸다.


  그러다가 e-business 강좌 필독서 첫 줄에 당당히 올라가 있던 이 책을 봤다. 조안 마그레타가 누군지 모를뿐더러, 거만한 책제목아래 또 무슨 헛소리나 나오지 않을까 싶어 별 기대 없이 책을 읽었다. 작가가 책 서두에 나의 이런 우려를 염려해줘서 약간 기분이 좋아졌다. 이 책은 기초 개념이 없는 나 같은 사람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개념 하나하나에 사례를 붙여주는 섬세함이 지니고 있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사람에 중심을 두고 있다. 선택을 해야 하는 사람이 가져야 할 경영적 마인드의 밑바탕을 설명하고 있다. 특정 상황에 국한 되지 않은 보편적인 논리를 말하면서도 지루하거나 지나치게 현학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놀랍다.


  이 책에서 다뤄진 생각들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시대의 유행에 따라 이런 저런 전략에 편승하려는 마음이나, 뽐내기 위한 숫자를 버리라고 말한다. 자신의 사명을 알고,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에 맞는 측정도구를 선택하라고 말한다. 쉬운 듯 어려운 얘기지만, 우리는 이러한 일을 생각만 하지 말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이러한 기본적인 것도 지킬 수 없다면, 그 집단은 이미 방향을 잃고 헤매는 꼴이 되지 않을까?


  책의 내용은 나에게 유익했고 재미있었다. 책의 내용을 내가 처한 상황에 대입해 보았고, 그래서 답답한 마음이 조금 위안이 되었다. 가슴에 잘 담아두고 앞으로의 삶을 충실히 경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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