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새로운 미래가 온다
- 바람하늘
- 2006
-
- 제임스 C. 헌터, <리더십 키...
- 바람하늘
- 2006
-
- Organized for Success
- 바람하늘
- 2006
-
- 미래 비즈니스 사회의 가장 ...
- 바람하늘
- 2006
-
- 톰 피러슨..
- 바람하늘
- 2006
오늘은
한 해가 저무는 시점에 올 한 해 잘 정리하시고 추운 겨울날 여러분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최고 경영자들의 8가지 생산성 증대방법>
1. 자투리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2. 전날 밤에 다음 날 아침을 미리 준비한다.
3. 금요일에 다음 월요일을 준비한다.
4. 간단한 업무를 찾아 즉시 처리한다.
5. 사전에 계획한다.
6. 글을 쓸 때는 카드 게임을 하듯이 한다.
7. 정보수집망을 넓힌다.
8. 작은 습관개선으로 생산적인 시간을 만든다.
<9가지 CEO식 업무/시간 관리 규칙>
1. 모든 서류와 이메일은 직접 혹은 비서를 시켜 가차 없이 처리한다.
2. 나중에 수정하는 한이 있어도 결정을 내린다.
3. 확실한 후속 조치는 성공하는 CEO의 일하는 방법의 요체이다.
4. 직접 접촉이 더 효과적일 때는 이메일을 사용하지 않는다.
5. 모든 전화에 대해, 직접 혹은 직원을 통해 24시간 이내에 회신 전화를 한다.
6. 하루의 가변성을 억제하려 하기보다는 관리함으로써 힘과 생산성을 얻는다.
7. 매일 자신만의 시간을 1시간씩 갖는다.
8. 반복되는 일상 업무는 시간을 정하지 않고 분산해서 처리한다.
9. 자신의 관심과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프로젝틀을 찾아서 생산성을 높인다.
1. 의사결정: 아마 정상에 있는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과단성일 것이다.
그러나 특이한 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그들이 단독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큰 그림에 대한 결정은 오랜 합의구축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
2. 집중, 집중, 집중: 놀랍게도, 내가 관찰한 바로는 "경영 능력에 대한 궁극적인
잣대는 다중작업 능력'이라는 일반의 믿음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었다. 포춘 500대
기업에서 정상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은 대다수가 다중작업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의 경영 스타일은 자기 앞에 닥친 문제가 무엇이건 간에, 단 몇 분, 몇초라도
최대한도의 집중하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들은 주의력 분산을 피할 수 있는
뛰어 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빌 게이츠는 헬스용 자전거 페달을 밟을 때는
아무 것도 읽지 않는다.
3. 목표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최고 경영자들은 항상 몇 가지 최우선 목표에
몰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상적인 활동은 그러한 목표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예를 들어, 잭 웰치는 '최우선 직원 육성'이라는 개인적인 과제에 온 열정을 쏟았다.
-출처: 스테파니 윈스턴, <성공하는 CEO들의 일하는 방법>
세계인과 다문화경영(Cosmopolitan & Cross-Cultural Management) - 시삽메일 |
제45강 미래 비즈니스 사회의 가장 중요한 10가지 경향 |
2006.01.12, 한세희 |
|
2006년 한 해도 우리의 생각과 능력에 많은 변화와 성장이 일어나기를 기대하면서, 스웨덴 EPS Human Invest AB의 Eva Svensson의 미래 전망을 소개합니다. 이는 먼 미래에 일어날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미 힘을 얻고 있지만 미래로 갈수록 더욱 중요해질 것을 말합니다. 몇 달 전, Dave Pollard가 Strategy + Business Magazine Survey에 기고한 글에서 오늘날 비즈니스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경향 35가지를 꼽았습니다. Eva Svensson은 이 중에서 미래에 더 중요하게 생각되는 10가지를 선정했습니다. 다음은 그녀가 선정한 10가지 경향과 그 이유에 대한 설명입니다. 1. 오픈 소스 비즈니스 (Open-Source Business) 여기서 말하는 ‘오픈 소스 비즈니스’라는 의미는 소프트웨어의 소스를 공개하거나 가격을 낮춰 외부시장에 거의 무료로 배포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것은 Open Partnership, 즉 조직의 안과 밖에 있는 사람들이 고객들에게 더 좋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로를 열어 놓는 동반자 관계를 말합니다. ‘오픈 소스 모델’은 (운영의 투명성, 사업의 경영과 전략 수립을 위한 고객 및 외부인들과의 협력, 파트너 상호간 재화의 무료 공여 등의 특성을 가짐) 첨단 사업들로 하여금 미래의 膳物경제(Gift Economy)로 효과적이고 고통 없이 이행할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 膳物경제(Gift Economy): Lewis Hyde는 그의 저서The Gift: The Erotic Life of Property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시장경제(교환경제, Commodity Economy or Exchange Economy)에서는 가장 많이 가진 자가 더 높은 신분을 얻게 되고, 미래의 膳物경제(Gift Economy)에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나누어 주는 사람들이 가장 높은 신분을 얻게 된다.” 2.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 Clay Christensen은, 어쩌면 아직 존재하지도 않을 수 있는 경쟁자로부터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장벽을 쌓으려 하는 어리석음을 자신의 연구를 통해서 보여 주었습니다. 비즈니스의 역사를 보면, 어떤 상품이든 그 가장 낮은 가격대를 장악하거나 현재의 상품과 서비스를 갖고 전혀 새로운 고객층으로 침투할 수 있는 조직들은 언젠가는 그 시장을 아래에서부터 올라오면서 혹은 바깥에서부터 공략하여 초토화시키게 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창업가들께서는 이것을 자신의 성공을 향한 로드맵으로 삼기 바랍니다. 지금 시장을 장악하고 계신 분들은 자신의 시장에서 이것을 활용하거나 경계를 단단히 하시기 바랍니다. 3. 복합성 (Complexity) Dave Snowden은, 현존하는 경영전략과 프로세스들은 복잡한 시스템(complicated systems)을 다루기 위해 설계된 것이므로 복합적 시스템(complex systems)을 다룰 수 있는 획기적으로 새로운 접근방법이 요구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극복할 수 없었거나 추적할 수 없었던 비즈니스 및 사회의 문제들과 도전들을 성공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방법이 필요합니다. 아하!(AHA!) 4. 기업 쇄신 (Corporate Reform) 엔론 사태와 같은 기업 비리의 배후에는 훨씬 더 큰 무엇이 숨어 있습니다. 기업 자체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았고 병리적 현상마저 보입니다. 기업법과 기업헌장(corporate laws and charters)에 대대적인 수정이 필요합니다. 소비자들이 폭발적인 지식과 접속성을 사용하여 공급자들과 거래하는 방식을 유연하게 바꾼 데 반해, 기업들은 더욱 소름끼치는 비행들을 드러내고 있으므로, 이제 소비자들은 이러한 기업들의 ‘자율규제적인’ 협동주의적 관행에 대해 인내의 한계를 느끼며 과감한 기업 쇄신을 요구합니다. 5. 혁신 인큐베이터 (Innovation Incubation) 혁신에는 리스크가 따릅니다. 그리고 현재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사람들은 리스크를 싫어합니다. 바로 이런 연유로 창업가 (사람에 따라 예외가 있지만)들이 항시 혁신의 선봉에 서 온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혁신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또한 반드시 그렇게 해야만 합니다. 그 방법은 다름 아닌 ‘혁신 인큐베이터’입니다. 조직 내에 주류에서 발견되는 행동양식과는 다른 성공모델을 가진, 다른 종류의 사람들이 모여 만든 하나의 자율적 독립 사업부로 운영됩니다. 많은 거대조직들에게, 이러한 인큐베이터는 지속가능한 성공과 정체(停滯) 사이의 선택을 결정짓는 수단이 될 것입니다. 6. 사회적 네트워킹 및 개인 생산성 향상 (Social Networking and Personal Productivity Improvement) 결국은 사람이 제일 중요합니다. 위계질서와 리더십 숭배는 잊어버리십시오. ‘조직 지식’ 이나 ‘조직 학습’ 같은 것도 다 잊으십시오. 오늘날의 조직 내에서는 누구든, 자기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기 리더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현대의 조직은 그 구성원들의 능력과 행동의 총합입니다. 현대의 경영은 명확하고 우선순위가 분명한, 성취 가능한 목표들을 세우는 것, 그리고 효과적인 프로세스와 기술을 제공하는 것, 그리고 조직 내의 장애요소들을 제거하는 것, 그러고 나서는 길을 비켜 주는 것입니다. 드러커는 바로 그것이 우리 세기에서의 최대의 난제라고 말했습니다. 사회적 연결을 돕는 기술들 (블로그와 같은 기술뿐 아니라 단순한 대면기술도 포함), 개인생산성(personalized productivity) 코칭, 이야기하기, 그리고 오픈 스페이스(Open Space)와 같은 자기경영 프로세스 류의 새로운 도구들이 있습니다. 7. 군중의 지혜 (Wisdom of Crowds) 고객은 언제나 옳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 진리는 단지 사후(事後)에만 실현됩니다. 조직이 군중들의 지혜를 인지하게 되면, 고객들, 직원들, 그리고 사회 전체가 갖고 있는 집단적 지식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하면, 과도한 세금과 과도한 급여를 지불해야 하는 임원들이나 낯선 외부 컨설턴트들을 쓰는 것보다 더 낮은 비용으로 더 좋은 비즈니스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증거가 많습니다. 8. 맞춤식 채널 (Channel Customization) 한 가지 크기가 모든 것에 맞을 수는 없습니다. 모든 제조된 재화의 미래의 가격은 (재생가능한 천연재화 포함) 0(zero)으로 수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익을 얻을 기회, 그리고 진정한 부가가치는 고객 개개인의 독특한 필요에 맞도록 맞춤식으로 제공하는 데 있습니다. 똑같은 것을 누구에게나 내보내는 Broad-Casting 채널 대신에, 한 명의 시청자를 위해 방송하고 그 고객이 자기에게 상품과 서비스를 보내는 채널의 소유권을 갖게 되는 Narrow-Casting이 새로운 모델로 등장합니다.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마케팅을 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그저 고객들에게 자기의 개인적 입장에서 볼 때 당신이 얼마나 좋은지 세상을 향해 말하도록 하십시오. 힘차게, 바이러스처럼 잘 퍼지게… 9. 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대부분의 회사들은 아직도 자기들의 목적이, 망설이는 시장을 향해 자기 상품이나 서비스를 파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똑똑한 회사들은 자기들의 목적이 인간의 필요를 파악하여 독특한 방식으로 이에 대응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합니다. 그 열쇠는 바로 ‘관계’입니다…. 신용, 깊은 지식, 많은 대화, 대면시간, 그리고 조사하고 경청하고 "what if"라고 묻는 데 사용하는 시간… 바로 그것이 진정한 CRM입니다. CRM은 역사적인 정보들을 모아 놓은 데이터베이스가 아닙니다. 10. 실행력 (Execution) 현대의 기업은 작고 점진적이며 눈에 잘 뜨지 않는 변화들을 정제하는 정유소와 같습니다. 눈에 띄는 변화에 대한 것은 지뢰밭과 같습니다. 최고의 것과 가장 획기적인 것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아이디어들은 쉽게 폭발해 버립니다. 실행력이란, 좋은 아이디어를 이끌고 조직의 지뢰밭 안을 통과해 가는 것입니다. 엄청난 수완, 재치, 인내, 그리고 튼튼한 네트워크와 설득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것들을 가진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
블루오션과 니치마켓 |
* 작성자: 고찬수 * 작성일: 2005.08.09 * 조회수 : 426 |
요즘 '블루오션'이라는 용어의 사용이 점점 눈에 띄게 늘고 있고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가고 있다. |
| ||
| ||
|
by이지혜
1장...한조각 지식으로 천리 내다보기
특별히 와 닿는 것이 없던, '재미있는 사례들이 모여있군'& '결혼생활할 때 남편의 이런징조를 잘 캐치해야지'라고 생각하며 읽고 있던 1장이었다. 그런데 마지막 문장이 나의 뇌에 있는 주름을 한 줄 더 늘린 것 같다.
"우리는 모두 얇게 조각내기의 선수들인 것이다"
스스로에게 우유부단함과 소심함을 가진 A형의 결정체라며 항상 트리플A형이라고 제창하며 다녔다. 이런 스스로에 대한 주문이 결정력과 판단력을 약하게 했던 것 같다. 사소한 일을 결정할 때에도 - 예를들어 메뉴선택이나 집에가는 방법- 나의 의견보다는 남의 의견을 따르고, 이런 것들이 쌓여서 점점 더 나의 주장을 얘기 못하게 되고, 이번 학기 최악의 시간표로 휴학까지 고민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문장이 나의 뇌를 터치할 때 나는 생각했다. 나도 할수 있다고. 내가 나 자신에게 걸었던 '트리플A' 최면에서 벗어나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는 안 받아들여지더라도 내 생각을 피력해야 겠다. 수업시간에도 발표 마~~니마니 해서 발표할 때마다 얼굴 빨게지는 것도 무뎌지도록 해야겠다. 지금 마음먹은 것이 내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고 행동으로도 이어져 계속 나타났으면 좋겠다.
200315035 권혜민입니다 ^-^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