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게스츠하우스 빈집 팀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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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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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0/06/2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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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 엊그제 살았던 사람이에요~ㅎ
   서울에서 계속 생활을 해야할까 생각하다가 그냥 훅 집에 왔어요. ㅎ
   거기서 더 살려면 살수도 있는데 서울에 살면서 노동과 소비를 하면 타지-1 서울+1 이렇게 되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ㅎㅎ 집에 가도 할일이 많으니까요.. 또 여행도 시원찮고 ㅋ
   그건 그렇고, 빈집에서 배운 생활방식은 여기서 적용해볼려고요~ 지금 생활이랑 비교가 많이되서ㅎㅎ 요리랑 세제,비누만들기 옥상텃밭 같은건 귀찮아지지만 않으면 해볼꺼구요~
   그리고 짬짬히 들릴께요 여기~ ㅂㅂ~
   

2. d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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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0/06/2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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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그렇게 훌쩍 떠나시다니- 짧은 인연이었지만 반가웠어요. 인사도 못 드렸네요.
   어디에 계시든 재미나게 사시길!

   1. 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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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0/06/22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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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서울갈때 다시 들려도 되나요?ㅎㅎ

   2. 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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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0/06/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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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웅- 언제든지요.

3. 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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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0/06/2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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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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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0/06/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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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와도 되죠! 준비물은 빈집에 대해 궁금한 마음이구요. 또 컵/수저/채식안주 등이 있으면 더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