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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7/01/30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1/30
    그들의 사랑(5)
    새삼
  2. 2007/01/30
    전면 수정(2)
    새삼

그들의 사랑

navi님의 [하얀거탑] 에 관련된 글.

 

"니가 어디에 있든 넌 그 존재만으로 의미가 있어."

"어디서든 넌 그 존재만으로 충분해"

하얀 거탑은 생각보다 지루하고 생각보다 흥미롭다.
의학계의 비리나 뒷거래 같은 건 새로워보이지만 사실 뻔하고
여기서 가장 나의 흥미를 끄는 건
준혁씨와 동영씨의 러브라인이다. 후훗.
둘의 오묘하고도 미묘한 공기는
매우 므흣하고 좋다.

 

선균씨때문에 보고 있는데 볼 수록 김명민도 좋아.

냉철하고 똑똑한 남자에 너무 쉽게 혹하는 거 같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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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수정

여행계획을 좀 수정했다.

많이 얻고 오는 곳보다

있는 걸 좀 털어버리고 오는 쪽으로.

그래서 가볍게 며칠만.

 

네팔 여행은 돈도 모으고 마음도 더 모아 더 재밌게 갈 거야.

(라고 위로함. ㅋ)

 

당분간은 벌려놓은 일을

아름답고 재미나게 마무리하는 모드~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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