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어느 한계치 이상 피곤하면, 되려 잠도 잘 안오고, 낑낑거리게만 된다.

 

자꾸 해야할 일이 생긴다. 파주의 중식. - 연달은 질문들이 있는데 그 끝이 보이지 않아서 미룬다. 끝없는 게으름. 당췌 끝없음으로 가득찬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