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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유시민이 <한겨레>와 작별한 까닭은? |
"'놈현' 관 장사" 직설 표현 논란... 노무현재단 "부박한 표현" 항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25071.html 관련기사: [한홍구-서해성의 직설] DJ와 노무현의 유훈통치를 넘어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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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사무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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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에 대한 노빠/유빠들의 공세가 볼만하다. 왕싸가지.. 시미니가 앞장섰다..부가 정보
혁사무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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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서 밀리는 자들의 상투적인 수법이 상대의 어투를 문제 삼는 것이다.한겨레의 '부박한 표현'이 실수라는 측면이 있긴해도.. 내용은 기본적으로 타당하다.
남이나 북이나 징그러운 '유훈통치'.. 정확한 지적 아닌가.
유시민의 작별은 자기자신이 한겨레로부터 상처 입었다는 자괴감 외엔 별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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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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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도 김대중을 신문지면에서 씹은 전례가 있는데 저런 말을 할 염치가 있나 ㅋㅋ부가 정보
큰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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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는 어느 신문이건 나는데 이제는 조중동중에 하나를 구독하려나?더이상 언급하기조차 더러운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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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사무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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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가 진보라니.. 진보?도 가지가지죠..^^부가 정보
ou_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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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소비자였군... 마인츠 근방에서 한 순간 본 인간이지만, 볼 때부터 재수가 없더니...칼 크라우스는 그가 거의 혼자 발간한 잡지 “횃불”(Fackel) 1899년 4월 제1 호 에서 왜 “횃불”이란잡지를 발간하게 되었는가 설명하는 가운데 이런 말을 한다. “[이렇게 보면] 이 잡지의 정치적 프로그램은 별 볼 것이 없다. <우리는 이러한 것을 내놓는다>라는 우렁찬 소리는 없다. 대신 <우리가 거꾸러뜨리는 것은 이것이다>라고 진솔하게 알리는 것이 이 잡지를 이끌고 가는 구호다.”
유시민 지 혼자서 거꾸러졌다. 다음 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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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사무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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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로 말하면.. 유시미니하고 박개똥이가 선두를 다투지요..^^다른 것들도 부지기수지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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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_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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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무슨 예수인가? 정치에 성역이 있는가? 정치적 수사로 이 성역을 지켜야 하는가?<예수 시체 뜯어 먹고 배불러진 놈들> 하고 욕하면 실존기독교는 광기 가득한 반응을 보이는데 유시민도 이런 류의 신자인가?
정치의 장에서 <정치적으로 시체의 물건을 훔치는 놈/politischer Leichenflederer>이라는 표현에 u_simin과 같은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없는데…
나치에 찰싹 붙어 돈과 권력을 취한 프리드리히 플릭(Friedrich Flick)의 가문이 더 이상 고개를 들지 못하게 뿌리를 뽑아버리지 못한 서독에서 그 막내아들이 다시 고개를 들로, 밑돈 주고 정계를 구매한 프리드리히 칼 플릭의 비리사건을 다루는 1984.10.18 연방하원에서 헬무트 콜 총리를 “플릭의 돈에 종속된 콜”이라고 부른 녹색당 의원 위르겐 렌츠(Jürgen Reents)를 당시 하원의장이었던 리하르트 쉬트클렌이 하원에서 퇴장시키자 피셔가 그에게 한 말이 생각난다. <성스러운 님의 허락아래 감히 말을 올린다면, 의장님, 당신은 똥구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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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사무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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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비유.. 적절하군요.목사들 고급승용차는 예수의 피로 달린다고 봐야죠.^^
얘들이 그걸 흉내내다 백일하에 들통 났으니.. 열받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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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_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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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에게 감사해야 할 일이 생겼다. 오늘 일요일이라 해서 그런지 그를 통해 예수가 한 말 한 구절이 이해되었다.유시민의 작태를 보아하니, 그는 분명 1789 프랑스 혁명의 단두대에서 사라진 신정시대에 속한 사람이다. 몸은 현재에 있으나 정신은 프랑스 혁명을 사유하지 못한 걸로 드러났으니, 즉 내 머리 안에서 고개를 드는 신정사상을 단두대에 올려놓고 내리치지 못했으니, 그는 분명 과거의 죽은 사람이다. <되지 놈 되진 놈이 장사 지내게 내버려두고 너는 나를 따르라>란 말이 무슨 말인지, 어떤 작태를 두고 한 말인지 이제야 이해된다. 감사하다,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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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사무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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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미니 덕분에.. 한겨레가 당파성에서 진보로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