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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적발전의 시대적요구를 철저히 구현하자
낡고 뒤떨어진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새것을 창조할수 있다
당 제9차대회는 낡은 도식과 틀, 보수주의, 경험주의를 타파하고 새것을 부단히 창조하고 혁신해나갈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새로운 변혁시대의 이 요구를 구현해나가는데서 선차적으로 나서는 문제가 있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에서 낡고 뒤떨어진것이 과연 무엇인가부터 아는것이다.과거의 낡은 관념과 사업방식의 표현형태와 원인에 대하여 정확히 모르고서는 부단히 갱신적이고 혁신적인 투쟁과 성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속에서 오늘의 벅찬 현실을 외면하고 그릇된 사상관점과 낡은 사업방법에 매달려 당정책관철을 저해하는 현상들과 강한 투쟁을 벌려야 하겠습니다.》
전면적발전의 시대는 본질적특성으로부터 낡은 도식과 틀에 집착하는 보수주의와 경험주의를 배제하며 모든 사업을 혁신적으로 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이로부터 최근년간 당적, 국가적으로 각 부문과 단위들의 사업에 내재되여있는 후진성과 악습들을 오늘의 현실과는 전혀 부합되지 않는 낡은 유물, 반드시 극복되여야 할 투쟁대상으로 정하고 이와의 투쟁을 강도높이 전개하였다.
결과 어디서나 기존관념에서 탈피하여 새것을 지향하고 창조해나가려는 움직임이 강화되였다.하지만 여러 각도에서 구체적으로 투시해보면 아직까지 일부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속에서는 본의든 본의가 아니든 낡은 도식과 틀에 매달리면서 전진과 발전을 저애하는 편향이 나타나고있다.
하다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어떤 낡은 도식과 틀이 내재되여있는가를 어떻게 찾아볼것인가.
무엇보다도 현행당정책과 맞는가 맞지 않는가를 놓고 심중히 따져보아야 한다.
우리 당은 중요당회의들을 비롯한 여러 계기를 통하여 각 부문이 시대가 요구하는 높이에 맞게 발전해나갈수 있는 과업과 방도들을 뚜렷이 밝혀주고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투쟁과업은 새로운 사업방식과 일본새를 요구하기마련이다.
주체의 사상론을 틀어쥐고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는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투쟁에서 근본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원칙적인 문제들을 철저히 구현하면서도 새로운 투쟁방향에 맞게 사업방식과 일본새를 부단히 개선하여야만 당이 제시한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다.
그러나 일부 일군들은 당에서 자기 부문과 단위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제시하였으면 그에 맞는 사업방식과 일본새를 구현할 대신 기존의 틀에 계속 집착하는 편향을 근절하지 못하고있다.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과정에 부문과 단위마다에는 일정한 경험이 축적되게 된다.하지만 이것을 현행당정책에 립각하여 발전적견지에서 참고하여야지 무작정 답습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당에서 새로운 정책과 그 수행을 위한 방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혀주어도 조건과 환경을 먼저 따지게 되고 지어 당정책을 후론하는짓도 서슴지 않게 된다.
다음으로 현실발전의 요구에 부합되는가를 놓고 찾아보는것이 중요하다.
실례를 들어보자.
10여년전 어느한 농촌작업반에서는 모내기를 앞두고 과학농사에 대한 안목을 넓혀줄 목적으로 매일 아침 작업반원들을 모이게 하고 그날 작업에서 지켜야 할 과학기술적요구를 원리적으로 알려주는 사업을 진행하였다.모내기가 끝난 시점에서 작업반원들을 료해해보니 확실히 지난 시기보다 과학농사에 대한 견문이 넓어지고 선진영농기술에 대한 파악이 깊어졌다.성과를 본 작업반에서는 중요영농공정때마다 이러한 과학기술학습을 관례적으로 조직하게 되였다.
하지만 과학기술학습조건이 개선된 오늘날에 와서도 이 방법에만 계속 매달리겠는가 하는것이다.다수확의 길동무인 농업과학기술봉사프로그람 《황금열매》가 농업근로자들속에서 광범하게 리용되는데 맞게 분조별로 학습을 조직하거나 개별적으로 학습과제를 명백히 제시하고 그 구현정형을 총화하는 방식을 적용한다면 또 다른 효과를 볼수 있는것이다.
시대는 끊임없이, 급속도로 발전한다.어제날의 새것이 오늘날에는 낡은것으로 되고 오늘의 새것이 래일에는 또 낡은것으로 되는것이 우리가 마주하고있는 현실이다.
때문에 이전에는 아무리 새롭고 가치가 있었다고 하여도 오늘의 현실에 부합되지 못한다면 낡고 뒤떨어진것으로 보고 철저히 경계하여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대중의 사상의식수준과 심리에 맞는가 맞지 않는가를 놓고 낡은 도식과 틀의 편향들을 따져보는것 역시 중요하다.
시대가 변화됨에 따라 사람들의 사상의식수준과 문화적요구도 변화되기마련이다.
하지만 일부 단위들에서는 현실과 대중의 심리는 아랑곳없이 회수와 건수에 집착하면서 사상사업을 진행하는가 하면 사람들의 의식변화에는 관계없이 구태의연한 교양방법에 매달리는 등 형식주의적요소를 일소하지 못하고있다.
뿐만아니라 일부 일군들속에서는 자그마한 성과를 놓고 《그쯤하면 괜찮다.》는 자화자찬에 물젖어 대중의 요구를 외면하고 어려운 조건에서 현상유지만 하는것도 숨가쁘다고 하면서 사람들의 목소리를 애써 피하는 현상도 나타나고있다.
하다면 이렇게 낡고 뒤떨어진 도식과 틀에 매달리는 현상들을 시대감각이 없고 현실을 보는 안목이 협소한탓에 산생되는것으로만 보아야 하겠는가.
아니다.그 근저에 놓인것은 극단한 책임회피라고 할수 있다.
새것의 창조는 간혹 실패의 책임도 걸머져야 하는 한마디로 대담성과 배짱을 요구한다.이러한 투쟁기질이 결여된데로부터 적지 않은 일군들이 새것을 부단히 지향하는 시대적흐름에 배치되게 《관례》라는 말을 계속 념불처럼 외우면서 도식과 틀을 고집하고 지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방패막이로 내세우고있는것이다.
또한 사색하기 싫어하는 극심한 건달풍이 놓여있다.
당정책과 자기 사업에 대한 연구가 없고 권태증에 사로잡힌 일군은 무슨 일에서나 품을 들이지 않고 손쉽게 열매를 따려는 요령주의적인 사고방식에 물젖기마련이며 이것은 기필코 어제날의 도식과 틀에 의존하는데 습관되게 한다.그런것으로 하여 이런 일군들은 어떤 과업이 제기되면 항상 《신중성》을 론하면서 자기의 건달기를 숨기려 한다.
기성의것을 기계적으로 본따거나 낡은 경험만을 고집하는것은 명백히 변이된 보수주의이며 교묘하게 위장된 책임회피, 건달풍의 발현이다.
모든 일군들은 자기 부문과 지역, 단위에 내재되여있는 낡은 도식과 틀, 온갖 보수적인 현상들을 정확히 찾아보고 철저히 극복해나감으로써 국가번영의 새 전기를 안아오기 위한 투쟁을 가속화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s://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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