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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가도록 마음 쓰지 않으면 안된다 . 특히 노인에게서는 , 그 회복이 늦기 때문에 , 조금씩 ,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교정할 필요가 있다 ( 80 , 90 세라도 교정된다 ) . 

   교정중에는 , 새로운 정규의 각도와 , 지금까지의 병적인 각도의 어느쪽으로도 전위하기 쉽다 . 그 때문에 몸의 상태가 아주 좋아진다든지 , 또한 나빠지는듯이 느낀다든지 하는 것이 , 교대로 되풀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 계속하고 있는 동안에 엉덩관절이 바른 각도로 안정된다 . 또한 근육계가 정규의 각도로 충분회 발육하여 강하게 되기까지는 , 잘 사용하지 않는 각도로 근육을 사용하게끔 되는 것이어서 ,  한 때이긴 하지만 , 오히려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있다 .

   그러나 교정동작을 계속하는 동안에 근육계가 발육하여 골격계를 정규의 각도로 유지할 수 있게끔 되면 , 그와 같은 증상은 없어진다 .

   그리고 교정동작을 하는 것은 , 일로 피로할 때 , 일어난 바로 뒤 , 아침 식사 전 , 목욕 뒤 , 자기 전 따위가 가장 좋고 , 그 밖에 언제라도 시간이 있을 때 하면 좋은데 , 식후 30 분 동안은 피하는 편이 좋다 .

 

   A  무릎을 구부려 , 척주를 굴곡하는 교정동작

   ① 똑바로 누워서 , 두 무릎을 구부려 두 손으로 안는다 ( 제 95 그림 )

 이 때 , 엉덩관절 전방전위 쪽의 무릎 종지뼈가 , 반대쪽보다 앞으로 나오기 쉽기 때문에 , 골반을 좌우로 움직여 보고 , 전방전위 쪽의 무릎을 3 ~ 5 센티 당겨 짧아지도록 해서 두 무릎을 가지런히 하고 , 무릎 종지뼈에서 발톱까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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