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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자 이윤석 족벌체제

개신교 재단 남서울대학교 종교강요논란.. 예배불참시 기숙사 배정 불이익... 수업시작전 강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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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이 쌈 붙여 구타 계획

1 . 잠 못자게 함

   목욕탕에 못가자 , 신선 매국노를 시켜 열흘동안 한 밤중에 와서 헛기침

   경고하는 벽보를 붙임

  2 . 이웃과 쌈 붙여 구타 기도

    21 일요일 오후 4시쯤  40 대 초반 남성이 찾아옴

     이웃집에 살고 , 벽보가 자기 방 앞에 떨어져 있었다 , 집어넣는 영상이 있다 

    누가 싸움 붙이는 거다 ,  전봇대에 붙였다 , 당신 말고 다른 놈이 열흘동안 헛기침을 했다

      근처에 남서울대 차량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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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남성의 말 :  일요일에  말아서 테이프로 감겨진  선전지가 있었다

                     마스크 쓴 남성이 던지는 영상을 지워버렸다

                     죄송하다

제 말 : 이윤석이 전에도 그런 짓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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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성과 쌈이 붙었다면 , 대기 중이던 덩치들이 개입하여 구타하려했던 것

 

* 이윤석이 그 전에도 2 회 이웃과 쌈 붙이려 했었음

 

                      210324 민족반역자 처단위 김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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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자 이재식 이윤석 살인 고소장

                   고    소   장

 

고소인 : 김창현 , 민족반역자 처단위
         천안시 서북구 성환3로 20
         

피고소인 : 이재식 , 학교법인 성암학원 이사장

             천안시 서북구 대학로 91

             0410580-2000

 

             이윤석 , 남서울대 부총장
              천안시 서북구 대학로 91
               041-580-2000

 

                              < 취        지 >

 

민족반역자 이윤석 이름을 빨갛게 표시한 선전물을 붙이자 , 아버지 이재식과 이윤석이 이에 앙심을 품고 , 교통사고를 위장하여 , 저를 살해 교사했으니 , 준사형에 처해주시길 바랍니다 .

 

                               < 내     용 >      
  
① 20 년 가을인가 , 성환 한마음 마트 정문 앞 공터

   들어가려는데 , 흰색 승용차가 시속 80 키로쯤으로 질주

   3 미터 쯤  차이로 목숨 건짐

 ② 20 년 겨울인가 , 만경상가 앞 도로

     지나가는데 , 흰색 승용차가 시속 80 키로쯤으로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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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봐서 20 대 얼굴인데 ....

번호판은 보지 못했음 , 한 명의 목격자 있음

 

주변 감시카메라를 조회해보면 , 흰 색 승용차의 주인의 정체 , 이재식과 이윤석의 사주가 드러날 것으로 보임

 

                              210323  민족반역자 처단위 김창현 씀

 

                                            평택 경찰서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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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라 이윤석 고소장 (재 수정)

         * 새 교통수단 외 설계 마무리 끝남          

 

                           고     소    장  

 

고소인 : 김창현 , 민족반역자 처단위원회 

                 천안시 서북구 성환3로 20

 

피고소인 : 정혜라 , 대전검찰 천안지청 검사​

              이윤석 , 남서울대 부총장​

                       천안시 서북구 대학로 91

                         041- 580-2000

 

                            <  취             지  >

 

피고소인이 증거가 뚜렷한 사건을 증거불충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 이는 말이 안되며 , 피고소인들이 뇌물을 주고받은게 아닌가 하여 고소합니다 .

 

                             < 내             용 >

 

제가 고소한 2019 형제 31904 의 증거로서 , 남서울대 부총장 이윤석이 공금횡령 12 억을 했다는 교육청 감사 보고서를 정혜라 검사에게 제출했습니다 .

 

그런데도 증거 불충분 !

 

우기는 건가 ? 동네 양아치인가 ?

 

정혜라 검사가 말도 안되는 이런 처분을 내린 것은 유전무죄 , 즉 돈 있는 자가 범죄를 저질러도 판검사에게 뇌물을 주고 무혐의 처분을 받는다 라는 세상의 인식이 옳다는 것을 뜻합니다 .

 

정혜라 검사가 뇌물을 받았는지 여부를 수사하여 그렇다면 , 국민의 녹을 먹는 공무원으로서의 검사의 직분을 어기고 , 뇌물을 받고  국민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혔으니 , 엄히 처벌하고 파면하여야 마땅하여 고소합니다 .

이를 통하여 범죄를 잇달아 저지르는 친일매국노 이윤석을 처벌하여 , 민족정기를 바로세우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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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조부가 일제교사인 이윤석은 판검사들의 월급이 그 노력에 비하여 적다는 사정을 이용하여 , 정혜라에게 뇌물을 주고 처벌을 면하려 기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

친일 매국노 이윤석을 뇌물공여죄로 엄히 처벌하여 ,  우리 사회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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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 정혜라 검사가 뇌물을 받고 , 이윤석을 처벌치 않아서 , 제가 목숨을 잃을뻔했고 , 목욕도 못하고 있읍니다 . ​판검사들은 월급 올려달라 하세요 .

 

     첨부서류 : 교육청 감사 보고서

 

 

                                                     210330

 

                                                 고소인 김창현

 

                                              평택경찰서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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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라는 단어

신항식씨의  오해 : 마르크스가 공장주를 첫머리에 언급한 것은 , 잉여가치가 상업이 아니라 공업에서만 생산되기 때문

 소련이 붕괴한 것은 마르크스 제자들이 타락했기 때문이지 마르크시즘이 비과학적이기 때문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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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뜻 : 전면적으로 발달한 개인의 연합 --> 지배가 사라짐  

딮스의 의도 : 록펠러 등이 사용했다는데 , 이는  진정한 사회주의가 아님

            아마도 자기포장이었을 것으로 보이며 , NGO 를 포섭한 것처럼 딮스 지배를 위해 일부 사회주의 단체를 포섭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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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자기 맘이기 때문에 , 그의 행동을 보고 진짜인지 판단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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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어찌 처벌?

양제츠 말 : 신강 대만 홍콩은 중국의 핵심이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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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 세 번 분노

   1 . 코로나 사기쳐서 딮스와  반동반역죄 공모 --> 사형

   2 . 죄를 미국에 뒤집어씌움 --> 괘씸죄 , 3 배 처벌 

   3 . 참회는 커녕 , 형량을 협상하려 듦--> 3 배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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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번 사형이 마땅 !

그런데 국가를 어찌 사형시키나요 ?

어쨋건 폭력을 피하고자 아주 관대한 처벌을 내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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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안되면 강제력이 동원되는 법

방법은 ? 해상봉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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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외무성 제 1 부상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담화


미국은 2월 중순부터 뉴욕을 포함한 여러 경로를 통해 우리와의 접촉을 시도해왔다.

 

미국은 최근에 여러 경로를 통해 전자우편과 전화통보문을 보내오면서 우리와의 접촉을 요청하였으며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기 전날 밤에도 제3국을 통해 우리가 접촉에 응해줄것을 다시금 간청하는 메쎄지를 보내왔다.

 

하지만 우리는 또다시 미국의 시간벌이놀음에 응부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철회되지 않는 한 그 어떤 조미접촉이나 대화도 이루어질수 없다는 립장을 밝혔으며 따라서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이러한 미국의 접촉시도를 무시할것이다.

 

대화 그 자체가 이루어지자면 서로 동등하게 마주앉아 말을 주고받을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여야 한다.

 

그러나 미국에서 정권이 바뀐 이후 울려나온 소리는 광기어린 《북조선위협》설과 무턱대고 줴치는 《완전한 비핵화》타령뿐이였다.

 

백악관, 국무성, 재무성, 사법성 등이 줄줄이 나서서 미국은 여전히 북조선억제에 중요한 관심을 두고 있다느니, 추가 제재와 외교적 자극을 포함하여 어떤 수단을 사용할 것인가를 검토하고 있다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았는가 하면 우리를 반대하는 국제회의를 소집한다, 《합동주의보》를 발표한다, 그 누구에 대한 기소놀음을 벌린다는 등의 강압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미군부는 은근히 군사적 위협을 계속 가하고 숱한 정찰자산들을 동원하여 우리에 대한 정탐행위를 감행하고 있으며 내외의 한결같은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겨냥한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뻐젓이 벌려놓았다.

 

한사코 우리를 헐뜯고 걸고드는 버릇 또한 고치지 못한 것 같다.

 

미국은 우리 국가의 방역조치를 놓고도 그 무슨 《인도주의지원》을 저해한다는 매우 몰상식한 궤변을 뱉아놓았다.

 

일본을 행각한 미국무장관이 여러 압박수단 혹은 완고한 수단 등이 모두 재검토중이라고 떠들며 우리를 심히 자극하였는데 이제 남조선에 와서는 또 무슨 세상이 놀랄만한 몰상식한 궤변을 늘어놓겠는지 궁금해진다.

 

우리와 한번이라도 마주앉을 것을 고대한다면 몹쓸 버릇부터 고치고 시작부터 태도를 바꾸어야 한다.

 

우리는 미국의 새 정권이 시작부터 재미없는 짓들만 골라하는 것을 꼼꼼히 기록해두며 지켜볼 것이다.

 

조미접촉을 시간벌이용, 여론몰이용으로 써먹는 얄팍한 눅거리수는 스스로 접는 것이 좋을 것이다.

 

새로운 변화, 새로운 시기를 감수하고 받아들일 준비도 안되여 있는 미국과 마주앉아야 아까운 시간만 랑비하게 된다.

 

싱가포르나 하노이에서와 같은 기회를 다시는 주지 않을 것임을 명백히 한다.

 

미국이 즐겨 써먹는 제재장난질도 우리는 기꺼이 받아줄 것이다.

 

미국은 자기들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계속 추구하는 속에서 우리가 과연 무엇을 할 것인지를 잘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우리는 이미 강대강,선대선의 원칙에서 미국을 상대할 것이라는 것을 명백히 밝혔다.

                                  

                                     주체110(2021)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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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통수단 외 국제회사 계약서 ( 덧붙임)

               새 교통수단 , 새 우주선 , 비행 잠수정 국제회사 계약서

1. 참여국가의 공적 사적 역대 연구개발비를 주식으로 전환하여 해당 국가가 소유한다 .

2 . 참여국가 3/4 이상의 찬성으로 의사결정을 하며 , 평등 원칙으로 운영한다 

3 . 수익의 30 % 와 연구개발비 전환 주식의 10 % 를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갖는다

4 . 액면가 1 만  , 100 만 , 1 억 달러의 세 종류 주식을 발행하여 민간의 참여를 유도한다 .

5 . 해당국가가  참여시킬 기업을 선정한다 

6 . 지식과 자료를 공유하며 , 연구 개발을 함께 한다 .

7 . 향후 각국의 연구개발 중 채택된 것을 주식으로 전환하여 그 국가나 기업이 소유한다 .

                             2?????

              ? 국 산업성장 ??? ????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산업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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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 새 교통수단 외 , 국제회사는 트럼프 대통령께서 지켜봐주셨기에 가능했음

 

설계도 마무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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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기업 선별 필요

국제경영에 사기업 참여시키려한 것은 그 기업에 피해 갈까 염려 , 연구성과 묻힐까 아까움 때문

그런데 , 트럼프 대통령께서 반대하시는듯

그 이유는 대기업 중의  딮스 하수인 때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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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인 포함  딮스 전체의 재산이 400 조원으로 제한됨

참여시킬 사기업을 어찌 선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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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 부부장 담화

                          3년전의 봄날은 다시 돌아오기 어려울것이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오랜 기간 깊어지는 고민속에 애를 태웠다는 남조선당국이 8일부터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적인 전쟁연습을 강행하는 길에 들어섰다는 소식을 들었다.

 

우리의 정정당당한 요구와 온 겨레의 한결같은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차례질 후과를 감당할 자신이 있어서인지 감히 엄중한 도전장을 간도 크게 내민것이다.

 

우리 당중앙은 이미 남조선당국의 태도여하에 따라 3년전 봄날과 같은 평화와 번영의 새 출발점에로 돌아갈수도 있다는 립장을 천명하였다.

 

이것이 해마다 3월과 8월이면 되살아나는 남쪽동네의 히스테리적인 전쟁연습광기를 념두에 둔것이며 북남관계의 마지막기회로 될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경고였다는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말장난에 이골이 난 남조선당국자들이 늘 하던 버릇대로 이번 연습의 성격이 《년례적》이고 《방어적》이며 실기동이 없이 규모와 내용을 대폭 《축소》한 콤퓨터모의방식의 지휘소훈련이라고 광고해대면서 우리의 《유연한 판단》과 《리해》를 바라고있는것 같은데 참으로 유치하고 철면피하며 어리석은 수작이 아닐수 없다.

 

태생적인 바보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늘 좌고우면하면서 살다나니 판별능력마저 완전히 상실한 떼떼가 되여버린것은 아닌지 어쨌든 다시 보게 된다.

 

우리는 지금까지 동족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자체를 반대하였지 연습의 규모나 형식에 대하여 론한적은 단 한번도 없다.

 

그것이 뒤골방에서 몰래 진행되든 악성전염병때문에 볼품없이 연습규모가 쫄아들어 거기에 50명이 참가하든 100명이 참가하든 그리고 그 형식이 이렇게저렇게 변이되든 동족을 겨냥한 침략전쟁연습이라는 본질과 성격은 달라지지 않기때문이다.

 

미친개를 순한 양으로 보아달라는것과 다름없는 궤변에 놀아날 상대가 아님을 아직까지 그렇게도 모를가.

 

털어놓고말하여 정치난, 경제난, 대류행전염병난에 허덕이는 형편에 하나마나한 전쟁연습놀음에 매여달리면서까지 동족에 대한 적대행위에 부득부득 명운을 거는 남조선당국의 처지가 가련하기 그지없다.

 

우리에 대한 비정상적인 적대감과 불신으로부터 출발한 피해망상이 극도에 달한 모양이다.

 

연습중단을 약속하고도 우리의 눈을 피해가며 2018년에는 110여차, 2019년에는 190여차, 2020년에는 170여차의 크고작은 전쟁연습을 도적고양이처럼 벌려놓은데 대하여서도 우리는 알고있은지 오래며 때가 되면 낱낱이 계산하려고 하였다.

 

앞뒤가 다르게 이런 식으로 북침전쟁연습에 계속 열을 올리다가는 북남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수 있다는것을 남조선당국은 그 누구보다 잘 알고있을것이다.

 

이에 대해 우리는 루차 강조하였고 인내심을 발휘하며 충분한 기회도 주었다.

 

그럼에도 남조선당국은 또다시 온 민족이 지켜보는 앞에서 《따뜻한 3월》이 아니라 《전쟁의 3월》, 《위기의 3월》을 선택하였다.

 

3월의 봄계절에 모두가 기대하는 따뜻한 훈풍이 아니라 스산한 살풍을 몰아오려고 작정한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스스로 자신들도 바라지 않는 《붉은선》을 넘어서는 얼빠진 선택을 하였다는것을 느껴야 한다.

 

병적으로 체질화된 남조선당국의 동족대결의식과 적대행위가 이제는 치료불능상태에 도달했으며 이런 상대와 마주앉아 그 무엇을 왈가왈부할것이 없다는것이 우리가 다시금 확증하게 된 결론이다.

 

전쟁연습과 대화, 적대와 협력은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이 대화를 부정하는 적대행위에 지꿎게 매달리고 끈질긴 불장난으로 신뢰의 기초를 깡그리 파괴하고있는 현정세에서 더이상 존재할 리유가 없어진 대남대화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를 정리하는 문제를 일정에 올려놓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

 

그리고 우리를 적으로 대하는 남조선당국과는 앞으로 그 어떤 협력이나 교류도 필요없으므로 금강산국제관광국을 비롯한 관련기구들도 없애버리는 문제를 검토하고있다.

 

이러한 중대조치들은 이미 우리 최고수뇌부에 보고드린 상태에 있다.

 

우리는 앞으로 남조선당국의 태도와 행동을 주시할것이며 감히 더더욱 도발적으로 나온다면 북남군사분야합의서도 씨원스럽게 파기해버리는 특단의 대책까지 예견하고있다.

 

행동에는 언제나 결과가 따르는 법이다.

 

명백한것은 이번의 엄중한 도전으로 임기말기에 들어선 남조선당국의 앞길이 무척 고통스럽고 편안치 못하게 될것이라는것이다.

 

력사적인 우리 당 제8차대회에서 명백히 천명된바와 같이 대가는 노력한것만큼, 지불한것만큼 받게 되여있다.

 

이 기회에 우리는 대양건너에서 우리 땅에 화약내를 풍기고싶어 몸살을 앓고있는 미국의 새 행정부에도 한마디 충고한다.

 

앞으로 4년간 발편잠을 자고싶은것이 소원이라면 시작부터 멋없이 잠설칠 일거리를 만들지 않는것이 좋을것이다.

 

남조선당국이 앞으로 상전의 지시대로 무엇을 어떻게 하든지 그처럼 바라는 3년전의 따뜻한 봄날은 다시 돌아오기가 쉽지 않을것이다.

 

 

                                         주체110(2021)년 3월 15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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