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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신문 ![]() ![]() ![]() ![]() ![]() ![]() ![]() ![]() ![]() ![]() ![]() ![]() ![]() ![]() ![]()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륭성을 위한 보무를 책임적으로 내짚으면서 지방경제를 완전히 새로운 토대우에서 재건하는 세기적위업수행을 가속화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향도력에 의하여 드팀없이 도래한 지방발전정책실행의 두번째 준공계절의 환희를 더해주며 강동군에서 지방공업공장들과 종합봉사소를 준공하는 경사의 날을 맞이하였다. 지방개벽의 첫해 창조투쟁이 안겨준 크나큰 희열과 배가된 자신심, 충천한 기세가 착공의 장쾌한 발파폭음으로 터져올랐던 나라의 20개 시, 군에 솟아오른 현대적인 경공업공장들과 다기능화된 문화생활거점들은 그 무엇으로도 거스를수 없는 변화와 발전의 확고한 대세를 과시하며 력사적인 2025년의 마감을 의의깊게 장식하고있다.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이 12월 15일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장에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전체 참가자들은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실시를 조국과 인민앞에 엄숙히 다짐한 우리 당의 선서, 맹약으로 내세우시고 거창한 혁명의 결실들이 세월을 앞당기며 인민들의 생활속에 소중히 깃드는 변혁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다함없는 영광을 삼가 드리였다. 준공식에는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지도간부들과 평양시안의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 도당책임비서들, 평양시와 강동군의 당 및 정권기관 일군들, 근로자들, 건설부대 장병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일환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2025년의 장엄한 건설사업의 시작이 선포되고 현대적인 첫 지방병원이 탄생한 강동군에서 또다시 성대한 준공식을 가지게 된 감격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오늘 준공하게 되는 지방공업공장들과 종합봉사소도 몸소 착공식에 참석하시여 건설의 첫삽을 떠주신 그날로부터 여러 차례나 찾아오시여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귀중한 재부이라고 하면서 위대한 어버이의 따뜻한 축복속에 아름답고 문명한 새 생활을 누리게 된 강동군인민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아울러 지방발전을 위한 투쟁의 전위에 세워준 당의 크나큰 믿음을 간직하고 지방발전정책대상들을 훌륭하게 일떠세운 군인건설자들과 당결정집행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안고 건설에 적극 기여한 련관부문의 일군, 근로자들에게도 뜨거운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였다. 그는 인민의 복리를 증진시키는 사업은 해가 바뀔수록 부단히 도약해야 하며 지방의 발전을 추동할수 있고 인민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요소들을 다 갖추어주는것으로 지향되고 확대되여야 한다는것이 김정은동지의 지방건설방침의 일관한 목표이라고 하면서 김정은동지께서 지역인민들의 물질생활향상과 정신문화적성장에 이바지하게 될 경공업공장들과 종합봉사소가 우리식 문명과 발전의 상징으로 완벽하게 일떠서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한해도 못되는 사이에 현대적인 병원과 함께 지방공업공장들과 종합봉사소가 동시에 일떠선 강동군의 경이적인 전변은 문명하고 부유한 생활을 누리며 밝게 웃음짓는 인민들의 행복넘친 모습과 더불어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위대성과 거대한 생활력에 대하여 길이 전하게 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연설자는 착공과 준공이 년년이 잇달으는 속에 지방을 근본적으로 개변하기 위한 세기적인 위업은 바야흐로 전면적인 확대고조의 궤도에 들어서고있다고 하면서 우리모두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애국의지에 마음도 발걸음도 따라세우며 조국의 부흥번영을 위하여 지혜와 힘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사회주의대가정의 자애로운 어버이를 또다시 자기 고장에 모시고 군발전연혁에 특기할 경사를 뜻깊게 기념하는 강동군주민들의 기쁨과 환희가 격정의 대하를 이룬 준공식장상공에 수많은 고무풍선들이 날아오르고 경축의 축포탄들이 터져올랐다. 전체 참가자들은 새시대 지방발전을 향한 거창한 전변의 년대를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창조와 건설의 거장, 걸출한 인민의 령도자를 우러러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 강동군식료공장과 종합봉사소를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국의 위대한 변천을 목표한 보람찬 투쟁이 인민의 열렬한 지지속에 또 한차례의 긍지높은 공정을 경과하게 된 감개함을 피력하시면서 지방의 비약을 성취하고 부흥과 문명의 고귀한 실체들을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사업이야말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우리 당이 순간의 정체나 드팀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일관하게 밀고나가야 할 성업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방공업혁명의 진가는 물질적부를 창조하는데서만이 아니라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의식을 새시대에 맞게 개변해나가는데서도 검증되여야 한다고, 당정책을 받드는 정신과 투쟁원칙은 불변이여야 하지만 창조의 목표와 경지는 부단히 갱신되고 향상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수익자, 향유자는 다름아닌 지방인민들이라고 하시면서 당정책이 인민을 찾아가고 인민은 당정책의 덕으로 행복을 마음껏 누리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하고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값비싼 성과와 경험이 루적되고 인민의 꿈과 리상이 커질수록 우리 당은 더욱 강고한 의지와 줄기찬 분발력으로 국가부흥의 전진속도와 변천상에 있어서, 혁신과 창조의 폭과 심도에 있어서 모든 전례와 한계를 초월하는 력동의 시대를 계속적인 상승확대에로 견인해나아갈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준공식참가자들은 지역실정에 부합되게 현대성과 경제적실리성, 전망성이 구현된 공장들과 문명한 문화생활을 도모하게 될 종합봉사소를 돌아보면서 로동당정책이 꽃피운 새 생활, 새 문명, 새 복리에 대한 소감들을 기쁨속에 나누었다. 강동군 지방공업공장과 종합봉사소의 성대한 준공은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지방발전혁명실행의 축포성속에 마중가는 전국인민의 환희와 애국열의를 비상히 고조시켜주는 또 하나의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s://www.minplusnews.com) |
( 1 ) 새 교통수단 , 새 우주선 , 비행잠수정 조미러 협정
조미로는 아래 내용 모두를 언론에 발표한다
1 . 조미러 합의
1 ) 미국은 조선의 현 지위를 인정하고 , 핵 보유 헌법과 핵과 무기를 거론 않한다
* 미국은 한국이 미국에게서 전작권 등을 돌려받아 , 외교권과 함께
조선에 헌납하도록 권유한다
① 새 교통수단 등 조미로 협정 :
위 협정을 12 월 초에 맺는다 . 위 설계자 저 김창현과 조미러 항공우주 전문가가
12월 중순에평양에서 설계도의 과학성을 검토한 뒤 인정되면 , 회사 설립을 계획한다
② 조미 의료 협정 : 조미는 12 월 초에 이 협정을 맺고 ,
미국은 학생들을 12 월 중순에 제 교정실에 보낸다
2) 미국은 조선의 안전이익을 지지하며 , 미와 일은 동아시아와 중남미에서 ,
전쟁과 전쟁 연습 , 훈련을 않한다
③ 우주개발 이사국들 합의를 26 . 5 에 맺는다
3) 미국은 존재하지 않는 조선의 인권문제를 거론 않한다
4 ) 미국은 위의 조선의 주권적 권리와 선택을 존중하며 , 제재를 바로 해제한다
④조미로 과학기술 협정 ⑤조미 건강용품 협정 ,
⑥ 조미 1~ 5 문명 기억문서 ⑦조미 영화 ` 14300 년 전의 유언 ` 합의
위 협정 등을 26.7 말에 맺는다
2 . 주한 미군 철수와 경제지원 , 상호 불가침 등
조선은 위 협정 뒤 , 설계도의 과학성을 인정 받으면 ,
설계도를 선물로 미와 러에 주고 , 미와 로는 아래를 조선에 선물로 준다
조선이 특허권과 상표권 등을 갖는다
1) 미국은 6 억 달러 , 로씨야는 1 억 달러를 금으로 바로 준다
2) ㉠ 대 중국 한미일 협조에서 한국을 제외
㉡ 한미상호 방위조약을 폐기 , 주한 미군을 3 개월 안에 완전 철수한다
㉢ 영원히 미군 및 외국군과 미제 및 외국제 무기를 반도와 부속도서 ,
영공 , 영해 , 방공식별구역에 안들인다
㉣ 한국의 핵무기 개발을 반대한다
3) 미는 200 년 동안 해마다 조선에 경제 지원 : 실물 금 800 톤 , 실물 팔라듐 500 톤 ,실물 백금 600 톤 , 실물 은 10,000 톤 , 실물 니켈 5 만톤 , 실물 구리 33.6 만 톤
* 위 금속들의 시세는 협정 체결일의 시세 / 위를 3 달 안에 준다 /
주는 날은 해마다 같다
* 구리 등를 구하지 못할 경우 : 원유 , 가스 , 희토류 , 기타 광물 등으로 대체
4) 조선은 미일한 등으로부터 먼저 공격 받을 낌새가 없는 한 , 미 본토를 먼저 공격 안한다
위와 마찬가지로 미국도 조선을 선제공격 안한다
5) 세 나라는 이 협정을 26 년에 조약으로 승격시킨다
6) 로씨야는 아래의 수익만큼 조선에 농지를 임대
3 . 공동회사 설립 등
세 나라는 위를 군사용으로 쓰지 않으며 , 공동 회사를 설립한다
1) 주식 분배율 : 10 = 미 4 . 4 + 로 0.9 + 조 2 . 7 + 민간 기업 2
2) 부품과 완성품 공장배치 등 회사 설립과 운영을 국가 2/3 찬성으로 의사결정하되 , 이익 배분은 주식 분배율대로 나눈다
25.?? .?? 평양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로씨야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 금
한국 금 시세 1 키로 = 2.23 억 원 , 1 톤 = 2230 억
800 톤 ×2230 억= 178 조원 ( 1210 억 달러)
800 톤 × 200 년 = 160,000
-------------------------------------------
* 지구 총 금 량 : 20 여 만톤 ~ 21 만 톤 / 앞으로 20 % 쯤 더 채굴 가능
금으로 모두 줄 수 읍으니 일부만 금으로 줌
-------------------------------------------------------팔라듐
2025년 12월 초중순 기준, 팔라듐 1kg 가격은 국제 시세 변동에 따라 다르지만, 1그램당 약 7만 4천 원(사업자 기준)에서 20만 원(은행 기준) 이상으로 형성되며, 이는 1kg으로 환산하면 약 7천 4백만 원에서 2억 원대까지 큰 폭의 차이를 보일 수 있어 실시간 시세 확인이 필수입니다. 특정 날짜의 KB국민은행 시세(고객 매입가)로 보면 약 1억 9천만 원 내외이며, 투자용으로 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골드바 형태는 또 다른 가격대를 형성
500 톤 × 1. 9 억원 = 95 조원 ( 646 억 달러 )
---------------------------------------------------------백금
2025년 12월 12~13일 기준, 백금 가격은 국제 시세 변동에 따라 다르지만, 국내에서는 3.75g(한 돈) 당 매매가 기준 약 27만 원 후반 ~ 34만 원 선이며, 도매가/매입가는 20만 원 후반대, 소매가/판매가는 30만 원 초중반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금보다 비중이 높고 가공이 어려워 세공 비용이 추가되며, 최근 중국 수요 증가와 투자처로서의 주목으로 가격이 상승세에 있습니다.
현재 백금 가격 (국내 기준, 2025년 12월 12~13일)
매입가 (팔 때): 약 20만 원 후반 ~ 28만 원 (3.75g 기준
판매가 (살 때): 약 30만 원 초중반 ~ 34만 원 (3.75g 기준) --> 34 만원 ×266.6 =9 천만원 / 1 키로
600 톤 × 9000 만원 = 54 조원 ( 367 억 달러 )
------------------------------------------------------------은
은 시세 1 키로 = 350 만원 , 1 톤 35 억 원
1 만톤 × 35 억 원 = 35 조 원 (238 억 달러 )
해마다 10000 톤 ×200 년 = 200 만 톤
--------------------------------
* 역사적으로 채굴된 총 은량: 약 174만 톤으로 추정됩니다.
경제적으로 채굴 가능한 매장량: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2023년 자료에 따르면, 현재 기술과 경제성으로 채굴할 수 있는 매장량은 약 53만~56만 톤 수준입니다.
미발견된 자원량: 발견되지 않았지만 존재할 것으로 추정되는 자원량은 약 50만~60만 톤 수준입니다.
---------------------------------------------------------------니켈
니켈 1kg 가격은 국제 시세(톤당 14,000$대)를 기준으로 하지만, 구매 목적에 따라 수만 원에서 수십만 원까지 다양하므로, 필요한 니켈의 형태와 순도를 확인 후 구매처에서 정확한 견적을 받아야 합니다
5 만 톤 × 14000 달러 ( 2058 만원 ) = 7 억 달러 ( 약 1 조 )
-------------------------------------------------------------------구리
2500 억 달러 - 금은 1448 억 달러 - 팔라듐 백금 니켈 1020 억 달러 = 32 억 달러
32 억 달러 × 1470= 4.7 조 원
구리 시세는 톤당 약 1만 달러 ( 약 1400 만 원 ) 수준
4.7 조 원 ÷ 톤 당 1400 만원 = 33.6 만톤
33.6 만톤 × 200 = 6720 만 톤
------------------------------------
채굴된 구리 : 지금까지 약 7억 톤의 구리가 채굴되었습니다. 이 중 대부분은 20세기 이후에 채굴
확인된 매장량: 현재까지 발견된 구리 광산의 확인 및 추정 매장량은 약 28억 톤 규모로 보고
-----------------------------------------------------------------결 론
미는 200 년 동안 해마다 조선에 경제 지원 : 실물 금 800 톤 , 실물 팔라듐 500 톤 , 실물 백금 600 톤 , 실물 은 10,000 톤 , 실물 니켈 5 만톤 , 실물 구리 33.6 만 톤
* 위 금속들의 시세는 협정 체결일의 시세 / 위를 3 달 안에 준다 /
주는 날은 해마다 같다
* 구리 등를 구하지 못할 경우 : 원유 , 가스 , 희토류 , 기타 광물 등으로 대체
2025년 12월 초중순 기준, 팔라듐 1kg 가격은 국제 시세 변동에 따라 다르지만, 1그램당 약 7만 4천 원(사업자 기준)에서 20만 원(은행 기준) 이상으로 형성되며, 이는 1kg으로 환산하면 약 7천 4백만 원에서 2억 원대까지 큰 폭의 차이를 보일 수 있어 실시간 시세 확인이 필수입니다. 특정 날짜의 KB국민은행 시세(고객 매입가)로 보면 약 1억 9천만 원 내외이며, 투자용으로 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골드바 형태는 또 다른 가격대를 형성합니다.
2025년 12월 12~13일 기준, 백금 가격은 국제 시세 변동에 따라 다르지만, 국내에서는 3.75g(한 돈) 당 매매가 기준 약 27만 원 후반 ~ 34만 원 선이며, 도매가/매입가는 20만 원 후반대, 소매가/판매가는 30만 원 초중반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금보다 비중이 높고 가공이 어려워 세공 비용이 추가되며, 최근 중국 수요 증가와 투자처로서의 주목으로 가격이 상승세에 있습니다.
현재 백금 가격 (국내 기준, 2025년 12월 12~13일)
매입가 (팔 때): 약 20만 원 후반 ~ 28만 원 (3.75g 기준
판매가 (살 때): 약 30만 원 초중반 ~ 34만 원 (3.75g 기준).
국제 시세 (온스당): 약 $1,600 ~ $1,700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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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1kg 가격은 국제 시세(톤당 14,000$대)를 기준으로 하지만, 구매 목적에 따라 수만 원에서 수십만 원까지 다양하므로, 필요한 니켈의 형태와 순도를 확인 후 구매처에서 정확한 견적을 받아야 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니켈을 보유한 국가는 어디일까요? 미국 지질조사국에 의하면 2021년 기준 전 세계 니켈 매장량은 약 9500만톤(t)으로 추산됩니다. 호주와 인도네시아에 2100만t, 브라질에 1600만t, 러시아에 750만t 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중 세계 1위 니켈 생산국은 인도네시아입니다. 적극적인 투자 유치와 중국의 대규모 투자가 맞물리면서 지난해에만 160만t을 생산했죠.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복리증진을 제일가는 국사로 내세우고 지방공업혁명과 보건혁명을 강력히 전개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투철한 인민관과 절대복무정신은 이 땅우에 번영의 실체들을 련이어 떠올리고있다.
사회주의리상사회건설의 눈부신 미래를 앞당기는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의 두번째 해 년중과업이 빛나게 완결되여 온 나라가 변화의 약동을 느끼며 기쁨으로 설레이는 속에 평안북도 구성시에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선진적인 의료봉사기지의 준공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지방의 실제적인 변화로써 전국의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하고 행복넘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고 현대보건의 혜택을 누리게 하시려는 김정은동지의 드팀없는 의지와 직접적인 지도에 의하여 일떠선 구성시병원은 지방발전의 새시대가 안아온 또 하나의 자랑찬 결실이다.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이 12월 13일 성대히 진행되였다.
준공식장은 당중앙의 숙원사업을 로력적헌신으로 받들어가는 건설자들의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 당의 은정속에 선진적인 의료봉사의 혜택을 남먼저 향유하게 된 구성시민들의 크나큰 격정과 환희로 설레이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병원준공식장에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라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나라의 천사만사를 인민을 위함에 지향복종시키시며 전국의 모든 인민들이 하루빨리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는 륭성의 시대를 펼쳐주시려 불철주야의 사색과 고뇌로 이어진 위대한 헌신의 자욱을 끝없이 새겨가시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며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준공식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참가자들과 건설자들, 평안북도와 구성시의 당, 정권기관, 의료기관 일군들,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일환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당중앙위원회의 위임에 따라 구성시안의 전체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보건의 인민적성격이 참답게 구현된 훌륭한 병원을 안겨주려는 당의 숙원을 드팀없는 창조실천으로 받든 설계가들과 건설자들, 련관부문 일군, 근로자들에게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보내였다.
아울러 현대적인 병원의 준공으로 보다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될 구성시민들과 새 일터의 주인이 된 병원의 의료일군, 종업원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그는 지방병원의 완전히 새로운 면모를 처음으로 선보인 강동군병원에 이어 준공되는 구성시병원이 새시대 병원건설에 관한 우리 당의 구상과 원칙들이 구현되여 훌륭하게 일떠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지방보건의 기초를 새롭게 닦기 위한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는 그 첫해에 벌써 세계적수준에서의 변혁을 나라의 각이한 지역들에서 이루어냈으며 이 과정을 통하여 앞으로 모든 시, 군들에로 확대할 병원건설의 원칙과 방법론이 확정되고 그를 실현할 충분한 능력과 자신심을 가지고 보건현대화를 활기차게 밀고나갈수 있는 기초가 마련되게 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고 인민이 환호하는 이렇듯 훌륭한 결실이 이룩되기까지의 나날들에는 위대한 어버이의 크나큰 심혈이 뜨겁게 깃들어있다고 하면서 보건능력건설을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보전을 위한 성업으로 중시하시며 그 토대를 하나하나 마련해오신 김정은동지의 헌신에 대하여 격정속에 언급하였다.
나라의 곳곳에 일떠선 현대적인 병원들은 오직 국가사회생활의 모든것을 인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함에 복종지향시키는 우리 당과 국가만이 결심하고 이루어낼수 있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고귀한 응결체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연설자는 오늘의 힘찬 첫걸음을 더 큰 보폭으로 이어 보건혁명의 과업들을 과감하고 완강하게 실현해나갈 때 우리 보건은 사회주의조선의 진정한 영상으로 확고히 자리잡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모두다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굳은 신념을 안고 애국의 슬기와 열정을 다 바쳐 인민의 웃음과 복이 넘쳐나는 부흥강국의 미래를 힘차게 앞당겨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구성시병원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새시대 보건혁명수행의 줄기찬 행로에 특기할 불멸의 화폭이 펼쳐진 준공식장에 축포가 터져오르고 수많은 고무풍선들이 날아올라 의의깊은 12월의 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온 나라 인민을 한품에 안아 열과 정을 다해 보살피시며 사랑에 사랑을 더해주시는 위대한 령도자를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신 무한한 긍지와 다함없는 흠모심에 넘쳐 열광의 환호를 올리고 또 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참가자들에게 따뜻이 손저어주시며 지역인민들의 행복과 가정들의 안녕을 축원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병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구성시병원은 지방을 변모시키고 강화할것을 목적한 당의 의지와 우리 보건전반이 이룩해갈 부단한 발전면모를 보여주는것과 동시에 보건혁명의 원년인 2025년의 의미를 더욱 뚜렷이 해주는 또 하나의 소중한 창조물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번 12월당전원회의에서 올해에 시범적으로 지방병원들을 건설한 경험에 토대하여 명년도부터 20개 시, 군에 현대적인 병원을 동시에 일떠세우기로 결정한데 대하여 상기하시면서 의료일군대렬의 선진화를 다그치는것이 무엇보다 절실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고, 보건혁명에서 기본은 인재문제이며 이를 위해서는 우리 나라의 현실에 부합되게 국가적인 의료교육체계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고 보건부문의 전문가양성을 위한 혁명적인 대책을 취하는것이 중요한 과업으로 나선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의료일군들의 림상기술수준과 학술적자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책략적으로, 공세적으로 밀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국가적으로 취할 중요과업들에 대하여 밝히시였다.
또한 현대적인 의료시설과 설비들에 대한 관리와 운영을 잘할수 있도록 규범적지도서들을 만들고 과학기술적인 담보를 세워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병원운영과 관련한 문제는 당정책을 옹위하고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문제로도 된다고 하시면서 보건현대화의 시범단위들중의 하나인 구성시병원이 운영과정에서도 지방보건발전의 우수한 본보기적경험을 창조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정말 병원다운 병원이 또 하나 일떠섰다고, 시공도 흠 하나 잡을데없이 잘하였다고 하시면서 우리당 보건발전정책의 생활력을 헌신적인 로력투쟁으로 립증한 건설자들의 수고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시, 군병원건설을 지방발전정책실행의 필수적이며 최중대한 과제로 간주하고 강력히 추진하는것은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전적으로 책임진 우리 당과 국가가 한시도 미루어서는 안되고 미룰 권리도 없는 가장 정당한 선택이며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하시면서 해마다 20개 시, 군에 현대적인 병원들을 일떠세워 가까운 앞날에 나라의 보건토대를 확실하게 구축할 확고부동한 결심과 의지를 피력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을 비롯한 각급의 지도간부들과 책임일군들이 이제부터 모든것이 시작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지방발전정책관철에 달라붙어 전국의 모든 시, 군들을 균형적으로, 가속적으로, 질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하여 오늘의 한걸음, 한걸음이 지방의 실제적이고 전면적인 개변과 국가부흥의 원대한 리상실현에로 이어지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현대적인 치료설비들과 훌륭한 의료봉사조건을 갖춘 병원을 돌아보면서 준공식참가자들은 지방의 새로운 질적인 변화로써 문명부강한 국가건설을 가속화해나가시는 김정은동지의 독창적인 사상과 령도의 위대성과 진리성, 그 거대한 생활력을 가슴뜨겁게 절감하였다.
력사적인 보건혁명의 원년을 뜻깊게 장식하는 구성시병원 준공식은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로 향한 첫단계 개척투쟁, 변혁투쟁을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하여 일심매진하는 전국인민의 충천한 기세와 열정을 비상히 격양시켜준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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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조선인민군 제528공병련대 지휘관, 병사들!
해외지역에 출병하여 우리 군대의 영웅성과 전문성을 훌륭히 시위하였으며 부과된 전투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고 어머니조국에 돌아온 공병련대의 전체 지휘관, 병사들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이처럼 모두들 몸성히 돌아와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동무들이 해외전장에서 매일, 매 시각 조국의 귀중한 모든것을 그리워한것처럼 어머니조국 역시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들을 어느 하루, 어느 한시 잊은적이 없습니다.
매일 보고되는 전투일보를 접할 때면 당과 조국의 명령앞에 생명도 서슴없이 내대는 불사신같은 행적들에 감동을 금할수 없었고 아무쪼록 한사람도 빠짐없이 귀한 몸을 보전하여 웃으면서 돌아오기를 고대하는 심정이 더 간절해지군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해는 어찌 보면 나에게 있어서 일찌기 체감하지 못했던 기다림의 고뇌를 뼈저리게 실감한 해이기도 합니다.
해방전투에 참가한 특수작전부대 전투원들을 기다릴 때와 마찬가지로 그 위험한 곳에 공병부대 전투원들을 또 보내야 했던 그 시각부터 지금까지의 120일간 하루하루는 정말로 십년 맞잡이였습니다.
날이 갈수록 도무지 익숙될수도, 습관될수도 없은것이 해외전장에 가있는 귀중한 이 나라 아들들의 신상에 대한 걱정이였습니다.
이제는 됐습니다.
모두가 이렇게 돌아왔으니 이제는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동무들, 정말 잘 싸웠습니다.
당과 조국, 귀중한 사람들의 부탁대로 세인이 경탄하는 진정한 싸움군들의 기개를 보여주고 더 억세여지고 름름해진 모습으로 떳떳이 귀국한 공병련대의 전체 전투원들을 다시한번 열렬히 축하합니다.
동무들!
제528공병련대는 우리 군대의 무비의 영용성과 강대성, 전문성을 당당히 대표하는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전투대오입니다.
해외군사작전의 값비싼 승리를 더욱 공고히 하려는 우리 당중앙군사위원회의 결정과 명령에 따라 지난 5월 28일 조직된 련대는 8월초에 출병하여 전우들이 목숨바쳐 해방한 로씨야련방 꾸르스크주에서의 공병전투임무수행에서 혁혁한 전과를 쟁취하였습니다.
산지사방 음페, 잠복되여있는 무서운 위험을 맞받아 한치한치 삶과 죽음의 계선을 넘나들어야 하고 걸음걸음 신념과 의지력을 검증받는 가혹한 전투환경이였지만 우리의 공병부대 전투원들은 한치의 동요나 망설임도 없었으며 언제나, 누구나 과감하고 책임적이였습니다.
지휘관으로부터 병사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매일과 같이 상상을 초월하는 정신육체적부하를 인내하며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였기에 몇년이 걸려도 정복하기 힘든 방대한 면적의 위험지대가 불과 3개월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안전지대로 전변되는 기적이 이룩될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공병련대가 달성한 전투성과의 주되는 의의는 역시 준비된 몇몇 군인들의 위훈이 아니라 전체 관병들의 한결같은 분투로써 이루어낸 대중적영웅주의의 결실이라는데 있습니다.
사소한 실수나 해이도 허용되지 않고 전장에로의 진출과 철수마저도 전투를 동반해야 하는 엄혹한 전장터에서 전우들부터 먼저 생각하며 한몸으로 파편을 막아나서고 치명상을 입은 최후의 순간에도 임무를 끝까지 수행한 고결한 전우애와 무비의 희생성, 불굴의 군상앞에서는 누구나 경탄하지 않을수 없을것입니다.
나는 당중앙의 명령을 받은 우리 공병련대가 이렇게 싸우리라고 믿었습니다.
공병련대의 혁혁한 전과에는 매일같이 위험을 무릅쓰고 자기 임무를 빈틈없이 수행한 통신병들과 군의일군들의 헌신적인 투쟁공적도 안받침되여있습니다.
참으로 모든 관병들이 하나같이 용감하고 능숙하였으며 헌신적이고 영웅적이였습니다.
우리 공병련대가 이역의 전장에서 불가항력적인 전투력을 발휘할수 있은 근본비결은 부대안에 일관하게 차넘친 혁명정신, 전투정신에 있습니다.
화선정황에 맞게 기발하고 참신하며 기동성있는 정치사업이 확고히 선행되는 속에 명령집행에서의 무조건성, 충성심과 애국심, 관병일치, 전우애와 같은 우리 군대의 정신도덕적우월성이 최대로 발양되였습니다.
나는 소박한 야전병실에서 9.9절과 10월 10일을 맞으며 진행한 중대예술소조공연들과 전투장으로 진출하면서 혁명가요를 부르고 지뢰해제의 쉴참에 자작시를 랑송하며 고향에 보낼 편지를 쓰는 병사들의 모습에서 특별히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자기 당, 자기 조국, 자기 고향, 자기 부모형제에 대한 사랑과 존경의 감정이 꽉 차있고 자기 위업의 승리를 굳게 확신하는 신념과 의지의 강자, 락천가들이 아니고서는 삶과 죽음이 판가리되는 사지판에서 절대로 이런 생활을 펼쳐놓을수 없습니다.
조국에 바쳐지는 생을 희생이 아니라 영광으로 간주하는 우리 군인들의 숭고한 사상감정은 그 어느 나라 군대도 따를수 없으며 대중적영웅주의라는 우리 군대특유의 위력한 무기는 억대의 자금을 들여도 벼려낼수가 없는것입니다.
도저히 가늠할수 없는 무진한 정신적종심을 가진 이런 혁명군대와는 아무리 첨단무기로 장비한 서방의 무장악당들도 감히 대적할수 없습니다.
이 자리에서 공병련대의 수백명 지휘관, 병사들이 세운 전투위훈들에 대하여 일일이 다 렬거할수 없는것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우리 군대의 해외군사작전사와 공병부대의 연혁에는 그대로 길이 새겨질것입니다.
동무들!
우리 공병전투원들이 조국땅을 떠날 때에는 당의 명령을 받아안고 조용히 떠났지만 돌아올 때에는 조국과 인민, 군대에 영광을 더해주는 정말 큰것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목숨을 내걸고 명령을 수행한 우리 공병련대에는 그 어떤 보수도, 대가도 없었지마는 그 무엇으로써도 대신할수 없는 세상에서 제일 값비싼것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우리 군에 대한 당과 조국과 인민의 믿음과 신뢰입니다.
우리 군대는 당과 조국, 인민의 믿음 그것외에 더 바라는것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동무들은 용감무쌍한 전투정신으로, 전설적인 전투기록으로써 자기 당과 국가, 인민의 믿음과 신뢰에 충실히, 훌륭히 보답하였습니다.
조선로동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을 핵으로 하는 사상정신적완벽함을 강군화의 기치로 추켜든 우리 군대고유의 강대성을 력사앞에, 세계앞에 다시한번 부각시키였다는데 공병련대의 위훈이 가지는 특출한 의의가 있습니다.
나는 무비의 대중적영웅주의와 불굴의 전투적기개를 발휘하여 당의 군사전투명령을 결사관철하고 우리 국가의 존엄과 조선인민군의 명예를 다시금 유감없이 과시한 제528공병련대의 전체 지휘관, 병사들에게 당과 조국의 이름으로 감사를 줍니다.
동무들!
제528공병련대가 당의 전투명령을 완벽하게 관철하는 과정에 흘린 고귀한 피와 땀, 바친 값비싼 희생은 영원히 헛되지 않을것입니다.
동무들이 세운 불멸의 위훈과 공적은 강대한 우리 국가, 우리 군대의 명성과 더불어 그리고 끝없이 번영할 사회주의조국과 더불어서 길이 빛날것입니다.
비록 9명의 안타까운 희생이 있었지만 공병련대의 지휘관, 병사들모두가 돌아와주어 감사한 마음을 재삼 표하는바입니다.
공화국무력의 전체 장병들이 제528공병련대의 전투정신과 위훈을 또 하나의 귀감으로 삼을것이며 동무들의 부모형제들과 처자들, 모교의 스승들이 동무들을 크게 자랑할것입니다.
동무들과 같은 견실한 군인대오, 강위력한 전투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이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
나는 동무들이 앞으로도 위대한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수호의 길에 줄기찬 위훈의 보무를 찍어가기 바랍니다.
어머니조국은 동무들 부대가 발휘한 용감성과 혁혁한 전투위훈을 높이 평하고 길이 빛내이기 위하여 련대에 자유독립훈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전투명령을 수행하다가 안타깝게도 우리곁을 떠난 9명의 공병전투원들에게 공화국영웅칭호와 국기훈장 제1급, 전사의 영예훈장 제1급을 수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나는 오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의 위임에 따라 동무들 부대의 승리와 영광의 기치인 련대군기에 자유독립훈장 제1급을 수여하고 희생된 전우들의 초상앞에 훈장을 달겠습니다.
조국앞에 언제나 충실한 동무들의 헌신적복무에 감사와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영웅적조선인민군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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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2025년도 당 및 국가주요사업을 결산하고 당 제9차대회준비를 비롯하여 당면하게 제기되는 일련의 중요문제들을 의결하기 위하여 2025년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은동지께서 전원회의에 참석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이 전원회의에 참가하였으며 당중앙위원회 부서 일군들과 성, 중앙기관, 도급지도적기관 책임일군들, 시, 군당책임비서들, 인민위원장들, 중요공장, 기업소 당, 행정책임일군들, 인민군대 해당 지휘관들이 방청하였다.
전원회의 집행부가 선거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김정은동지께 전원회의 사회를 위임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그 어느해보다 방대한 사업들이 전개되고 거창한 변화들이 이룩된 올해 투쟁의 주요특징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가발전과 전국인민의 복리를 위한 전진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을수록 초기성과에 절대로 자만하지 말아야 하며 우리의 앞길에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하는 요인들을 정확히 찾아내고 부정적현상들과 요소들에 과녁을 집중하여 강하게 투쟁하고 제때에 교훈을 찾아야 당이 혁명과 건설을 옳바로 인도해나갈수 있다고 하시면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이 이번 전원회의의 소집목적과 토의문제들의 중요성에 대한 깊은 인식을 가지고 의정토의사업에 적극적으로 참가할것을 강조하시였다.
전원회의에는 다음과 같은 의정들이 상정되였다.
1. 2025년도 당 및 국가정책집행정형총화에 대하여
2. 당중앙검사위원회 2025년도 사업정형에 대하여
3. 당 제9차대회준비와 관련한 중요문제들에 대하여
4. 2025년도 국가예산집행정형과 2026년도 국가예산안에 대하여
5. 조직문제
전원회의는 상정된 의정들을 일치가결로 승인하였다.
전원회의는 첫째 의정 《2025년도 당 및 국가정책집행정형총화에 대하여》를 토의하였다.
첫째 의정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보고에서는 당중앙의 정확한 령도밑에 국가사업전반에서 의의있는 변혁을 안아온 올해 투쟁의 괄목할 성과들이 소개되고 당 및 국가정책집행과정에 일부 당조직들과 국가경제기관 등에서 발로된 일련의 결함들과 그 원인, 교훈들이 상세히 분석되였다.
보고에 이어 각급의 지도간부들의 토론이 있었으며 서면토론문들이 제출되였다.
토론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제12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관철을 위한 자기 부문의 사업정형을 보고하고 대책적의견들을 전원회의에 제기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상정된 문제들에 대하여 해당한 평가를 하시였다.
전원회의는 둘째 의정으로 《당중앙검사위원회 2025년도 사업정형에 대하여》를 토의하였다.
해당 의정 보고에서는 새시대 당규률건설로선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성과들이 언급되고 각급 당검사위원회들의 사업에서 나타난 편향적문제들이 자료적으로 지적되였다.
전원회의는 셋째 의정으로 《당 제9차대회준비와 관련한 중요문제들에 대하여》를 토의하였다.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힘있게 추동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 향한 전진동력을 보다 증폭시키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될 당 제9차대회의 성과적개최를 위한 준비사업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일련의 문제들이 전원회의에 상정되였다.
보고에서는 당대회준비위원회구성과 분과 및 부문별소조들의 조직, 당대회승인에 제기할 당규약개정안작성, 각급 당위원회들의 지도기관 사업총화와 상급당대표회와 당대회에 보낼 대표자선거방법 등의 문제들이 언급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첫째, 둘째, 셋째 의정토의와 관련한 강령적인 결론을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2025년도 당 및 국가정책집행정형에 대한 당중앙위원회적인 평가를 내리시고 주요성과들을 개괄하시였다.
금년도 사업에 대한 총평은 가속화된 전진속도, 배가된 자생력이다.
각이한 도전과 애로를 마주한 속에서도 인민경제 주요공업부문들이 줄기찬 증산절약투쟁으로 상향된 생산계획을 책임적으로 수행하고 농업부문에서 지난해보다 더 높은 알곡수확고를 기록하였으며 많은 중요대상건설을 훌륭히 완공함으로써 올해 경제발전목표들과 함께 5개년계획이 완수되였다.
인민경제 주요부문들의 현대화사업과 기술하부구조들을 보강하는 사업들이 결속단계에 들어선것으로 하여 다음단계 전망목표수행에 보다 확신성있게 들어갈수 있는 가능성과 담보가 마련되였다.
특히 중대한 성과는 보다 확대되고 진보한 지방발전정책대상들을 년중에 착공하고 완공하여 인민들의 리상과 복리실현에서 자부할만한 결과를 이루고 우리 국가의 동시적인 발전상을 유감없이 과시한것이다.
국가방위력의 전반적구성부분들에 대한 우리 당의 현대화방침에 따라 이룩된 의미있는 성과들로 하여 전지구적인 지정학적 및 기술적변화속에서도 나라의 안전과 방위보장, 리익수호를 위해 많은 문제들이 효과적으로 옳바로 해결되였으며 정확한 발전방향으로 나가고있다.
지난 근 1년간 우리 군대의 여러 병종부대들이 해외군사작전에 출병하여 이룩한 혁혁한 전과는 백전필승의 군대, 국제적정의의 진정한 수호자로서의 우리 군대와 국가의 명성을 만방에 시위하였다.
올해 진행된 당창건 80돐 경축행사는 우리 당과 국가, 인민만이 지니고있는 절대의 존엄과 불가항력적힘을 세계앞에 각인시켰으며 자기의 지혜와 노력, 자기식으로 사회주의사회를 건설해나가려는 전체 인민의 억센 의지를 백배해주었다.
체육분야에서도 좋은 성적들을 쟁취하여 우리 국가의 위상을 널리 선양하는데 기여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2025년이야말로 전면적발전의 활기찬 전진기세로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계선을 신심있게 돌파하고 새로운 단계에로 힘차게 이행할수 있는 동력을 충전한 력사적인 전환의 해이라고 언명하시였다.
전원회의는 세계적인 혼란과 변화, 그 어떤 도전과 방해에도 끄떡없이 자기가 정한 발전로정대로 전진하면서 또 한해를 거창한 성과들로 장식하게 된 비결은 사상의 기치를 높이 추켜든데 있으며 앞으로의 전진도상에서도 사상의 힘으로 기적을 창조하는 고유의 투쟁방식, 혁명방식을 일관하게 견지하고 더욱 심화발전시켜나가는것이 중요하다는데 대하여 일치하게 인정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의 더 높은 질적발전을 위하여 반드시 시정되여야 할 결점과 페단들에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결론에서는 당중앙위원회 비서국과 국가지도기관들의 올해 사업정형이 구체적으로 평가되였으며 혁명발전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는 요인들이 분석되고 일부 지도간부들과 책임일군들의 그릇된 사상관점과 비활동적이고 무책임한 사업태도가 엄정히 비판되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는 자기 위업, 자기 투쟁의 전도에 대한 자신심과 용기를 더욱 크게 가지고 결함과 편향들을 대담하게 시정하면서 고유의 투쟁방식과 자생자결의 위력으로 앞날을 개척하기 위해 계속 매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현시기 당과 정부, 국가기관들앞에 나서는 일련의 주요과업들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결론은 도, 시, 군들과 농업부문에서 올해 농사경험에 토대하여 다음해 농사를 잘 짓기 위한 계획을 바로세우고 농사차비를 강하게 내밀데 대하여 지적하면서 인민들의 식생활구조가 개변될 때까지 밀재배면적을 늘이고 밀가공능력을 높이며 사회주의분배원칙을 철저히 지킬수 있게 분배제도를 개혁하는것을 비롯하여 농업증산과 농촌발전을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간석지농장들의 현 실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분석하시고 서해안의 간석지농장들중에서 새로 조직되거나 제일 뒤떨어진 농장들을 농촌발전의 새 변혁상을 상징하는 현대적이고 문명한 농촌으로 개변시키는 혁명적조치를 취하려는 당중앙의 의도에 대하여 밝히시였다.
결론에서는 교육부문의 물질적토대를 강화하고 지방발전을 위한 사업에 도, 시, 군들이 주인다운 자세를 가지고 참가할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올해까지 자체의 힘으로 6개의 발전소를 훌륭히 건설하여 도내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의 큰 재부를 마련한 강원도와 은산종이공장을 전국적인 본보기로 일떠세운 평안남도의 경험을 적극 따라배워 다른 도들에서도 자기 지역의 특성에 맞는 변혁적성과들을 립체적으로, 다발적으로 이룩해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결론에서는 나라의 재정규률과 대외무역규률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과 과업들이 언급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가적으로 탄광마을들을 개변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을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탄광마을들의 생활환경과 생활문화, 석탄전선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부터 개변시키지 않고서는 나라의 공업발전, 자립적인 경제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최근에 도농격차를 없애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의 사업들이 가속적으로 전개되고있는데 여기에 탄광지구들까지 개변시키기 위한 새로운 전선을 또 하나 추가로 전개하는것은 나라의 전망적발전을 위해 현시기 우리앞에 나서는 중대한 과업으로 된다고 밝히시였다.
결론에서는 생태환경보호사업에서 나서는 과업들과 각급 당조직들에서 대중적인것, 인민적인것을 우선시할데 대한 정책적요구를 철저히 구현하여 인민대중에 대한 절대적인 복무를 생리로 하는 사회주의사회의 본태를 적극 살려나가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지적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대회준비사업을 잘할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전당적으로 취할 조직정치사업대책에 대하여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 제9차대회소집전까지 미결된 중요대상들을 완공할데 대한 문제, 모든 부문들에서 질적발전을 위한 다음기 5개년계획목표를 정확히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과학적이며 현실적인 방도들을 제출할데 대한 문제, 각 부문들에서 혁명적경각성과 긴장성을 높이고 규률과 질서를 철저히 확립할데 대한 문제, 각급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우리 인민고유의 정치적열의와 전진기세를 고조시키기 위한 선전공세를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할데 대한 문제, 여러가지 정치문화행사들을 잘 준비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당대회의 성공적개최를 보장하는데서 나서는 제반 과업들을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대회가 소집될 때까지의 기간이 제8기 당중앙위원회의 사업을 성과적으로 결속하는데서, 금후 새로운 변혁단계로 이행하는데서 매우 중요하고 책임적인 고비로 된다고 하시면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을 비롯한 각급의 지도간부들과 책임일군들의 중대한 역할을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나온 5년간을 전면적부흥의 위대한 개척기로 승화시켜온 커다란 자부심과 긍지를 안고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새로운 변혁단계에로 힘차게 나아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김정은동지의 결론을 전폭적으로 지지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넷째 의정으로 《2025년도 국가예산집행정형과 2026년도 국가예산안에 대하여》가 토의되였다.
전원회의는 국가예산심의조를 구성하여 2025년도 국가예산집행정형과 2026년도 국가예산안을 검토, 심의하기로 하였다.
전원회의는 다섯째 의정으로 조직문제를 토의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1명의 당중앙위원회 위원과 5명의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을 소환할것을 결정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태성동지가 국가예산심의조의 사업정형을 전원회의에 보고하였다.
전원회의는 2025년도 국가예산집행정형과 2026년도 국가예산안을 최종심의하고 최고인민회의에 제출하기로 가결하였다.
회의기간 2026년도에 지방발전정책대상들을 건설할 시, 군들을 선정하기 위한 협의회가 있었다.
조용원동지가 상기협의회의 결과를 전원회의에 보고하였다.
전원회의는 2026년도에 지방발전정책대상들을 건설하게 될 20개 시, 군들을 확정하고 전원찬성으로 승인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전원회의를 결속하시였다.
제8기 당중앙위원회는 임기기간의 사업을 실속있게 마감짓고 다음단계의 발전로정에 진입하기 위한 필수적인 준비공정을 성과적으로 경과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는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보를 위한 로정을 명백히 규정하고 전인민적진군을 강력히 추동하는데서 중요한 정치적계기로 되였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s://www.minplusnews.com)
가 . 남서울대 세부시설 조성계획이 고시되엇으나 , 아파트 건립계획이 포함되어 잇지 않음
나 . 도시계획도로 ( 소로2 - 성환866호 선 ) 는 충남 고시 1986-148 에 따라 신설되엇음
천안시 고시 2020 -268 호 에 의해 일부구간이 실효되엇으나 , 도로 연속성 확보 및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선형 및 연장을 변경하여 천안시 고시 2025-331 에 의거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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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휴가라 전해준다 답변
1 . 미국은 베네주엘라를 침공 않하며 , 마두로를 인정한다
2 . 베네주엘라는 미국으로 가는 마약 공급로를 철저히 차단하여
미국민의 피해를 읍앤다
3 . 두 나라는 이웃끼리 평화적으로 지내며 서로 돕는다
2025 . 12 . 중순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베네주엘라 대통령 마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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