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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 오른 허리아픔, 왼 선장관절통의 구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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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 오른 허리아픔 , 왼 선장관절통의 구급법 순서

 또한 윗몸에 있어서는 , 평형중추의 작용에 따라 척추가 왼쪽으로 기울고 , 등뼈는 오른쪽으로 측만한다 . 그 결과 , 이들 비뚜름 때문에 , 허리의 근육은 몸의 왼쪽으로 치우치고 , 당겨지게 된다 . 이리해서 생기는 것이 오른 허리아픔이다 .

   다음에 엉덩이 아픔인데 , 환자는 심한 아픔 때문에 잘 때 뒤척이지도 못하고 , 허리 전체의 아픔을 호소한다 . 이것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척추의 심한 측만 때문에 긴 다리 쪽 , 즉 L 형의 사람에게는 왼 쪽 선장관절 ( 척추의 맨 끝인 선골이 골반과 이어져 있는 관절 ) 의 이어진 각도가 이상하게 되어 , 이 부분이 심하게 아프다 . 동시에 , 앞에 적은 원인으로부터 오른 허리아픔도 생긴다 . 이 두가지 종류의 아픔 때문에 허리 전체가 아프게끔 느껴지게 되는 이치이다 .

   즉 , 오른 허리아픔과 왼 엉덩이 아픔은 , 원인이 같고 , 처치도 한 가지이다 . 그리고 , 왼 허리아픔과 오른 엉덩이 아픔의 관계도 이와 같다 . 그리고 많은 경우 , 척추의 오른쪽 측만이 원인으로 , 오른 편두통 , 오른 어깨결림 , 오른 등아픔이 생기고 , 소화기 , 부인과 , 비뇨기 계통의 질병이 유발되고,  식욕이 싹 없어져 버린다 라는 것도 , 지금까지 적어온 것 그대로이다 .

 

오른 허리아픔 , 왼 선장관절통의 구급법 순서

< 구급법 1 >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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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 그림 : 갈비뼈 사이 신경통의 구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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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 갈비뼈 사이 신경통

             ( 3 ) 갈비뼈 사이 신경통이 덮쳐온 경우

              === 심장발작과는 원인도 처치도 근본적으로 다르다

 

 

 

 

 

 

 

 

▽ 갈비뼈 사이 신경통의 구급법

 

갈비뼈 사이 신경통의 원인

   가슴이 아픈데 , 근본원인이 다른 병과 기본적으로 다른 것이 , 갈비뼈 사이 신경통이다 .

   호흡기 , 순환기 계통의 가슴 통증의 경우 , 그 모두가 , 오른다리가 길어져 있는 경우에 일어나지만 , 갈비뼈 새 신경통의 경우 , 좌우 어느쪽의 다리가 길은 경우에도 일어날 수 있으니까 , 반드시 주의해주시길 바란다 . 근본원인은 ,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 

   엉덩관절에서 , 넓적다리가 ,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벌어진다든지 , 비틀린다든지 할 경우의 비뚜름이 , 등뼈 부분에 집중되어 버렸을 때 , 등뼈에서 , 신경이 특히 강하게 압박받는다 . 그리되면 , 그 부분에서 나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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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 남편의 협심증 발작을 구한 주부

   또한 , 격심한 심장발작이 일어난 경우의 구급법은 , 뒷 쪽 이하에서 적은 치료법을 하는 것인데 , 가슴 병 치료의 경우 , 특히 오른쪽과 왼쪽을 다르게 하지  않도록 ,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기를 바란다 .

   혹시 , 다르게 한다면 , 한 사람의 목숨이 걸린 큰 일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니까 .

 

치료 례 --- 남편의 협심증 발작을 가라앉힌 주부

   그런데 , 앞에 적은 구급법을 실시하면 , 틀림없이 , 심장병을 포함하여 , 거의 모든 가슴의 아픔은 가라앉고 , 발작도 사라진다 .

   도쿄 도의 회사원 야마모토 유키오 씨는 46 세의 한창 일할 나이였다 .

   깊은 밤 자택에서 , 협심증의 발작이 덮쳐왔다 . 심장이 심하게 팽팽해지는듯한 , 무엇이라 말할 수 없는 불쾌감과 아픔이 있어 , 야마모토 씨는 요 위에서 뒹구르고 넘어지고 했다 .

   그것을 구한 것은 , 부인이었다 . 부인은 , 지병인 신경통의 치료 때문에 , 저의 치료소를 주욱 다니고 있었다 . 그래서 , 심장발작 따위 때 , 어떠한 처치를 하면 좋은 것인가 , 평소부터 , 저의 말을 듣고 , 머리에 넣어두고 계셨던 것이다 .

   발작의 고통으로 거칠어진 남편을 , 그녀는 위를 보고 눕게 하고 , 두 무릎을 세우고 , 오른 무릎을 왼 무릎보다 5 센티 쯤 낮게 하고 , 밀었다 놓는 구급법을 했던 것이다 .

   " 효과가 있는지 어떤지 , 이미 무아지경이었어요 . 그래도 , 5 분쯤 하는 동안에 , 발작이 가라 앉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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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 가슴아픔은 어떤 병의 위험신호인가

확히 , 환자의 척주를 향하도록 , 두 무릎을 앞뒤로 조금 천천히 흔들어가면서 , 가슴으로 가까이 밀어간다 .

③ 환자가 아파하는듯하다면 , 엉덩관절에서 넓적다리가 몸에 직각으로 될 정도로 구부려 , 무릎을 앞뒤로 흔드는 정도로도 효과가 있다 . 잘 때는 , 무릎 위 , 무릎 아래 , 발목의 세곳을 띠로 묶는다 .

 

▽ ' 가슴 아픔 ' 은 어떤 병의 위험신호인가

 

협심증 , 심근경색 따위의 심장병

   이 병들은 , 아픈데가 아픈데이니만큼 , 참으로 두렵게 느껴지는데 , 극단적인 공포심을 가지는 것은 , 오히려 병을 키운다 . 냉정히 대응한다면 , 세상에서 떠들석하게 말할 정도로 무서운 것은 아니다 .

   먼저 , 원인과 증상인데 , 심장의 근육 , 즉 심근에 영양분을 보내고 있는 관상동맥이 , 신경지배의 장애에 따라 , 좁아진다든지 , 떨린다든지 , 최악의 경우 막힌다든지 해서 , 심장에 혈액부족의 상태가 생길 때 일어난다 . 단지 , 협심증의 경우는 , 발작 지속시간이 짧아 , 길어도 15 분쯤이다 . 한편 , 심근경색에서는 20 분 이상 , 길 때는 몇 시간도 계속되는 경우가 있다 .

   또한 심근경색은 , 협심증의 아픔이 , 미리 예고하듯이 몇 번인가 일어난 뒤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 조금이라도 빨리 , 174 쪽 이하에서 해설한 근본적인 교정치료를 하여 , 관상동맥을 건강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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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 심장병의 구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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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 월경 곤란증

아픔은 , 먼저 , 콩팥에 가까운 배 옆쪽에서 일어나 , 돌이 있는데에 따라서 , 불알 , 아랫배 옆쪽 , 불알 주머니 , 여성의 경우는 성기에 격통이 일어난다 .  

   이 경우의 구급법도 같은데 , 한번의 구급법 실행만으로 , 다음에 오줌 눌 때 , 돌이 오줌길에서 나왔다는 례가 수십건 있다는 것을 덧붙여 두고 싶다 .

 

월경 곤란증

   한달에 한번의 생리에 따른 피가 , 몸 밖으로 쑥 빠져나가지 않을 때 일어난다 . 자궁의 발육이 나쁘다든가 , 뒤로 밀린 자궁이 원인이고 , 미혼의 여성에게 많다 .

   그러나 , 이소가이 요법을 정확히 하면 , 이 장의 머리에서 든 례처럼 , 그 아픔은 99 % 가라앉는 법이다 . 이것은 저의 손에 있는 방대한 자료가 증명하는 것이다 .  

   그런데 , 젊을 때부터 생리통 , 생리불순 , 생리과다 , 이상출혈 따위의 기능장애가 있는 사람은 , 빠른 사람은 30 세 , 대개 40 세 전후에서 , 갱년기 장애 따위라고 의사에게서 선고받는 사람이 많고 , 자궁근종 , 난소낭종 따위로 되어 있는 사람도 적지 않다 .

   이들 질병은 , 골반이 과도하게 비틀리고 , 동시에 허리뼈도 비틀려 있기 때문이니까 , 그 근본원인인 왼 엉덩관절의 앞쪽 어긋남을 , 20 세 전후의 되도록이면 빠른 시기에 교정치료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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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 담석증

   담   석   증

   이것은 , 그 이름 그대로 , 쓸개 주머니 , 또는 쓸개 관에 돌이 생겼기 때문에 일어난다 . 최근 , 늘어나고 있는 것은 , 담낭 속에서 돌로 변하는 콜레스테롤 계 라고 불리우는 것이고 , 나이로는 중년 뒤에 많고 , 어른 100 명 중 8 사람은 , 쓸개 돌의 소유자라고 말해지고 있다 .

   그리고 , 신선도 참지 못할 정도로 아파서 담석선통이라 불리우는 격통은 , 돌이 있으면 반드시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 서양의학에서는 , 전례대로 , 폭음폭식 , 특히 지방분이 많은 음식의 과다 섭취나 , 피로 , 스트레스 따위가 아픔을 불러일으키는 방아쇠로 된다고 말하고 있다 .

   아픔이 생기는 것은 , 대개 저녁 식사 뒤 , 또는 잠자리에 들고 얼마 있지 않은 시간대에 집중되고 있다 .

   담석의 아픔은 , 우선 명치 언저리가 아프기 시작함과 함께 토한다 . 아픔은 , 이윽고 오른 갈비뼈의 아래로 이동하고 , 동시에 오른 어깨 , 오른 등에도 아픔을 느끼게끔 된다 . 이리되면 , 정말로 칠전팔기의 아픔으로  된다 . 이소가이 요법에서는 , 이와 같은 격통도 , 바로 멈추게 하는 것이 가능한데 , 안타깝게도 , 돌 그 자체는 빼내는 것은 되지 않는다 .

   그러나 , 돌을 가지고 있어도 , 이소가이 요법의  ' 일상동작 ' 그리고 ' 일상 교정동작 ' 을 정확히 실행하고 있다면 , 설사 폭음폭식을 했더라도 , 담석의 아픔 , 발작이 재발하는 것 따위 , 우선 전혀 없다 . 그렇키는커녕 , 돌 그 자체가 저절로 배출되어 , 문뜩 보니 본래의 건강체로 되돌아 왔다 라는 경우도 , 예를 드는데 쉴 틈이 없을 정도이다 .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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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 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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