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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너는 내 운명에서 엔딩곡으로 쓰였던 전도연의 노래가 입에서 자연스레 나온다.
나갈 때마다 새삼스레 느껴지는 봄 햇살때문인 것 같다.
길 갈때마다 새록새록 돋아나는 초록빛 새싹이나 나무위의 눈 보다도, 봄인가 보다...느껴지는 나른한 나의 몸과 마음보다도 나에게 봄임을 알리는 반가운 알림이는 햇살이 아닌가 싶다.
봄에 태어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사계절 중에서 봄을 가장 좋아한다.
봄이 와서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역시 햇빛인 것같다. 나는 어둠을 많이 좋아하진 않는다. 어둠은 만물을 포용하는 어머니 같은 존재라고 한다.하지만 내가 아직 많이 성숙하지도, 많은걸 깨닫지도 못해서 어둠에 대한 그런 정의를 완전히 이해하기 힘들다.
작년 9월쯤인가...가을을 알리려는 건지 짙은 회색빛의 비가 왔었다. 그날 나에게 견디기 힘든 일까지 겹쳐서 나는 정말 어두운 날은 나와 어울리지 않는구나...라고 생각했었다.
그날 일기에 '비도 사랑하고 어둠도 즐기자 !'라고 썼던걸 기억한다. 나를 속이면서 쓰는 느낌이었지만 비가온다고 그것땜에 우울해지는 나의 모습이 싫어서였는지 구지 즐기자고 하면서 나에게 되내었었다.
구지 무엇을 억지로 좋아하지도 싫어 하고 싶지도 않다. 자유롭게 나를 놔두면 자연스레 받아들일 수 있는 날이 올것이라 믿기에...
(도대체가 문맥이 안맞다.--;;;)
도대체 스킨을 어떤걸로 해야할지 두세번씩 다해보다 이제야 결정했다.
종이가 좋다. 내 블로그 스킨같은 전통종이는 만졌을 때 감촉이 끝내준다.
영화 국화꽃 향기에서 아픈 육체와 마음을 견뎌내던 그 여주인공은 아이들을 위해 이런 종이로 된 동화책을 만들고 싶어했었다.
요즘에 재미있고 편리한 싸이트가 많지만
사람들 손길이 너무 많이 다아서 지금의 나에게는 벅찬것 같다..
아는 언니가 블로그를 만들어서 친한 사람들이랑 연락하면서
지내면 좋을거라구 가르쳐준걸 좋다고 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내가 너무도 힘든 시기이기 때문에 많이 솔직하게 아픔을 담아서 글을 쓸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는 오지 않을 나의 모습이라 생각하고 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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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가 디게 좋구나...!!나도 봄이 제일 좋아^o^ㅋ
따뜻하고... 뭔가 기분 좋아지는 계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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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ㅋㅋ 우리가 태어난 계절이자너..봄이 최고닷!!ㅎㅎ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