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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루한 사색
견고한 사색
덧없는... 몽상..
아이들과 함께 지지고 볶을 때는 인생아 빨리 지나가 다오! 했는데
아이들이 이젠 날 내팽개치고(?) 친구 찾아 줄행랑..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스르르 흘러 집중해서 뭘 하기도 힘든데
이글거리는 저 대기 중에서 순하고 여린 뭔가가 내게로 화-악 덮친다
2.
남의 말, 남의 생각, 남의 행동 이런거 말고
정말 내 뜻대로 움직이고 내 색깔로 표현하고 될 수 있으면 경제적인 문제에
구애됨 없이 걸리적거리는 것 없이 구름처럼 편안하게..
3.
생각만 많은 부엉이는 일생 이럴까 저럴까, 할까 말까, 고민주의자
나는...내게는 뭐가 부족한가.. 열정이라는 핫소스
버릴 것은? 남의 잣대로 나를 먼저 하향평가해버리는 용기없음
뭘 할 것인지는 이제 묻지 말자. 어떻게 할 지를, 어디로 갈 지를 생각하자.짧게.
그리고 얼른 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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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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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고생이 많다. 그래도 포스팅은 게을리 하지 않아 이뿌네..ㅎ8월초에 꼬옥~!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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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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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산에 7월 30일 저녁때쯤 도착할려고 하거든그리고 3일, 4일은 일정 있구 5일날 내려와야되서, 1일,2일정도에 비워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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