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적극적으로 네게 말을 걸고 싶었다.
곁에 있어달라는 요청 역시 지독한 나의 이기라는 것도....알게 되었다.
여전히 모르겠다.
내 욕구가 무엇인지
내 이야기를 누구에게 하고 싶은 것인지
그저 이 상태로 버티어가면 되는 것인지
...........
내가 운이 좋은 사람인가.
함께 있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어디에 있든 나를 바라보고 있는 듯해 마음이 놓인다....
나 역시,
마음이 움직이는 곳으로, 그냥 그렇게 흘러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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