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싸이에서

from monologue 2008/04/20 01:35

영화평은 여기에서...

 

아쉽게 놓쳤다. 브이 포 벤데타...

 

슬슬 워쇼스키 남매가 좋아진다. ㅎㅎㅎ

 

어쌔신에서는 머 이런 사람들이 다 있노 했는데

 

바운드에서 쫌 튄다 했더니만

 

매트릭스에서 정점을 찍었다.

 

알고 보면 영화인들만큼 정치적 스펙트럼이 다양한 대중들도 없다하던데..

 

가면 속에 누가 있는지를 상상하지 않도록 만드는 영화이지만

 

사실 보는 대중들로부터는, 남성이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다.

 

 하지만 나는, 그게 남성(비장애인에 이성애자인)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Vanguard, Victim, Victory, Vision, Vendetta...

 

모두가 '브이'를 예측하고, '브이'를 갈망하는 사람일 수 있으니...

 

 

멀 째려봐?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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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0 01:35 2008/04/20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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