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_1997 - 2004/12/30 21:07

06:00 기상. 02:00에 자서 05:00엔 도저히 못 일어나겠더라. 06:30에 로비로 내려간 후 큰 짐은 가이드에게 맡기고 2층에서 아침부페를 먹었다.
야채가 부족했고, 빵 종류가 여러가지로 나왔다.
식사후 우체국을 찾으려 했으나 프런트의 도우미가 가리킨 곳으로 갔더니 없었다.
연희씨에게 물으니 우편물은 프런트에 맡겨야 하는데 도착 못할 확률이 많단다.
07:20 역시나 단체라서 20분 지체되었다.


이제 우린 천안문 광장에 간다.



중국노인들은 03:00~04:00 면 일어난다. 그후 공원이나 공터에서 운동(모임이 많다). 그후 시장 가서 아침 장 보고 귀가.


북경엔 2대 붙은 버스가 많다. 거리 깨끗하고 지하철("지철"이라고 함)에는 상점이 붙어있다. 여기선 각자 자전거 1대씩은 모두 가지고 있다(평균 한집당 2대). 옛 북경성터 안(4대문 안 지하철 라인과 비슷)에는 문화재 보호차원으로 고층건물을 못짓는다. 가는 길 버스안에서 종루도 보았는데, 3층 기와로 되어있고 굉장히 높다.

 

 

자금성은 1420년이후로부터 세워지기 시작.
마침 8월 1일이 중국인민해방군 창건일이라 군인이 많았으나, 사진 찍을때 군인 나오면 절대 안된단다. 1997년 5월 15일부터 공공장소에선 일체 흡연이 금지됐다.

드디어 천안문 광장 도착

 

 

광장과 건물들 사이엔 도로가 있다.
인민 영웅비는 생각보다 굉장히 컸다. 영웅비의 글씨("인민영웅영생불멸")는 모택동의 친필. 곳곳에 경찰들이 많았다. 가이드에 따르면 그곳의 경찰들은 배경에라도 자신들이 나오면 필름 압수한단다. 영웅비에만도 2명이 서있었다.



인민영웅기념비와 모택동 기념관

 

인민영웅기념비

 

인민대회당


천안문과 앞의 깃발


천안문광장의 노점상

 


멀리 보이는 혁명역사박물관과 도로

 


천안문 앞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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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30 21:07 2004/12/3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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