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 | 노조 | 이야기 - 2005/01/16 17:43

이벤트에 살고 이벤트에 죽는다!

남들은 하나 하면 다행인데 꼭 지부별로 퍼포먼스 하나씩 준비해오십니다요..^^

정말 기자들에게 이쁨받는 조직이야...^^;;;

총 82명이 왔었어요.

보육노조 식구들 모두 수고하셨어여~~ 아 힘들당~! 자야지..^^

 

오늘의 플랭



기수 입장 - 5개지부(서울/인천/경기/광주/부산)와 2개지부준비위(충남,대구), 그리고 중앙

 

참가자 모습

 

지역별 결의의 시간 - 부산지부의 문선대 [할때까지] 공연

 

지역별 결의의 시간 - 충남지부(준)의 4대요구안 관련 퍼포먼스

 

지역별 결의의 시간 - 광주지부의 문선(장미를 입에 문 모습)

 

지역별 결의의 시간 - 경기지부의 밤벨 연주

 

지역별 결의의 시간 - 인천지부의 퍼포먼스

 

지역별 결의의 시간 - 서울지부의 분홍천 퍼포먼스

 

위원장의 출범선언문 낭독

 

이날 순서

▷ 기수 입장
▷ 여는 인사
▷ 참석자 소개
▷ 축사 - 남윤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 격려사 - 박정규 민주노총 공공연맹 수석부위원장

▷ 연대사 - 황윤옥 공동육아 사무처장
▷ 연대사 - 서은희 한국보육교사회 대표
▷“보육노조 출범을 축하해요”(축하영상)
▷ 지역별 결의의 시간
▷ 보육노조 출범 선언문 낭독
▷ 닫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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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6 17:43 2005/01/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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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비 2005/01/16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밤까지 일주일 내내 서울에 있었던지라 오늘은 도저히 갈 수가 없었네요. 축하드려요~~.

  2. 마그마 2005/01/16 2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요한 회의랑 겹쳐서 어제부터 지역에 있었답니다. 그거 빠지고 출범식 갈까 몇 일 전부터 계속 고민했는데 결국엔 거길 갔네여.. 방금 저녁 늦게 서울 올라왔음. 출범식 못 가서 너무 아쉬워요..

  3. sanori 2005/01/16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 축하, 축하..
    이미 출범한 노동조합인줄 알았는데..이제 출범이로군요.
    무한한 발전을!!!!

  4. 자일리톨 2005/01/16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산오리님과 동감입니다. 이미 벌써 오래전에 출범한 줄 알았었는뎅.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보육노조 화기애애했던 출범식만큼이나 행복하게 일할 권리를 쟁취하시길 빕니다. 너무 흔한 덕담이로고... 에공(;-_-)y

  5. dalgun 2005/01/17 0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귀여워요. 와!!! 이런 출범식이 있었을까! 언제나 승리하는 보육노조!! :)

  6. rivermi 2005/01/17 0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뎌 해버렸군! 이래저래 준비하느라 고생했을터인데 수고했당~
    근데 보육노조 칼라 어찌 아인거 같다는 불길함(예상대로 사진으로만 봐서는 느낌이 가벼운데...허허)...으째쓰까..사진탓이겟지? 지냐? ^^;;

  7. 미류 2005/01/17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해요~ 앞으로 늘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

  8. 해미 2005/01/17 1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해여~~ 못 가봤네요. 노대 전야제날 저희 부스 옆에서 귀여운 선전선동으로 동지들의 시선을 붙들던 분들의 출범식인지라 사진만 봐두 넘 이뿌군여. 이뿌고 당찬 투쟁 진행하시길... 홧팅입니다여. ^^

  9. 들레꽃 2005/01/17 1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 축하! 김지희가 있으니 보육노조의 앞길엔 승리 뿐이리! 이제부터 본격적인 칼바람이 닥쳐도... 더욱 단단한 김지희가 되고도 남으리란 것을 믿쑵니당

  10. 들레꽃 2005/01/17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이 덧글쓰기... 모질라에서 비밀번호칸이 없어!(지니야에게 이런 민원을 접수시키는 건 버릇인가...!)

  11. jineeya 2005/01/17 1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들, 감사감사~ 이제 진짜 시작이라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계속 지켜봐주세여(^________^)/

  12. 2005/01/18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구만리 같은 앞날에 가시덤불일지라도...
    (먼 말인지 모르겠군..ㅋ)

  13. mina 2005/01/20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으로 보니 더 실감나네. 올해는 중요한 때 꼭 몸이 안받쳐주는군 ㅠ ㅠ 준비하느라 넘 고생했구.. 앞으로 열씨미 해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