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생각_펌 - 2005/06/26 13:45

오뉴월에 *도 안걸린다는 감기에 걸렸다.

목이 아프다. 기침을 안하려고 애쓰는데 너무 간질거려서 나온다.

열도 난다. 물수건으로 다운시켜놓아도 하루밤 자고 나면 다시 올라간다.

이럴 땐 서늘한 바람 약간과 수면이 장땡인데...

뭣모르고 빛의 세계에 나왔더니만 잠도 잘 안온다.

(최근에 반지하 -> 3층으로 이사)

 

그냥 어둠의 세계에 머물러 있을 걸 그랬나?

너무 눈부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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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6 13:45 2005/06/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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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비 2005/06/26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 나으세요, 아니 나을 때까지 푸욱 쉬세요--!!

  2. jineeya 2005/06/26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비/넵,걱정해주셔서 감사! 버텨볼까 했는데 결국 약물(?)에 손을~ 헉 -.-

  3. 달군 2005/06/27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옹. 감기...빨리 나아야 할텐데.. 푹자요.
    역시 언니는 어둠의 세계가 어울려.

  4. 레니 2005/06/27 0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과론적인 얘기지만...오늘 안나온 게 다행인 듯. 비가...-_-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_^

  5. jineeya 2005/06/27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군/아니 저런 의미심장한 말을..^^; 잠으로 승부보겠음(O.O)b
    레니/이 포스트 쓰고나서 얼마 후에 내리붙더군.^^ 그래도 주말 약속들 모두 펑크라니 약간 서글픔. 역시 아프면 안돼.

  6. rivermi 2005/06/29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프냐? 아프지마라~~ 담대사는 알지? ㅋㅋㅋ

  7. jineeya 2005/07/01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rivermi/에이, 거짓말. 언니도 목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