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생각_펌 - 2006/08/07 16:09

7/31 ~ 8/1 보육노조 노숙투쟁하면서 세종문화회관 뒷편의

된장전문점 하나 알게 되었지요.

아마 문화예술노조 식구들이나 세종문화회관 근처 잘 다니는 분들은 알고 계실 듯.

'비어할레' 던가 하는 초록색 간판 있는 지하에 내려가면 있어요.

 

깡장은 양파, 오징어, 풋고추, 돼지고기를 잘게 다져 넣고 걸쭉하게 끓인 된장찌개(설명은 Daum 미즈넷 제공 http://miznet.daum.net ) 이라는데,

깡장 시키면 국과 야채와 밥이 나와요. 같이 비벼 먹으면 Goooood~!


 



더불어 산채비빔밥도 시켜봤는데 야채 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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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7 16:09 2006/08/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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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tiropy 2006/08/07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나 지난 금요일 저녁에 여기 갔었는데..깡장이 아니라 김치찌게를 먹기는 했지만.

  2. jineeya 2006/08/07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ntiropy/나중에 깡장도 꼭(^^)b

  3. 산오리 2006/08/08 0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집 두어번 갔었는데, 산오리 입맛에는 깡장이 그리 맛있는 집은 아니었어요.

  4. jineeya 2006/08/08 1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오리/오~ 글쿤여~! 진정 맛있는 깡장집 좀 알려주삼*^^*

  5. 이상기 2006/08/10 0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시나요? 사장은 악덕업주랍니다..장시장 노동의 극치..

  6. 이상기 2006/08/10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옆집 비어할레에서 일하는데..조리실장님은 학교선배거든요..듣는 야기를 들어보면 가관이 아닙니다..9시에 출근해서 보통 10시넘어서 끝나요..퇴근무렵에 단체에약받고 일하는 사람 크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다른 깡장집도 마찬가지고요..그래서 거기 주방에서 오래 일하면서 버티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7. jineeya 2006/08/10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기/컥! 그런 비하인드스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