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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4.13
"노인들 투표 하지 말라고" 왕대박을 터뜨려 놓고도
여론에 취해서
별일 아닌척 하더니만...
"표"가 좀 빠지니 이제야 사퇴한다고 난리를 친다.
그런데 잘못에 대해 솔직하게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지는 않는다.
애매한 말로 사퇴의 변을 늘어놓더니 결국
또 "탄핵" 어쩌구, "거대야당" 어쩌구 하면서
마지막까지 국민을 협박하고 있다.
당의장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사퇴를 하면서도 사뭇 당당한척 떠벌리고 있는 동안
그 당의 인기 연예인 유시민은
"민노당에게 주는 지역구 표는 죽은 표니 자기 당에 달라"고 하소연한다.
"이제 세상 좀 바꿔보자"고 떠들며 표 달라면서,
한치도 변한게 없는 기름진 정치인들!
왜 그럴까?
그렇게도 모르나?
아니면,
텔레비젼 드라마, 오락프로 PD처럼
국민을 온통 중학생 수준으로 놓고 정치를 하겠다는 건가?
이젠 미움을 넘어 답답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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