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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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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10/02
    바람이 차다
    젊은바다
  2. 2004/10/02
    아... 그 밀레...
    젊은바다
  3. 2004/10/02
    환청
    젊은바다

바람이 차다

하늘도 높고

바람도 차다

 

잠깐 머물다 말 계절이겠지만

자기를 드러낸다.

 

왜 가을 하늘은 높게 보일까?

 

천문학을 하는 사람들이 그 이유를 밝혀냈지만...

 

그래도 그건 궁금하다.

 

 

100m랑 150m는

눈에 들어오는 것이 당연하지만

 

어떻게

저 먼 하늘이 높고 낮음을 우리는 아는 걸까?

 

이제 바람이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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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밀레...

* 이 글은 꼴통차기님의 [돼지꿈 권하는 사회 ...] 에 대한 트랙백 입니다.

이제 보니 그제나 저제나 발가벗은 몸은 곧 '돈'이군요.

그 옛날 밀레에게도 그것이 돈벌이 였다니....

 

옷벗어 몸뚱이 보여줘서라도

내 식구 편안하다면....

 

하지만 돈 되는 몸이 되자면

또 돈을 많이 들여야 하니....

 

난 그도 어렵군요.

 

그저 그런 사람들과 함께

아무도 자신하지 못하는 미래를 꿈꾸는 것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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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청

'소풍가는 날'이라는 여성 트리오가 있지요.

1집 음반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한 곡 미리듣기로 돌아다니고 있지요.

 

환청

이봉환 시 / 신현정 곡 / 방기순 노래

 

남몰래 울었다
그대 가고 없을때
한정없는 내 슬픔에
안개처럼 묻어 있는
이름다운 내음
그리웠다 남몰래
유리창가에 귀대고 숨죽인다
그대 오는가
해도 달도 지고
별빛 사라진다 저기
발자욱 들린다
뚜벅
바람소릴까
뚜벅

* 가야금 : 정혜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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