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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9/13
    커가는 계절(2)
    젊은바다

커가는 계절

삶의 자리,

주거권을 지키기 위해

발버둥 치는 가난한 이웃들과

트레이너로서의 첫 2개월을 보내게 되었다.

 

10월과 11월,

가을이 무르익고

또 겨울이 찾아드는 그 시간들

난 그들,

가난한 삶의 이야기에 울고 웃으며

조금은 더 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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