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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5월 3일 일기 2011/05/03

5월 10일 일기

from 記錄 2011/05/10 20:41

2011년 부처님 오신날

어제부터 비가 오락가락

 

아침부터 뭐랄까...

흐릿한 창문을 한번 보고 다시 잠드려는데...

짝궁 전화기가 요란하다. 알람인줄 알고 흔들어깨웠는데 전화를 받는다.

 

ㄲㄲㄲㄲㄲㄲ...............................

 

아무래도 올해 4월 5월은 쉽지 않은 달이 될 모양이다...

올 한해 이 고비를 넘으면 우리 좀 편안해질껀가?

 

하루종일 심난한 이야기를 듣고

뭐라 할수 없는 혼란스러움으로

공감하기에는 너무 현실적이지 않아 약친 기분이 드는

돌아와서도 이건 뭐 가닥이 잡히지 않는다.

 

사람은 행복해지려고 사는것이 맞는거지?

이기적이든 이타적이든 우리 모두 행복해지려고 사는거 맞지?

 

정신차려야지...

이런저런일에 넋을 놓으면 안되겠어.

바짝 정신차려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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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20:41 2011/05/10 20:41

5월 3일 일기

from 記錄 2011/05/03 21:05

4월 23일 기분이 아주 좋았던 날 - 앞 포스팅에 썼듯이...

그날 가게 문제로 결국 지금까지 일상이 허우적대고 있다.

어느쪽이 맞는지의 문제가 아니라...

뭔가 막막한 상태로 말이지....

 

블로그 들렀다 진보블로그 메인에 있는 공부방다큐라는 넝쿨의 이야기를 보다가

내가 진짜 궁금한것, 만나는 것들에 대해 나는 알아가고 있는 건가 생각해본다.

난 무언가 알아가고 있는가.

 

켄짱이 목디스크 수술을 했다.

내 허리도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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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3 21:05 2011/05/03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