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가 오픈되고 나서는 여기도 뜸했다
어쨌거나 바쁘게 연말을 보내고 어느새 2011년이라는 숫자가 좀 익숙해졌다
내일은 모처럼만의 휴가 시작이라 어딘가 가겠다는 계획도 세웠고
기분도 좀 가볍다
가게 시작되고 나서 또 좋은 기운들을 만나
특별히 새해라고 해서 시작하게 된것이 아니라
재미난 일들도 시작되고
그래서 기분이 좋은 거겠거니 싶다
글도 읽고 쓰기도 하고^^
오늘은 바닥이 좀 차게 느껴지기도 하네 흐흐
역시 산만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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