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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후덥지근한 서울 밤
들어보렴, 설교하고 싶진 않지만 도움이 될 만한 얘낄 해 줄게
살다 보면, 사내 녀석들을 많이 만나게 될 거야. 만약 그 녀석들이 네게 상처를 준다면,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해. 그건 녀석들이 멍청해서라고. 그렇게 하면, 네가 남자들의 잔인함에 대응하려는 걸 막을 수 있을 게다. 세상엔 상대를 비꼬고 복수하는 것만큼 나쁜 건 없으니까..
언제나 네 존엄성을 잃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진실해라
-[페르세폴리스] 1권 나의 어린시절 이야기 中 멋진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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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사랑해라. 스스로를 위해라. 스스로 인정해라.
아 거참,
스스로 잘할수 있으면 왜 상처받겠어.
저거 디게 어려운거야. 암.
그러게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