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생일
기대하던 '맘마미아'를 환호하며 본 뒤끝이어서인지
내가 소녀에서 중년에 다가가고 있다는 실감을 이제서야 하고 있어서인지
예전과 느낌이 다르다
멀리서 전화 한통과 돈푼으로 축하하는 나를 낳은 여자의 생일
난 토지를 완독하고 디저트로 서명숙의 멋진 제주 도보여행안내서까지 읽어치우고, 빈둥빈둥
Two roads diverged in a wood, and I …… I took the one less travel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기대하던 '맘마미아'를 환호하며 본 뒤끝이어서인지
내가 소녀에서 중년에 다가가고 있다는 실감을 이제서야 하고 있어서인지
예전과 느낌이 다르다
멀리서 전화 한통과 돈푼으로 축하하는 나를 낳은 여자의 생일
난 토지를 완독하고 디저트로 서명숙의 멋진 제주 도보여행안내서까지 읽어치우고, 빈둥빈둥
moong 2008/09/27 23:34
울엄마랑 비슷한 시기였고나.
그리고
짜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