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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지름신 강림
지름신이란 건 항상 전혀 필요치 않을 때 내리는 것 같다
작년에 거금을 들여 거대 바이오를 구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이렇게 가벼운 것이..
가격도 더 가벼워 져서.. 나타나다니..
한편 이런 것도 있다
비스타의 독립성에 놀라며 '이러느니 맥을..'이라고 버릇처럼 중얼거리던 나에게 한방먹인..
이건 머 공중부양이냠.. -ㅜ-
귀차니즘 쫄면
모든 재료는 일단 면을 삶으면서 준비한다
통계란과 그릇에 직접 덜어넣은 각종 양념들, 채 해동되지 않은 마늘이 포인트 -_-
그래도 섞으면 제법 먹을만하다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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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자제품은 늦게사야 제맛.
(급하게 구한것이었으니 갖고있는 아이 이뻐해주기)
지름신 퇴치를 위한 맥주와 쫄면인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