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다른게 아니라 ㅋㅋ 미리부터 물어봤어야 했는데

해야지해야지 하다가 학교에서 그려놓은걸 안가져와서 오늘에서야 ㅋㅋ

사실.. 뭐.. 별건 없는데..

일단... 내가 이번 주말에 가서 주말에 후딱 해야하니까..

중간에 멈추고가면 쫌 그렇찮아요?? ㅋㅋ

그러면 쫌 알아야하니까 ㅋㅋ서두가 길군. 아무튼

내가 쓸 페인트?? 그거.. .. 어떻게 쓸수있는지.

그리고 색은 어떻게 되는 건지.. 물어볼려구요.

그리고 색을 쓰려면 주위색이나 안에 색들이 정해져야

맞쳐갈수 있잖아요.    그것두 그렇고 ㅋㅋ

그리고.. 그냥 주절주절 거리자면..

이것저것 생각들이 너무 많아져서 내가 그림으로 표현할수 있는 범위가 넘어서..

이래저래 곤란해하고 있었는데 음음.. 혜린쌤이 부담갖지말고 내가 낙서하듯이하면 된다고 해서

마음에 편해졌어요. 어떻게 그릴지는 머리속에 있긴한데

늘.. 다들 아시다시피 내 낙서는 펜을 댈때 아무것도 생각하고 그리지 않고

그리면서도 아무것도 주저하지 않고.. 뭐.. 그렇잖아요.

그게 너무 익숙해서.. 막상 이렇게 그리면 잘 못그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쫌 되서..

먼가 계속 그려나가지 못하겠달까 그래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얼른 공룡가서 계속보고 느끼고 자신감을 팍팍받고 싶은데

그게 안되고 그래서 으악.. 답답한 상태.

토요일도 7시나 되서 갈수 있을것같고 일요일은 쫌 빨리.. 한 1시 쯤?? 이구..

아무튼 이런 투정은 그만두고

전체적인 도안이나 고민하면서 했던 낙서들 메모들은

나중에 완성하면 한번에 정리해서 올리게요 ㅋㅋ

여기저기 하고 많이 그리고 써나서 ㅋㅋ

물어볼려구요 뭔가 나은지 잘 몰라서

  전체적으로는 흐름으로 가고 싶어요 ㅋㅋ

ㅋㅋ 초대가 젤 어려워 ㅋㅋ

이래저래 보니까 투정부리는 글이 되버려서 그렇지만

나름.. 어떻게 해야할까..   중이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