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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내 현재 삶에 지쳐가고 있다.
사회에 국회에 일터에 화를 내고 짜증을 내지만 여전히 어렵다.
어떤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이 있다는 게 너무 싫다.
그리고 그게 당연하게 느껴지는 이 사회가 싫다.
어렸을 때, 어디서든 내가 바라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제는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 너무나 크나큰 벽을 넘는다는 것이 나에겐 역부족인 듯 하다. 사람들이 말하면 우공이산, 참 싫어진다.
무엇인가 부족한것일까? 지쳐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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