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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1/01/29
    오마을 비상사태(2)
    겨울보리
  2. 2010/11/29
    고양이 잡기
    겨울보리
  3. 2010/11/05
    체육대회, 그 후 - 오마을의 트로피(3)
    겨울보리
  4. 2010/10/15
    오늘은 체육대회 하는 날(1)
    오마을
  5. 2010/09/26
    인간 포스팅
    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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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보리
  7. 2010/07/12
    오마을 모토
    오마을
  8. 2010/06/30
    오마을 오픈 프로그램 안내(6)
    오마을
  9. 2010/06/30
    [공지]오마을 오픈 프로그램(8)
    오마을
  10. 2010/06/27
    블로그 시작(6)
    오마을

오마을 비상사태

  • 등록일
    2011/01/29 11:58
  • 수정일
    2011/01/29 11:58

얼마 전부터 주차장이 빙판이어서 웬일인가 했다.

 

원인이 밝혀졌다.

 

우리 하수관이 얼어버린 것이다.

변기도 마찬가지이다.

 

수도는 나오지만 물은 버릴 수 없다.

 

어떡하냐고?

 

원래 오마을은 귀족이었다.

럭셔리 오마을이라고 들어보았을 것이다.

 

영화에서 본 적 있을 것이다.

귀한 주인님이 일어나면 침대옆에 물 떠다 바치고

세수하고 나면 대야 들고 나가고 한편에서는 바닥에 흘린 물 닦고...

 

오마을은 의연하나,

오마을 지킴이는 하녀를 겸하고 있다.

 

화장실에 고인 물은 모두 퍼냈다.

하필 수도꼭지에서 새고 있던 물 때문에 가끔씩 물을 갖다 버려야했다.

(이건 아침에 수리했다.)

 

수도가 얼고, 집의 보일러가 얼고, 고장나고...

이런 건 사실 별 것도 아니다.

배수가 통째로 안되는 것에 비하면...

 

세상일이란 게... 참...

늘 더 나쁜 일이 보통으로 나쁜 일은 별 것 아닌 것으로 만든다.

그리고 '나'는 더 질기고 강한 인간이 되어간다.

 

지금 오마을은 비상사태이다.

방문 전에 상황을 숙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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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잡기

  • 등록일
    2010/11/29 16:40
  • 수정일
    2010/11/29 16:40

고양이 잡기

 

때 : 보리 어렸을 때

곳 : 보리 자란 시골집

등장인물 : 보리, 고양이

 

1장

 

무대는 시골집 뒤뜰이다. 한쪽으로 닭장이 있고 한쪽으로 하수구가 있다. 보리는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보리네 집에 있던 고양이는 얼마 전에 사고가 나서 죽고 말았다. 보리는 옆집에서 새끼를 낳은 도둑고양이를 잡아 길들여보겠다는 야무진 꿈을 품고 있다.

 

막이 열리면 도둑고양이, 아슬랑아슬랑 걸어 들어온다. 보리 부엌문으로 빠끔히 내다보고 살금살금 걸어나와 고양이를 쫓는다. 고양이 하수구 속으로 쑥 들어가 버린다.

보리, 울상을 짓는다.

 

보리, 하수구를 구멍 뚫린 벽돌로 막고 고양이를 몰아내볼 심산인지 봉투 같은 걸 찾는다. 그 틈에 고양이, 벽돌의 작은 구멍으로 빠져나와 쏜살같이 달아나버린다.

보리, 다시 울상을 짓는다.

 

 

2장

무대는 같은 곳이다. 다시 막이 열리면 도둑고양이, 살랑살랑 걸어 들어온다. 보리 부엌문으로 내다보고 살금살금 걸어나와 하수구를 막고 닭장문을 열어두더니 고양이를 쫓는다. 고양이 닭장 안으로 들어간다.

보리, 닭장 안으로 들어가 고양이를 잡으려 한다.

고양이, 보리의 다리 사이로 쏜살같이 빠져나가 닭장 밖으로 달아나 버린다.

 

 

3장

무대 역시 같은 곳이다. 다시 막이 열리면 도둑고양이 조용조용 걸어 들어온다. 보리, 부엌에서 나와 하수구를 막고 닭장 문을 열어두고는 고양이를 쫓는다. 고양이, 닭장 안으로 들어간다.

보리, 닭장 안으로 들어가 닭장문을 닫고 고양이를 잡는다.

고양이 보리의 손 안에서 몸부림을 쳐서 보리의 손을 사정 없이 할퀴어 놓는다.

보리, 고양이를 뿌리치더니, 울면서 엄마를 부르며 닭장 밖으로 뛰쳐 나간다.

고양이, 열린 닭장 문으로 조심스레 나와 달아나 버린다.

 

 

나에게 '고양이'는  잡고 싶었지만 잡지 못했던 그 모든 것이다.

 

지금 나에게는 수수와 서리 두 고양이 친구가 있고

때로 이들은 내 곁에서, 내 품에서 놀기도 잠을 자기도 하지만

이들 또한 나에게 잡혀있는 것은 아니다.

이제 나는 이들을 잡으려하기보다 이들과 무사히 살 수 있기를 꿈꾼다.

 

그러나 꿈조차 때로 사치다.

그 모든 소망, 아주 작은 소망조차 사치일 때가 있다.

2010년이 저물어가고 있는데, 또 한살 먹고 있는데

내가 꿀 수 있는 꿈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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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그 후 - 오마을의 트로피

  • 등록일
    2010/11/05 21:46
  • 수정일
    2010/11/05 21:46

큰 돌~~

오마을 대 공룡 체육대회 최대의 기념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마을에는 채은이 사온 특별히 예쁜 시계가 있습니다.

큰 돌은 그 앞에서 시계를 보며 사람 큰 돌이 찾아와 사인해 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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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체육대회 하는 날

  • 등록일
    2010/10/15 10:07
  • 수정일
    2010/10/15 10:11

드디어 기다리던 공룡과의 1박2일 체육대회를 하는 날이다.

첫 제안을 던져놓고도 프로그램이라던가, 공간, 기타 준비물들을 거의 전적으로 공룡이 준비하게 된 상황이 꽤 미안하면서도, 살짝 들뜨고 좋은 기분인 걸 감추긴 어렵다. 물론 그닥 감추고 싶지도 않고.

아쉽게도 오마을 주요 선수인 넝쿨과 전미네 간사들은 오늘 저녁 돌미 토론회 참석때문에 함께 내려가지 못하지만, 대신 한달동안 자전거로 전국을 돌아보겠다며 떠난 대영이가 어제 도착해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대영이를 본 공룡들은 체육인의 풍모가 느껴진다며 잔뜩 긴장했다는데,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한 듯 하여 자못 우쭐한 기분이라고나 할까.

덩치로는 어디에도 꿇릴게 없는 진철이가 함께 갈지를 아직 결정못하고 있지만, 만일 진철이까지 내려간다면 공룡들한테 너무 큰 압박이 되는 게 아닌지 걱정된다.

 

급한 부탁을 받아 작업한 편집 작업을 마무리하고 상쾌한 기분도 잠시 빠르게 피로감이 몰려오고, 요즘은 조금만 무리해도 목이 뻐근한 게 아무래도 목디스크가 생긴 게 아닌가 싶어 새삼 걱정되는 체육대회 직전의 기묘한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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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포스팅

  • 등록일
    2010/09/26 22:37
  • 수정일
    2010/09/26 22:37

 

오마을 불로그인데

수수의 이야기로 가득 차서 뭐라도 써볼까 하고 들렀다.

 

라고 말하지만 역시

 

일하기 싫기 때문에 들락거리는-_-;;;;

 

요즘 오마을에는 (인간 중에는)여백과 겨울 보리와 넝쿨과 대영 등등이 주로 둥지를 틀고 있는데,

나는 비록 여백과 다큐멘터리 제작을 같이 하고 있지만,

겨울 보리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여백에게 비비적대기를 하려고 한다.

 

 

그게 뭐냐면...

 

먹을걸 달라고 보챈다거나,

먹을걸 달라고 보챈다던가,

아니면 먹을 걸 달라고 좀 보챈다던가.

 

뭐 이런 것들이다.

이건 겨울 보리와 여차하면 대영도 함께 할 수 있다.

 

음..

뭐, 그 밖에도 나만 하는 건 이런게 있는 것 같다.

 

일하기 싫다고 말한다거나,

일하기 쫌 싫다고 말한다거나,

정~말 일하기 싫다고 말한다거나..-_-;;;;

 

음;;

역시 내 상태가 안 좋은건 다큐를 만들고 있기 때문인걸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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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오마을 봉변

  • 등록일
    2010/09/21 22:03
  • 수정일
    2010/09/24 22:03

웬 비냐.

 

또 비가 샜다. 심지어 이야기공방에서...

 

아침 먹고 띠굴거리면서 한 숨 자고 일어나

뭐 좀 먹을까 부엌 쪽으로 갔더니

빗물이 오늘은 북쪽으로 폭포수처럼 쏟아지고 있었다.

여간해서는 들이칠 수 없는 구조인데 빗물이 들이치고..

부랴부랴 그 방향 창을 모두 닫았다.

 

이야기공방의 창은 보통 닫혀 있어 그냥 문을 열어봤을 뿐인데...

완전 난리가 나 있었다.

키보드는 못쓰게 되었을 것 같다.

 

당황하여 부랴부랴 그릇과 걸레를 가져다 물기를 닦으며

테이프며 컴퓨터를 물이 안튀는 곳으로 옮기려 했지만

빌어먹을~~~

웬놈의 선이 그렇게 많은지 성질대로라면 죄다 잡아뜯고 싶었다.

 

간신히 컴을 옮기고 물기를 닦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

내 생각에는 컴퓨터 본체와 테이프데크에만 별일 없으면 큰 일은 없지 않을까...

하지만...

 

확실한 건 알 수 없다.

지금은 컴퓨터를 켤 수도 없으려니와

하나하나 분해한 선들을 다시 이을 능력이 나에겐 없기 때문이다.

 

빗물 배수관이 우리층의 천장 위로 지나는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면

물이 역류하여 빗물이 샌다.

 

맨처음에 봉변을 당한 것은 재환이었지만

그 다음은 여백은 없고 꼭 나 혼자 있을 때만 이런 일이 생긴다.

그 뒤로 다시 수리를 했는데도

지난 번 폭우 때도, 그 후에 폭우 때도...

 

그땐 그래도 편집실이나 자료실이 아니고

빈방, 회의실이어서 차라리 다행이다... 했었는데...

입초사 때문이었을까?

 

선풍기를 틀고 에어컨에서 제습기능을 실행해서

젖은 건 어지간히 말랐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응접실에 있는 컴퓨터가 켜지질 않는다.

전원이 접촉불량인지...

켜지다 꺼지고 켜지다 꺼지고...

 

내가 전원을 끌 때는 확실히 끈 상태였는데...

혹시 내가 뭘 잘못한 거 아닐까?

천둥번개 심하게 쳐서 혹시 낙뢰피해라도 입을까 해서였는데...

 

.................

 

대충 수습해 두고 여백에게 전화를 했다.

안된다.

조금 있다가 다시 해봤다.

역시 안된다.

전화까지 안되다니 열 받았다.

 

몇 시간이나 지난 다음에 간신히 통화가 되었는데...

이 친구는 장봉도 외가에 가 있어서 금방 오지도 못한다.

내일 3시 배를 타고 나올 예정이란다.

돌아오면 늦더라도 사무실로 오라고 했더니

또 비샜냐고 걱정한다.

잠시 당황했지만 돌아와 봤자 할 수 있는 일도 없으니

내일 와서 얘기하자고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치 내 탓인 것 같은 느낌이 커지면서

애 봐준 공 없다듯이 어처구니 없이 눈치가 보인다.

 

혼자서 사무실을 지키는 건 참 힘든 일이다.

진빠지고 우울하다.

 

무사히 수습되기만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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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을 모토

  • 등록일
    2010/07/12 12:42
  • 수정일
    2010/07/12 12:42

오버클러킹(Over-clocking)이란 프로세서의 작동 속도, clock을 높이는 작업이다.

이 오버클러킹을 시도하려면 관련 지식과 경험, 추가적인 장비 및 관리 등 일반적인 PC 사용 환경보다 추가적인 여러 요소들이 필요하다.

이는 자동차로 보면 일종의 튜닝(Tuning)과 같다.

튜닝 작업을 통해 자동차의 성능을 높이는 것과 비슷하게 프로세서에 손질을 가해 성능을 높이는 것이다.

 

p.s 그 구체적 추가요소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은 오마을을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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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을 오픈 프로그램 안내

  • 등록일
    2010/06/30 21:09
  • 수정일
    2010/06/30 21:09

첫째날 (7월 5일) 프로그램

  13시~19시 우분투(혹은 코분투) 설치 및 활용 워크숍

  19시~22시 오픈 파티

  22시~24시 영화보기

 

둘째날 (7월 6일) 프로그램

  13시~15시 오픈소스 그반 멀티미디어 제작툴 소개와 시연회

  16시~18시 지적재산권과 자유소프트웨어 집담회

  19시~22시 오픈 파티

 

# 우분투(혹은 코분투) 설치 및 활용 워크숍

  - 우분투는 OS의 일종으로 리눅스를 데스크탑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든 배포판을 말한다. 코분투는 우분투를 한국실정에 맞게 세팅한 것을 말한다. 워크숍에서는 가능한 코분투를 사용할 계획이나, 10.04버젼에 대한 세팅이 마무리되는 시점이 워크숍 시기랑 아슬아슬하게 겹치기 때문에 확실하게 코분투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즉 코분투가 그때까지 나오면 코분투를 사용하고, 그렇지 않으면 우분투를 사용하게 된다는 말이다.

오픈 프로그램 첫번째를 이 우분투(코분투) 설치 및 활용 워크숍으로 잡은 이유는 미디어마을이 지향하는 미디어 활동과 연관이 있다. 지식의 독점이 아니라 공유와 소통에 중점을 둔 자유소프트웨어 운동에 대한 지지. 나아가 삶의 전 영역에서 공유와 소통을 추구하는 것이 미디어마을의 지향이다. 이러한 지향을 드러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무엇이 있을까 궁리하다 찾은 것이 바로 우분투. 그리고 둘째날에 하는 오픈소스 기반 멀티미디어제작툴 소개와 집담회라 하겠다.

나 역시 사실은 자유소프트웨어 운동에 대해 무지한 수준인지라 인천에서 이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람들, 그룹들이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한다. 단 미디어활동을 하거나,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하거나, 문화운동을 하는 내가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유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갖고 있으면서도 잘 몰라서, 어려워서 등등의 이유로 실천적으로 접근하진 못하고 있다는 현실은 알고 있다.

그래서 기왕 오픈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김에 공간의 지향에도 맞으면서, 인천 활동가들이 머뭇거리고 있는 지점을 뚫어내 보자는 생각에 이틀동안의 공식 프로그램을 위와 같이 만들게 되었다.

 

# 오픈파티는 곧 저녁식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뿐만 아니라 이날 공간을 찾아오는 이들 모두와 공간이 만들어진 것을 축하하면서 즐겁게 맛난 음식을 나눈다는 의미로 오픈파티라 했다.

식사 메뉴를 살짝 공개하자면, 

첫날 저녁엔 닭백숙과 닭칼국수를 먹는다. 여름철이라 보양식으로 마련했는데, 대량으로 만들려니 맛있게 될 지 좀 고민이긴 하다.

둘째날엔 저녁은 고등어조림과 오이냉국을 먹고, 간식으로 감자와 빵 등을 준비할 생각이다.

정식 메뉴는 저녁만 마련되어 있지만, 일찍 오는 사람들, 이틀 모두 공간에서 머무는 사람들을 위한 식사를 소홀히 하지는 않을 거란 걸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 싶어 말을 덧붙이진 않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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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오마을 오픈 프로그램

  • 등록일
    2010/06/30 20:24
  • 수정일
    2010/06/30 20:24

우리 공간에 대해 우리 스스로는 인천노동문화연구소 오만가지와 미디어 마을을 합쳐서 오마을이라고 부르고 있다. 불쑥 '오마을'이라는 이름에 대한 설명으로 글을 시작하려니 쓰는 나도 어색하지만, 어쩌겠는가 이 얘기를 해둬야 오마을이 공간 오픈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한다는 얘기를 할 수 있는 것을!

 

뭐 워낙에 촉박하게 남은 일정이라 공지를 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끌어내는 의미가 되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공식적으로 알림을 해 둬야 하겠다 싶어 부리나케 웹자보도 만들고, 이렇게 블로그에 글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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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시작

  • 등록일
    2010/06/27 01:22
  • 수정일
    2010/06/27 01:22

오만가지와 미디어마을이 인천 부평에 공간을 연지 3개월이 다 되어서야 웹상에 공간을 연다...

팀블로그로 만들었지만, 당최 블로그니 카페니 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아 걱정이 태산이다.

솔직히 포스트가 뭔지, 트랙백은 또 뭔지 모르겠고, 웹상에 글쓰는 것도 편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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