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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여행

  • 분류
    riverway
  • 등록일
    2007/12/26 21:45
  • 수정일
    2007/12/26 21:45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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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모처럼만의 편안하고도 즐거운 여행이었다.

우연히도 오년전 대선 이후에 갔던 통영을

올 해 또 같은 시기에 찾았더랬다.

섬이 올망졸망 늘어서 있고, 잔잔하기만 하던 바다가

그 떈 너무 답답했더랬다.

그런데,

이번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잔잔한 아름다움, 평온함...

일상에서 전혀 맛볼 수 없었던 분위기.

돌아오니

한바탕 꿈을 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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