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트 피아프의 일생을 다룬 영화 La Vien Rose(원제 La Mome).
여기 나오는 노래들이 다 좋았는데
마지막 노래 Non! Je ne regrette rien(아니예요! 난 아무 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들으면서는
주책없이 눈물(콧물도;;)이 얼마나 나는지 혼났다.
마지막 노래 Non! Je ne regrette rien(아니예요! 난 아무 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들으면서는
주책없이 눈물(콧물도;;)이 얼마나 나는지 혼났다.
수백만, 수천만 사람들에게 이 정도 울림과 감동을 주려면
그 당사자는 얼마나 큰 고통을 견뎌야 하는 건지 생각해본다.
그 당사자는 얼마나 큰 고통을 견뎌야 하는 건지 생각해본다.
로마 성베드로 성당에서 봤던 '피에타'
자식의 주검을 안고 있는 어머니 마리아의 그 '절대 고통'이
수많은 사람들의 이런저런 고통을 위로하듯이
자식의 주검을 안고 있는 어머니 마리아의 그 '절대 고통'이
수많은 사람들의 이런저런 고통을 위로하듯이
숱한 고통을 겪은 저 '작은 참새(la mome piaf)'의 마지막 노래에서
언제고 어느 바닥으로 곤두박질치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언제고 어느 바닥으로 곤두박질치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Non ! Je ne regrette rien(아니예요! 난 아무 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 Edith piaf
Non! Rien de rien. Non! Je ne regrette rien
Ni le bien qu'on m'a fait Ni le mal tout ça m'est bien égal!
Non ! Rien de rien. Non! Je ne regrette rien
C'est payé, balayé, oublié Je me fous du passé!
Avec mes souvenirs J'ai allumé le feu
Mes chagrins, mes plaisirs Je n'ai plus besoin d'eux!
Balayés les amours Et tous leurs trémolos
Balayés pour toujours Je repars à zéro
아니예요! 그 무엇도 아무 것도. 아니예요! 난 아무 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내게 줬던 행복이건 불행이건 간에. 그건 모두 나완 상관없어요!
사람들이 내게 줬던 행복이건 불행이건 간에. 그건 모두 나완 상관없어요!
아니예요! 그 무엇도 아무 것도. 아니예요! 난 아무 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그건 대가를 치뤘고, 쓸어 버렸고, 잊혀졌어요. 난 과거에 신경쓰지 않아요!
그건 대가를 치뤘고, 쓸어 버렸고, 잊혀졌어요. 난 과거에 신경쓰지 않아요!
나의 추억들로 난 불을 밝혔었죠.
나의 슬픔들, 나의 기쁨들 이젠 더이상 그것들이 필요치 않아요!
나의 슬픔들, 나의 기쁨들 이젠 더이상 그것들이 필요치 않아요!
사랑들을 쓸어 버렸고 그 사랑들의 모든 전율도 쓸어 버렸어요.
영원히 쓸어 버렸어요. 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거예요.
영원히 쓸어 버렸어요. 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