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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총결산의 시간은 왔다.

 

 

 

북, 총결산의 시간은 왔다.
 
"미제와는 반드시 피의 결산해야"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3/04/02 [08:15] 최종편집: ⓒ 자주민보
 
 
▲ 조선은 세계의 어떤 강적도 물리 칠 수있는 무력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무기는 과연 무엇일까? ©
조선이 총결산의 시간은 왔다며 미제와는 반드시 피의 결산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선중앙방송은 2일 “나라의자주권과 최곤 존엄을 수호할 우리군대와 단호한 대응의지를 실제적인 군사행동으로 과시하게 될 것이라고 내외에 엄숙히 선언한 조선인민군최고사령부 성명에 접한 천만군민이 멸적의의지로 심장의 피를 더욱더 세차게 끓이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1호근무전투태세에 들어 간 인민군군인들이 침략자들을 모조리 무주고혼의 신세로 만들기 위해 멸적의 투지에 넘쳐 모든 타격목표들에 조준경에 조준을 마쳤다.”고 전해 모든 미사일이 타격 목표들을 향해 조준되었음을 시사했다.

중앙방송은 “용광로 앞에 쇳물을 끓이는 용해공의 근엄한 얼굴과 포전기를 달리는 농장원들의 격노한 눈빛에도, 붉은 넥타이를 날리는 소년단원들의 작은 가슴에도 원수격멸의 불꽃이 펼펼 일고 있다.”며 “온 나라가 판갈이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선군조선의 존엄과 명예를 걸고 정의의 성전, 무지비한 복수의 성전을 벌려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없이 없게 만들어 놓고야 말 멸적의 의지가 천민군민의 심장에 끓어 넘치고 있다”고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방송은 “민족의 자주성과 평화를 귀중히 여기는 우리 인민족은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자기의 존엄을 유린당하면서 까지 평화를 구걸하지 않을 것이다.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는 우리공화국을 없애버리려고 미제는 끊임없는 도발책동과 갖은 침략전쟁연습을 다 벌리며. 조선반도에 항시적으로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왔다. 프에블로호 사건과 판문점 시건 때를 돌이켜 보라. 그 때만이 아니다. 미제는 인공위성 지구위성 발사하면 장거리 미사일 발사라고 우리를 걸고 들며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그에 대한 자위적인 핵시험을 유엔안보리이사회까지 끌고가 그 무슨 제재결의를 채택하며 우리의 전진을 막아보려고 우리의 모두의 행복의 요람인 공화국을 어찌해보려고 미친 듯이 날뛰고 있다. 바로 그래서 우리의 행복을 빼앗으려는 미제와는 반드시 피의결산을 할 것을 신천 땅의 그 원한을 반드시 풀 것을 우리 천만 군민은 억척불변의 의지를 다지고 또 다졌다.”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전 어록을 실었다.

또한 “우리는 미제와 결산할 것이 너무도 많다 오늘도 신천땅은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의 야수들이 저지른 몸서리치는 만행을 전하며 분노의 치를 떨고 있다.”며 미국이 6.25 전쟁 시기 신천에서 벌인 학살 행위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미제 원수들의 그 몸서리쳐지는 만행을 천년이가도 만년이 간들 우리 어찌 잊을 수 있다는 말인가?”라고 토로했다.

이어 “원수들의 만행에 두 눈을 부릅뜨고 숨진 수천수만의 무고한 인민들이 오늘도 우리들의 가슴을 쾅쾅 두드리는 그 통렬한 울부짖음, 그것은 미제와 한 하늘을 이고 살수 없다는 돌탕을 치고 갈탕을 치어서 그 야수들의 피를 받은 그 족속들까지 철저하게 가차 없이 징벌해 달라는 피타는 절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천만군민은 신천의 그 영혼들의 울부짖음을 뼈에 새겼다. 지금 우리의 심장은 비상히 격동되었고 이 나라의 하늘과 땅 이 원수에 대한 분노로 치를 떨고 있다. 결전의 이 순간을 기다려 수십년 동안 무적의 힘을 다지고 다져온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 강군이 멸적의 투지에 넘쳐 모든 타격목표들을 조준경안에 넣고 최고사령관의 명령만을 기다리고 있다.”며 “ 우리에게는 미제와 추종세력들을 단호히 씨종자도 없이 징벌할 강 위력한 힘이 있다, 우리에게는 강철의 영장이신 긴정은 동지께서 계시고 세계에 그 어떤 강적과도 싸워 이길 수 있는 총폭탄의 정신과 조국수호 정신으로로 만장약 된 영웅적인 인민군대가 있으며 당과인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뭉쳐진 불패의 일심단결의 힘이 있다.”고 일전불사의 의지를 다졌다.

특히 “역사의 시련 속에서 다지고 축적해온 우리조국의 무진 막강한 힘이 무섭게 폭발할 분화구를 찾고 있다. 때는 왔다”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과 김정은 동지께서는 미제가방대한 전략무기를 끌어들여 무모한 불질을 한다면 그 아성인 미국본토와 하와이 괌도를 비롯한 태평양 작전전구 안에 미제침략군 기지들, 남조선 주둔 미군 기지들을 사정을 보지 말고 타격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조선인민군 전략로켓군의 화력타격 계획을 검토하시고 우리군대와 인민은 미제가 불질을 한다면 절대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민족의 가슴에 쌓이고 쌓인 미제에 대한 원한을 풀고야 말 것이며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이룩하고 야 말 것”이라고 말한 사실을 상기시켰다.

조선중앙방송은 “상대가 누구인지 아직도 모르고 헤덤벼 치는 미제와 침략자들을 격멸할 확고한 의지가 넘쳐있다. 최후결전의 시간을 기다리는 우리에게는 우리의 존엄과 행복을 헤치려는 원수에 대한 단호하고도 무자비한 징벌만이 남았다.”며 “조국을 사랑한다면 자기의 후대와 미래를 사랑한다면 원수를 무자비하게 징벌하라”고 추동했다.

한편 미국은 조선의 초 강경 입장에 군사적 무력으로 맞대응 하고 있어 한반도 전쟁 상황은 시간문제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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