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미주도 연합군 폭격에 15명 죽고, 불법적 화학폭탄 사용 폭격

미주도 연합군 수리아 동부 민간인 지대 화학폭탄 사용무차별 폭격
 
번역, 기사 이용섭 기자 
기사입력: 2018/11/08 [09:18]  최종편집: ⓒ 자주시보
 
 

미주도 연합군 폭격에 15명 숨지고, 불법적 화학폭탄 사용 폭격

 

미국이 주도하는 소위 국제연합군들은 10월 중순 이래로 거의 매일 수리아 동부 데이르 에즈조르와 주변 지역의 민간이 거주지대에 대해 폭격을 가하고 있다. 중동과 러시아의 언론 매체들이 관련 내용을 보도한 기사들을 본 지에서 사정상 모두 보도를 하지 못해서 그렇지 하루에도 두 건 정도씩 관련 내용들을 전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그 중에서 비교적 규모가 크고 국제사회에 파장이 큰 정도의 폭격만을 보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수리아 사나(SANA)는 11월 3일 자에서 “데에르 에즈조르에서 미주도 연합군 대학살에 15명 죽음”이라는 제목으로, 11월 5일 자에서는 “미주도 연합군 국제적으로 불법인 폭산탄사용 데이르 에즈조르 폭격”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미국과 그 국제연합군들의 전투기들이 수리아 동부 데이르 에즈조르 지역의 민간인 지대에 대한 폭격 사실을 보도하였다.

 

먼저 11월 3일 자 보도에 의하면 토요일(11월 3일)에 미국이 이끄는 연합군들은 대시(무장테러조직을 이슬람어로 비하해서 부르는 이름)소멸을 한다는 미명하에 수리아 영토들에 대한 새로운 침략적 공격을 감행하였는데, 데이르 에즈조르 지방의 하진 시에 있는 민간인들이 거주하는 건물들을 폭격을 감행하여 수십 명이 죽고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현지 소식통들은 미국이 이끄는 연합군들은 데이르 에즈조르 시에서 110Km 떨어진 하진시 주택가에 대해 몇 개월 만에 가장 강한 침략공격으로 여겨지는 공중폭격을 몇 시간 동안이나 감행하였으며, 그로 인해 15명의 민간인들과 또 다른 사람들이 부상을 당하였는데 그들 대부분은 깔레드 이블 알-왈리드 이슬람사원(교당) 근처에 주택들에 살고 있는 여성들과 어린이 들이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사나는 “10월 29일에도 미국이 이끄는 연합군들은 국제적으로 사용이 불법화된 화학무기인 백린탄을 이용하여 하진의 여러 지역들을 폭격하였다.”고 하여 국이 이끄는 국제연합군들이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불법적인 화학무기 《백린탄-화학 물질인 하얀 인(燐, Phosphorus)으로 만든 폭탄》을 사용하여 민간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폭격하였음을 전하였다.

 

하지만 수리아 사나(SANA)가 미국이 이끄는 국제연합군들이 불법적인 화학무기인 백린탄을 사용했다고 11월 3일 보도를 한 지 불과 이틀도 지나지 않아 또 다시 백린탄을 이용하여 수리아 동부 이라크와의 국경지대에 있는 데이르 에즈조르의 민간인 거주지대를 폭격하였다고 보도를 하였다. 

 

보도를 보면 미국주도의 연합군들은 월요일에 데이르 에즈조르 민간인 거주지역에 대해 또 다시 침략적인 폭격을 감행하여 세 명의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참으로 악랄하면서도 파렴치하고 교활하기 짝이 없는 미국과 서방연합세력들이 아닐 수가 없다. 자신들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화학무기를 가지고 있고, 과거 세계 곳곳에서 벌어졌던 전쟁에서 엄청난 양의 화학무기를 사용하였으며 지금도 여전히 수리아전과 예멘전에서 사용을 하고 있으면서 자신들에게 맞선 나라들에 대해 있지도 않은 화학무기 보유요, 화학무기 위협이요, 대량살상무기 보유요 하면서 역선전선동을 벌이고 있다. 그에 대해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을 아무리 비판을 해도 드넓은 모레벌의 한 알의 모레도 안 될 정도로 미미하다.

 

관련 사실을 전한 현지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한 사나의 보도를 보면 미국주도의 연합군들의 전투기들이 몇 시간 동안에 걸쳐 부까말 외곽 알-샤빠아 도심의 민간인 거주지역들을 폭격하였다. 그로인해 세 명의 어린이들이 숨지고 많은 민간인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계속해서 현지 소식통들은 미국주도의 연합군들은 대시(ISIS)와 전투를 한다는 미명(원문-명분)아래 알-사빠아 도심 민간주택들을 폭격하였으며, 그 폭격으로 인해 수백 명의 민간인들이 살 집을 잃고 한지로 나앉았다고 전하였다고 사나는 보도하였다.

 

계속해서 사나는 “알-사빠에 대한 공격은 국제연합군들에 의해 대부분이 여성들과 어린이들인 15명의 민간인들이 숨진 하진 도심에 대한 대량학살이 감행 된지 채 48시간이 안 되어 또 다시 자행되었다.”고 보도하여 11월 5일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연합군들이 데이르 에즈조르 동쪽 하진시 민간인 거주지대를 공격하여 민간인 15명이 숨지고 그 외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당한 포격을 감행한 지 불과 이틀도 안 되어 또 다시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불법적인 화학무기 백린탄을 이용하여 폭격을 감행하는 만행을 저질렀음을 고발하였다.

 

마지막으로 사나는 “같은 맥락에서 데이르 에즈조르 동쪽으로 110KM 떨어진 곳에 잇는 하진 도심의 시민소식통들은 국제연합군들의 전투기들이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백린탄을 그 마을 알-소우끄 알-자디드에 떨어뜨려 폭발하였다고 확인해주었다. 그로 인해 많은 민간인들이 부상을 당했으며, 폭격으로 인해 많은 상점들과 주택들이 불에 탔다.”고 하여 최근들어서 미국이 이끄는 국제연합군들의 끔찍한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음을 보도하였다.

 

이와 같이 미국이 이끄는 국제연합군이라는 탈을 쓴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은 지난 10월 중순부터 이라크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수리아 동부 유프라테스강 동변 지역 데이르 에즈조르도를 중심으로 한 주변 지역의 민간인 거주지역들을 “국제적인 테러집단들과 전투를 벌인다는 미명 아래” 거의 매일이다시피 무자비하고 무차별적으로 백린탄을 사용하여 폭격을 감행하는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이렇게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으면서 그들은 항상 “테러조직을 소탕하기 위해서, 국제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국제적인 인권의 보호를 위해서, 세계의 인도주의 재앙에 빠진 인민들을 구원하기 위해서”라면서 언제나 화려한 탈을 쓰고 자신들의 범죄를 가리고 기만적인 선(善)인들이 되어 세계 인민들을 기만 우롱하고 있다.

 

참으로 교활하고 악랄하기 짝이 없는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아닐 수가 없다. 우리는 이러한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에 대해서 정확하고 명확하게 알아야만 한다. 그럴때만 우리민족을 그들로부터 지켜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

 

 

----- 번역문 전문 -----

 

데에르 에즈조르에서 미주도 연합군 대학살에 15명 죽음

 

▲ 토요일(11월 3일)에 미국이 이끄는 연합군들은 대시를 소멸한다는 미명하에 수리아 영토들에 대한 새로운 침략적 공격을 감행하였는데, 데이르 에즈조르 지방의 하진 시에 있는 민간인들이 거주하는 건물들을 폭격을 감행하여 수십 명이 죽고 부상을 당했다.     ©이용섭 기자

 

2018년 11월 3일

 

데이르 에즈조르, 사나(SANA)- 토요일(11월 3일)에 미국이 이끄는 연합군들은 대시(무장테러조직을 이슬람어로 비하해서 부르는 이름)소멸을 한다는 미명하에 수리아 영토들에 대한 새로운 침략적 공격을 감행하였는데, 데이르 에즈조르 지방의 하진 시에 있는 민간인들이 거주하는 건물들을 폭격을 감행하여 수십 명이 죽고 부상을 당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이 이끄는 연합군들은 데이르 에즈조르 시에서 110Km 떨어진 하진시 주택가에 대해 몇 개월 만에 가장 강한 침략공격으로 여겨지는 공중폭격을 몇 시간 동안이나 감행하였다.

 

현지 소식통들은 연합군들의 침략공격은 15명의 민간인들과 또 다른 사람들이 부상을 당하였는데 그들 대부분은 깔레드 이블 알-왈리드 이슬람사원(교당) 근처에 주택들에 살고 있는 여성들과 어린이 들이었다고 말했다.

 

10월 29일에도 미국이 이끄는 연합군들은 국제적으로 사용이 불법화된 화학무기인 백린탄을 이용하여 하진의 여러 지역들을 폭격하였다.

 

Rana Youssef / Hazem Sabbagh

 

 

----- 번역문 전문 -----

 

미주도 연합군 국제적으로 불법인 폭산탄사용 데이르 에즈조르 폭격

 

▲ 미국주도의 연합군들은 월요일에 데이르 에즈조르 민간인 거주지역에 대해 또 다시 침략적인 화학무기 백린탄을 투하하는 폭격을 감행하여 세 명의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주도의 연합군들의 전투기들이 몇 시간 동안에 걸쳐 부까말 외곽 알-샤빠아 도심의 민간인 거주지역들을 폭격하였다. 그로인해 세 명의 어린이들이 숨지고 많은 민간인들이 부상을 입었다.     ©이용섭 기자

 

2018년 11월 5일

 

데이르 에즈조르, 사나(SANA)- 미국주도의 연합군들은 월요일에 데이르 에즈조르 민간인 거주지역에 대해 또 다시 침략적인 폭격을 감행하여 세 명의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민간 소식통들은 미국주도의 연합군들의 전투기들이 지난 몇 시간 동안에 걸쳐 부까말 외곽 알-샤빠아 도심의 민간인 거주지역들을 폭격하였다. 그로인해 세 명의 어린이들이 숨지고 많은 민간인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사나 기자에게 말했다.

 

소식통들은 미국주도의 연합군들은 대시(ISIS)와 전투를 한다는 미명(원문-명분)아래 알-사빠아 도심 민간주택들을 폭격하였으며, 그 폭격으로 인해 수백 명의 민간인들이 살 집을 잃고 한지로 나앉았다.

 

알-사빠에 대한 공격은 국제연합군들에 의해 대부분이 여성들과 어린이들인 15명의 민간인들이 숨진 하진 도심에 대한 대량학살이 감행 된지 채 48시간이 안 되어 또 다시 자행되었다.

 

같은 맥락에서 데이르 에즈조르 동쪽으로 110KM 떨어진 곳에 잇는 하진 도심의 시민소식통들은 국제연합군들의 전투기들이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백린탄을 그 마을 알-소우끄 알-자디드에 떨어뜨려 폭발하였다고 확인해주었다.

 

많은 민간인들이 부상을 당했으며, 폭격으로 인해 많은 상점들과 주택들이 불에 탔다.

 

Shaza/Manal

 

 

----- 원문 전문 -----

 

15 martyred in a new massacre by US-led coalition in Deir Ezzor

 

▲ 토요일(11월 3일)에 미국이 이끄는 연합군들은 대시를 소멸한다는 미명하에 수리아 영토들에 대한 새로운 침략적 공격을 감행하였는데, 데이르 에즈조르 지방의 하진 시에 있는 민간인들이 거주하는 건물들을 폭격을 감행하여 수십 명이 죽고 부상을 당했다.     © 이용섭 기자

 

3 November، 2018

 

Deir Ezzor, SANA- The US-led coalition on Saturday launched a new aggression on the Syrian territories under the pretext of combating Daesh, bombarding residential buildings in Hajin city in Deir Ezzor province, killing and wounding dozens of civilians.

 

 

According to local sources, the US-led coalition carried out airstrikes during the past hours, which are considered the most aggressive ones in several months, on the residential neighborhood in Hajin city, 110 KM east of Deir Ezzor city.

 

The sources said the coalition’s aggression claimed the lives of 15 civilians and wounded others, most of them women and children who had been living in the houses near Khaled Ibn al-Waleed Mosque.

 

On October 29th, the US-led coalition launched attacks on several areas in Hajin using internationally-banned white phosphorus bombs.

 

 

Rana Youssef / Hazem Sabbagh

 

 

----- 원문 전문 -----

 

US-led coalition targets Deir Ezzor countryside with internationally –banned bombs

 

▲ 미국주도의 연합군들은 월요일에 데이르 에즈조르 민간인 거주지역에 대해 또 다시 침략적인 화학무기 백린탄을 투하하는 폭격을 감행하여 세 명의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주도의 연합군들의 전투기들이 몇 시간 동안에 걸쳐 부까말 외곽 알-샤빠아 도심의 민간인 거주지역들을 폭격하였다. 그로인해 세 명의 어린이들이 숨지고 많은 민간인들이 부상을 입었다.     © 이용섭 기자

 

5 November، 2018

 

Deir Ezzor, SANA- The US-led coalition launched a new aggression against residential areas in Deir Ezzor on Monday, claiming the lives of three children.

 

 

Civil sources told SANA ‘s reporter that the US-led Coalition’s warplanes shelled during the past hours the residential neighborhoods in al-Shaf’a town in Bukamal 

 

The sources added that the coalition is striking the civilians’ houses in al- Shaf’a town under the pretext of combating Daesh (ISIS) terrorists , causing the displacement of hundreds of the civilians due to the bombs.

 

The assault on al-Shaf’a comes less than 48 hours after a massacre carried out against Hajin town by the international coalition, causing the martyrdom of 15 civilians , mostly women and children.

 

In the same context, civil sources at Hajjin town , 110 km east of Deir Ezzor confirmed that internationally –banned white phosphorus weapons bombs were dropped by the aircrafts of international coalition on al-Souq al-Jadeed in the town.

 

Many civilians were injured, and fire erupted in many shops and houses due to the assault.

 

Shaza/Manal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