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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속보-테러집단 알레뽀 인근 화학무기공격 44명 민간인 질식

테러분자들 알레뽀시 이웃 화학로켓포탄 공격 민간인들 질식
 
번역, 기사 이용섭 기자 
기사입력: 2018/11/25 [08:27]  최종편집: ⓒ 자주시보
 
 

테러집단 알레뽀 인근 화학무기공격 44명 민간인 질식

 

지난 8월 초부터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사주를 받은 영국왕실 직속 영국군 첩보조직 소속 하얀 철모(화이트 헬멧-White Helmet)조직들의 지휘아래 수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테러분자들이 수리아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화학무기를 사용하여 공격할 것이라고 자주적인 아랍계언론들과 러시아 스뿌뜨닉끄가 지속적으로 보도를 하였다. 본 지에서는 이를 번역하여 관련 사실을 계속 보도하여왔다.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수리아에서 하얀철모조직들과 테러집단들을 동원하여 화학무기공격을 하려고 집요하게 매달리는 것은 실질적으로는 자신들이 화학무기로 공격을 하고선 그를 수리아 정부군들이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화학무기 공격을 하였다고 뒤집어씌우면서 그를 빌미로 수리아를 군사적으로 직접 공격을 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었다.

 

그동안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그와 같은 음모를 파악한 수리아와 러시아 정보당국은 구체적인 사실증거들을 토대로 하여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그들의 음모를 고발하는 성명서, 고위 관계자들의 발표, 기자회견 등을 통해 알려왔다.

 

러시아와 수리아 정부당국의 성명서나 발표문을 토대로 하여 아랍계 자주적인 언론들과 러시아 스뿌뜨닉끄 등 역시 지속적이고 대대적으로 관련 사실을 보도해왔다. 따라서 세계의 많은 인민들이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꾸미고 있는 “수리아 정부군들의 거짓 화학무기 공격 설”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그에 따라 화학무기 공격 동영상 세 편을 제작하기는 하였으나 대외적으로 공개하지는 못하고 있었다. 또 그 동영상을 이미 제공받은 서방제국주의세력들의 당국자들 역시 그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그런데 드디어 지난 토요일(11월 24일) 수리아 알레뽀 근처 마을들에 대해 화학로켓탄을 이용하여 수리아 민간인들을 공격을 하였다. 이에 대해 수리아 사나(SANA)는 “테러분자들 알레뽀시 이웃마을에서 화학무기공격 민간인들 질식”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실을 긴급 속보로 전하였다.

 

사나(SANA)의 보도에 따르면 테러집단들이 토요일(11월 24일) 저녁에 알레뽀시와 이웃해 있는 알-깔리디에와 알-닐 거리를 유독가스가 포함되어 있는 로켓포(화학로켓포탄)로 공격을 하였으며 그 공격으로 44명의 민간인들이 질식하여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한다.

 

앞서 알레뽀 현지의 경찰지휘관인 한 소식통은 알-깔리디에 이웃에 대한 테러분자들의 공격으로 15명의 민간인들이 질식하여 고통을 받았으며, 그 민간인들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고 화학무기 공격을 받고 혼란상태에 빠져들어 있었던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였다.

 

한편 러시아 스뿌뜨닉끄와 레바논의 알 마스다르 역시 수리아 알레뽀 이웃 마을들에 대한 테러분자들의 화학무기 공격을 긴급 속보로 보도하였다. 

 

러시아 스뿌뜨닉끄는 “수십 명의 민간인들이 테러분자들의 화학포공격을 받고 부상을 당했다.(Dozens of Civilians Hurt as Terrorist Shell Aleppo with Chlorine Projectiles)” “알레뽀 시장(원문-지자) 염소공격으로 무장세력들의 화학무기 보유사실을 증명하였다고 말했다.(Aleppo Governor Says Chlorine Attack Proves Militants Posess Chemical Weapon)”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실을 속보로 전하였다. 

 

또 레바논의 알 마스다르도 “《긴급속보》: 무장대(원문-적군)들이 알레뽀에서 염소가스 무기로 공격하여 44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알려졌다.(Breaking: Rebels allegedly use chlorine gas in Aleppo city, 44 casualties)”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실을 긴급 속보로 전하였다.

 

추가적으로 관련 기사들을 번역하여 상세히 올려줄 계획이다.

 

 

----- 번역문 전문 -----

 

테러분자들 알레뽀시 이웃마을에서 화학무기공격 민간인들 질식

 

▲ 테러집단들이 토요일(11월 24일) 저녁에 알레뽀시와 이웃해 있는 알-깔리디에와 알-닐 거리를 유독가스가 포함되어 있는 로켓포(화학로켓포탄)로 공격을 하였다. 알레뽀의 사나 통신원은 그 공격으로 44명의 민간인들이 질식하여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앞서 알레뽀 현지의 경찰지휘관인 한 소식통은 알-깔리디에 이웃에 대한 테러분자들의 공격으로 15명의 민간인들이 질식하여 고통을 받았으며, 그 민간인들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고 사나에 말하였다.     ©이용섭 기자

 

2018년 11월 24일

 

알레뽀, 사나(SANA) - 테러집단들이 토요일(11월 24일) 저녁에 알레뽀시와 이웃해 있는 알-깔리디에와 알-닐 거리를 유독가스가 포함되어 있는 로켓포(화학로켓포탄)로 공격을 하였다.

 

알레뽀의 사나통신원은 그 공격으로 44명의 민간인들이 질식하여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앞서 알레뽀 현지의 경찰지휘관인 한 소식통은 알-깔리디에 이웃에 대한 테러분자들의 공격으로 15명의 민간인들이 질식하여 고통을 받았으며, 그 민간인들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고 사나에 말하였다.

 

상세한 내용 추가 될 것임

 

 

----- 원문 전문 -----

 

Terrorists target neighborhoods in Aleppo city with shells containing toxic gas, causing asphyxiation among civilians

 

▲ 테러집단들이 토요일(11월 24일) 저녁에 알레뽀시와 이웃해 있는 알-깔리디에와 알-닐 거리를 유독가스가 포함되어 있는 로켓포(화학로켓포탄)로 공격을 하였다. 알레뽀의 사나 통신원은 그 공격으로 44명의 민간인들이 질식하여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앞서 알레뽀 현지의 경찰지휘관인 한 소식통은 알-깔리디에 이웃에 대한 테러분자들의 공격으로 15명의 민간인들이 질식하여 고통을 받았으며, 그 민간인들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고 사나에 말하였다.     © 이용섭 기자

 

24 November، 2018

 

Aleppo, SANA – Terrorist groups on Saturday evening fired rocket shells containing toxic gases at al-Khalidiye and al-Neel Street neighborhoods in Aleppo city.

 

SANA’s correspondent in Aleppo reported that the attack caused 44 civilians to suffer from asphyxiation.

 

Earlier, a source at Aleppo Police Command told SANA that the terrorist attack on al-Khalidiye neighborhood caused around 15 civilians to suffer from asphyxiation, and these civilians have been rushed to hospitals.

 

More to come…

 

사진,2 

 

▲ 화학무기 공격을 받아 질식당한 수리아 알레뽀 민간인들     © 이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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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무기 공격을 받아 질식당한 수리아 알레뽀 민간인들     © 이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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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무기 공격을 받아 질식당한 수리아 알레뽀 민간인들     © 이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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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무기 공격을 받아 질식당한 수리아 알레뽀 민간인들     © 이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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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무기 공격을 받아 질식당한 수리아 알레뽀 민간인들     © 이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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