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미군 수리아철수 결정으로 동맹국들 및 세력들 대 혼란에 빠졌다

  • 분류
    알 림
  • 등록일
    2018/12/23 13:06
  • 수정일
    2018/12/23 13:06
  • 글쓴이
    이필립
  • 응답 RSS
미군 수리아 철수는 수리아 반군세력들에게 큰 타격이다
 
번역, 기사 이용섭 기자 
기사입력: 2018/12/23 [11:35]  최종편집: ⓒ 자주시보
 
 

미군 수리아철수 결정으로 동맹국들 및 세력들 대 혼란에 빠졌다

 

지난 12월 19일 전격적으로 발표된 수리아 주둔 미군철수결정은 그간 수리아와 중동지역에서 미군들에게 의존을 하고 있던 수 많은 동맹국들과 세력들에게 대혼란을 가져다주었다.

 

우선 미군들과 함께 국제연합군을 맺어 수리아전에 참전을 해왔던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등이 대 혼란에 빠져들었다. 이미 보도를 한 바와 같이 프랑스는 미군들이 수리아에서 철군을 한다 해도 테러집단들을 완전히 격퇴할 때까지 자국의 군대를 철수시키지 않고 계속 전투를 하겠다고 발표를 하였다. 또 영국은 미국의 공군들이 미군들이 철수하고 난 후 미 공군을 대신하여 계속적으로 폭격을 가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이스라엘 역시 미군들이 수리아에서 철군을 한 후에 더욱더 강력하게 수리아를 공격하겠다고 네타냐후가 발표를 하였다.

 

또 수리아 내에서 자신들의 입지를 차지하기 위해 미군들에 의존을 하여 이슬람테러집단들과 대대적으로 전투를 벌여왔던 수리아 영토내의 꾸르드 민병대(수리아 민주화부대-SDF)가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그동안 수리아 북부와 동부에서 꾸르드 민병대들은 미군들의 지원을 얻고 이슬람국가와의 전투에서 많은 지역을 획득하였었다. 그런데 이제 그들은 이슬람국가 뿐 아니라 뛰르끼예군과의 힘겨운 전투를 벌여야 할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이다.

 

또 큰 타격을 받은 세력들은 소위 수리아 반군세력이라고 불리우던 극단적 야당세력들이다. 그들은 미국을 등에 업고 수리아 현 정부를 이끌고 있는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을 몰아내고 자신들이 수리아 정권을 획득하겠다고 정부군을 상대로 치열한 전투를 벌여왔었다. 하지만 이제 미군들이 철수를 하게됨으로서 그들은 끈 떨어진 갓 신세로 전락을 하게되었으며, 미군들이 완전 철수를 하고 난 다음에 철저하게 소멸이 될 것으로 전망이 된다.

 

이처럼 지난 12월 19일 발표된 수리아 주둔 미군 철수 결정에 관련 동맹국들과 세력들이 커다란 혼란에 빠져들었다. 물론 미국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미국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외 군사과계정책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제임스 메티스 국방부장관이 미군철수 결정 발표이후 즉각 사퇴를 선언하였다. 또 미국 연합군의 수리아 특사 역시 사퇴를 한다고 발표를 한 상태에 있다.

 

이와 같은 수리아 주둔 미군철수 발표 이후 대 혼란에 빠져든 미국과 그 동맹국들 그리고 세력들이 가지고 있는 혼선에 대해 이란의 이르나는 12월 22일 자에서 “지역에서 미군주둔은 처음부터 실수였다.: 이란 외교부 대변인” “트럼프 수리아를 떠나는 것 외 선택 안이 없다.: 전문가”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실을 상세하게 보도하였다.

 

먼저 이르나는 “지역에서 미군주둔은 처음부터 실수였다.: 이란 외교부 대변인”라는 제목으로 수리아 주둔 미군철수 결정에서 미국이 받은 상처에 대해 보도를 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중동 지역에서 미군주둔은 처음부터 실수였으며, 항상 지역의 불안의 주요한 요인이었다고 이란 외교부 대변인이 토요일에 말했다. 수리아에서 미군철수와 관련해서 바흐람 까쎄미는 이 지역에 미군의 주둔은 잘 못된 것이며 비합리적이고 긴장을 유발하는 행동으로서 지역의 불안정과 안보불안을 증대시키는 원인이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까쎄미 이란 외교부 장관은 ‘최근 수십 년 동안 이 지역 발전에 대한 자세한 조사는 이와 같은 중요한 여러 가지 구실로 이질적인 요소들의 존재는 민감한 지역에서 분쟁을 심화시키는 것 외에는 그 어떤 결실도 맺지 못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하여 중동정세의 불안정의 근원은 바로 미군의 존재였다고 말했다.

 

이르나는 “도널드 트럼프는 목요일에 미군들은 곧 수리아로부터 철수를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미 국무부장관 마이크 폼페오는 트럼프의 결정은 고위관리들과 협의를 거쳤다며 그는 이 문제에 관해 대통령의 의견에 동의를 한다고 말했다.”고 하여 19일 수리아 주둔 미군철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 단독으로 한 것이 아니라 고위 관료들과의 협의를 거쳤음을 전하여주었다.

 

한편 보도는 “알려진 바에 의하면 그 결정이 난 뒤에 트럼프와 대립각의 세우고 있는 국방부장관 제임스 메티스가 사퇴를 한다고 발표하였다. ‘당신의 국방부장관을 임명할 권한이 있기 때문에 이런 현안(원문-주제), 저런 현안들에 있어서 당신에게 더 잘 어울릴 것이기에 나는 장관직(원문- 내 위치)에서 물러나는 것이 옳다고 본다.’고 사임서의 일부를 트럼프에게 읽어주었다.”고 하여 이번에 전격적으로 발표된 수리아 주둔 미군철수 결정에 대해 미국의 군부당국자들이 강력히 반발을 하고 있음을 전하여주었다.

 

또 이르나는 “트럼프 수리아를 떠나는 것 외 선택 안이 없다.: 전문가”라는 제목으로 현재 수리아 주둔 미군철수 결정에 따른 미국과 그 동맹국들 그리고 세력들이 얼마나 혼란한 상황에 빠져있는 지를 레바논 전문가와의 대담을 통해 보도를 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레바논 분석가이자 언론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수리아에서의 또 다른 선택 안이 없고, 미국인들에게 있어서 수리아의 발전은 전략적 이익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미군들이 수리아에서 철수를 할 것이라고 선언하였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이슬람공화국 통신사(Islamic Republic News Agency - IRNA)와의 대담에서 와씸 바찌는 이 결정은 수리아에서 미국의 동맹인 꾸르드와의 관계를 손상시킬 것이며 미국의 신뢰를 손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바찌는 이스라엘이 미군들의 수리아 철수로 인해 상처를 입을 것이라고 보았다. 바찌는 제임스 메티스 미 국방장관의 사퇴는 도널드 트럼프가 그 어떤 움직임도 없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대통령은 수개월 동안 수리아에서 미군철수를 공언해왔지만 미군 측의 압력 때문에 자신의 결정을 철회하였지만 오늘 이 국면에서 메티스의 사퇴는 결정적인 미군철수결정에 대한 미군 측의 항의를 의미한다고 바찌는 덧붙였다.

 

‘트럼프는 수리아가 이 지역에서 전략적인 성과를 냈다고 여기지 않을 것으로 본다. 그는 힘의 균형이 미국이 시리아의 상황을 악용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다. 사실 트럼프는 미국의 이익에 피해를 주지 않기를 원했다.’고 레바논 분석가는 설명하였다. 

 

여기서 미국의 이익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말은 곧 세계 곳곳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들의 주둔비용이 대단히 막대하여 미국의 국익에 피해를 준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미국 우선주의, 미국 경제의 활성화를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들이 주둔하고 있는 나라들에게 미군 유지비를 대폭 인상할 것을 강박하고 있다. 하지만 수리아와 같은 나라들에 주둔을 하고 있는 미군유지비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도 비용을 부담하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따라서 미국 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수리아 주둔 미군철수를 결정하였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레바논 전문가이자 언론인인 바찌는 수리아에서 미군철수로 네 개의 세력들이 큰 상처를 입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우선 첫째는 미국이다. 로버트 포드 전 디마스쿠스 미국 대사는 워싱톤은 꾸르드족과의 동맹관계를 포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결정은 미국의 신뢰성을 떨어뜨릴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는 아랍에미레이트의 아랍동맹국이다.’라고 하여 수리아 주둔 미군의 철수는 아랍에미레이트 뿐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지역의 동맹국들에게 큰 피해를 가져다준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셋째는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의 공포와 네타냐후의 일관된 발언들은 그들의 전략적인 퇴각을 보여 준다. 알-딴쁘 기지와 알딴쁘 주둔지(원문-캠프)에서 철수는 수리아와 이라크 사이의 육로가 열리고 이제는 자유로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네 번째는 미국에 의존하며 자국을 파괴한 수리아 반군(원문-야당)세력들이다. 오늘 이 네 번째 세력들은 크게 절망(원문-실망)을 하고 있다. 그는 수리아에서 미국을 대신한 전권을 러시아에 주기로 결정을 했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같이 바찌는 수리아 주둔 미군들이 철수를 하게 되면 미국, 미국 주도의 국제연합국, 이스라엘, 아랍에미레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한 아랍동맹국들 그리고 수리아 반군세력들이 커다란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하나하나 정확하게 사례를 들어 전망을 하였다.

 

결론적으로 12월 19일 갑작스럽고 전격적으로 발표된 수리아 주둔 미군철수 결정은 미국의 동맹국들과 그 괴뢰들 그리고 그에 기생을 하며 자신들 집단의 이익을 꾀하던 세력들에게는 커다란 혼란을 가져다주었다. 

 

현재 펼쳐지고 있는 이와 같은 중동정세의 판세는 곧 세계정세의 판세의 한 다면이라고 보면 정확할 것이다. 이제 미국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힘은 소진될 대로 소진되어 더 이상 자주적인 국가들에게 커다란 압력으로 작용을 할 수가 없다. 그건 조선반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이렇게 《중동정세 → 세계정세 → 조선반도정세》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중동 및 국제정세를 보아야 한다. 그럴 때에만이 올바른 국제정세 및 조선반도정세를 바라볼 수가 있다.

 

 

----- 번역문 전문 -----

 

지역에서 미군주둔은 처음부터 실수였다.: 이란 외교부 대변인

 

테헤란 12월 22일, 이르나(IRNA) - 이(중동) 지역에서 미군주둔은 처음부터 실수였으며, 항상 지역의 불안의 주요한 요인이었다고 이란 외교부 대변인이 토요일에 말했다.

 

▲ 중동 지역에서 미군주둔은 처음부터 실수였으며, 항상 지역의 불안의 주요한 요인이었다고 이란 외교부 대변인이 토요일에 말했다. 수리아에서 미군철수와 관련해서 바흐람 까쎄미는 이 지역에 미군의 주둔은 잘 못된 것이며 비합리적이고 긴장을 유발하는 행동으로서 지역의 불안정과 안보불안을 증대시키는 원인이었다고 말했다. ‘최근 수십 년 동안 이 지역 발전에 대한 자세한 조사는 이와 같은 중요한 여러 가지 구실로 이질적인 요소들의 존재는 민감한 지역에서 분쟁을 심화시키는 것 외에는 그 어떤 결실도 맺지 못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까쎄미는 말했다.     ©이용섭 기자

 

수리아에서 미군철수와 관련해서 바흐람 까쎄미는 이 지역에 미군의 주둔은 잘 못된 것이며 비합리적이고 긴장을 유발하는 행동으로서 지역의 불안정과 안보불안을 증대시키는 원인이었다고 말했다.

 

‘최근 수십 년 동안 이 지역 발전에 대한 자세한 조사는 이와 같은 중요한 여러 가지 구실로 이질적인 요소들의 존재는 민감한 지역에서 분쟁을 심화시키는 것 외에는 그 어떤 결실도 맺지 못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도널드 트럼프는 목요일에 미군들은 곧 수리아로부터 철수를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미 국무부장관 마이크 폼페오는 트럼프의 결정은 고위관리들과 협의를 거쳤다며 그는 이 문제에 관해 대통령의 의견에 동의를 한다고 말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그 결정이 난 뒤에 트럼프와 대립각의 세우고 있는 국방부장관 제임스 메티스가 사퇴를 한다고 발표하였다. 

 

‘당신의 국방부장관을 임명할 권한이 있기 때문에 이런 현안(원문-주제), 저런 현안들에 있어서 당신에게 더 잘 어울릴 것이기에 나는 장관직(원문- 내 위치)에서 물러나는 것이 옳다고 본다.’고 사임서의 일부를 트럼프에게 읽어주었다.

 

9477**1771

 

Follow us on Twitter @IrnaEnglish

 

 

----- 번역문 전문 -----

 

트럼프 수리아를 떠나는 것 외 선택 안이 없다.: 전문가

 

베이루트, 12월 22일, 이르나(IRNA) - 레바논 분석가이자 언론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수리아에서의 또 다른 선택 안이 없고, 미국인들에게 있어서 수리아의 발전은 전략적 이익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미군들이 수리아에서 철수를 할 것이라고 선언하였다고 말했다.

 

▲ 레바논 분석가이자 언론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수리아에서의 또 다른 선택 안이 없고, 미국인들에게 있어서 수리아의 발전은 전략적 이익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미군들이 수리아에서 철수를 할 것이라고 선언하였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이슬람공화국 통신사(Islamic Republic News Agency - IRNA)와의 대담에서 와씸 바찌는 이 결정은 수리아에서 미국의 동맹인 꾸르드와의 관계를 손상시킬 것이며 미국의 신뢰를 손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섭 기자

 

그렇지만 이슬람공화국 통신사(Islamic Republic News Agency - IRNA)와의 대담에서 와씸 바찌는 이 결정은 수리아에서 미국의 동맹인 꾸르드와의 관계를 손상시킬 것이며 미국의 신뢰를 손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바찌는 이스라엘이 미군들의 수리아 철수로 인해 상처를 입을 것이라고 보았다.

 

바찌는 제임스 메티스 미 국방장관의 사퇴는 도널드 트럼프가 그 어떤 움직임도 없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대통령)는 수개월 동안 이 문제(수리아에서 미군철수)를 공언(원문-선언)해왔지만 (미)군 측의 압력 때문에 자신의 결정을 철회하였지만 오늘 이 국면에서 메티스의 사퇴는 결정적인 (미군철수)결정에 대한 미군 측의 항의를 의미한다.

 

‘트럼프는 수리아가 이 지역에서 전략적인 성과를 냈다고 여기지 않을 것으로 본다. 그는 힘의 균형이 미국이 시리아의 상황을 악용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다. 사실 트럼프는 미국의 이익에 피해를 주지 않기를 원했다.’고 레바논 분석가는 설명하였다.

 

바찌는 수리아에서 미군철수로 네 개의 세력들이 큰 상처를 입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우선 첫째는 미국이다. 로버트 포드 전 디마스쿠스 미국 대사는 워싱톤은 꾸르드족과의 동맹관계를 포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결정은 미국의 신뢰성을 떨어뜨릴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는 아랍에미레이트의 아랍동맹국이다.’

 

‘셋째는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의 공포와 네타냐후의 일관된 발언들은 그들의 전략적인 퇴각을 보여 준다. 알-딴쁘 기지와 알딴쁘 주둔지(원문-캠프)에서 철수는 수리아와 이라크 사이의 육로가 열리고 이제는 자유로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네 번째는 미국에 의존하며 자국을 파괴한 수리아 반군(원문-야당)세력들이다. 오늘 이 네 번째 세력들은 크게 절망(원문-실망)을 하고 있다. 그는 수리아에서 미국을 대신한 전권을 러시아에 주기로 결정을 했다.’고 강조하였다.

 

9455**2050

 

Follow us on Twitter @IrnaEnglish

 

 

----- 원문 전문 -----

 

US presence in region, mistake from beginning: Iran's FM spox

 

Tehran, Dec 22, IRNA- The presence of US troops in the region was from the outset a mistake and it has always been among the major destabilizing factors in the region, Iran's Foreign Ministry spokesman said on Saturday.

 

▲ 중동 지역에서 미군주둔은 처음부터 실수였으며, 항상 지역의 불안의 주요한 요인이었다고 이란 외교부 대변인이 토요일에 말했다. 수리아에서 미군철수와 관련해서 바흐람 까쎄미는 이 지역에 미군의 주둔은 잘 못된 것이며 비합리적이고 긴장을 유발하는 행동으로서 지역의 불안정과 안보불안을 증대시키는 원인이었다고 말했다. ‘최근 수십 년 동안 이 지역 발전에 대한 자세한 조사는 이와 같은 중요한 여러 가지 구실로 이질적인 요소들의 존재는 민감한 지역에서 분쟁을 심화시키는 것 외에는 그 어떤 결실도 맺지 못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까쎄미는 말했다.     © 이용섭 기자

 

Regarding the withdrawal of US troops from Syria, Bahram Qassemi said, the presence of US forces in the region was a wrong, irrational and tension-inducing move, giving rise to regional instability and insecurity.

 

'The detailed examination of the region's developments during recent decades and to this day shows the presence of the foreign element under various pretexts in this important and sensitive area bore no fruit except creating tension and insecurity and escalating disputes.'

 

Donald Trump announced on Thursday US military forces will soon pull out from Syria.

 

The US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 said Trump's decision has been made in consultation with the country's top officials and he agrees with the president on the issue.

 

Following the decision, Secretary of Defense James Mattis who reportedly was at odds with Trump stepped down.

 

'Because you have the right to have a Secretary of Defense whose views are better aligned with yours on these and other subjects, I believe it is right for me to step down from my position,' read part of his resignation letter to Trump.

 

9477**1771

 

Follow us on Twitter @IrnaEnglish

 

 

----- 원문 전문 -----

 

No option for Trump but to leave Syria: Expert

 

Beirut, Dec 22, IRNA - Lebanese analyst and journalist said US President Donald Trump declared his forces' departure from Syria while he did not have another option and that Syrian developments was no strategic gain for Americans.

 

▲ 레바논 분석가이자 언론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수리아에서의 또 다른 선택 안이 없고, 미국인들에게 있어서 수리아의 발전은 전략적 이익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미군들이 수리아에서 철수를 할 것이라고 선언하였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이슬람공화국 통신사(Islamic Republic News Agency - IRNA)와의 대담에서 와씸 바찌는 이 결정은 수리아에서 미국의 동맹인 꾸르드와의 관계를 손상시킬 것이며 미국의 신뢰를 손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이용섭 기자

 

In an interview with the Islamic Republic News Agency (IRNA), however, Wassim Bazzi said that the decision would harm the United States' allies in Syria, the Kurds, and will damage America's credibility.

 

Bazzi also considered Israel to be one of the sides that would be hurt from the US withdrawal from Syria.

 

Bazzi believes that the resignation of the US Secretary of Defense James M. Mattis has proven that Trump did not do a single maneuver. He had proclaimed this issue for months, but because of pressure from the military circle in the government, he retreated from his decision. But today, the withdrawal of Mattis from the scene means the military's protest against this decisive decision.

 

'Trump does not seem to think that Syria has made a strategic achievement for his country in the region. He believes that the balance of power is such that it does not allow the United States to exploit the situation in Syria. In fact, Trump wanted to avoid harming the interests of the United States,' Lebanese analyst noted.

 

Pointing out that the four parties are hurt by US' exit from Syria, Bazzi said, 'First of all, is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Robert Ford, a former US ambassador to Damascus, said that Washington would abandon its allies, Kurds. This decision seems to reduce credibility in the United States. The second is the Arab allies of the United Emirates.'

 

'Third is Israel. Israel's horror and Netanyahu's consistent remarks show that Israelis see their strategic retreat gone by. The withdrawal from Al-Tanf base and Al-Barakan camp means that the land line between Syria and Iraq is now open and free. The fourth is the Syrian opponents who destroyed their country by relying on the United States. These four sides today are in great disappointment. It is the decision to give full representation of the United States to Russia in Syria.', he underlined.

 

9455**2050

 

Follow us on Twitter @IrnaEnglish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